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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외로움이 덮쳐와(猛独が襲う) - 히후미(一二三) feat. 하츠네 미쿠(初音ミク) [가사 번역]

by lushad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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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외로움이 덮쳐와(猛独が襲う) - 히후미(一二三) feat. 하츠네 미쿠(初音ミク)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거센 외로움이 덮쳐와 / 하츠네 미쿠

適当に生きても息は続く 誰かに寄りかかり生きている
테키토오니 이키테모 이키와 츠즈쿠 다레카니 요리카카리 이키테이루
적당히살아도 숨은 이어져 누군가에게 기대어 살고 있어

支えが消えても息が続く 次の拠り所に身を寄せる
사사에가 키에테모 이키와 츠즈쿠 츠기노 요리도코로니 미오 요세루
버팀목이 사라져도 숨은 이어져 다음 의지할 곳에 몸을 기대

---

使い捨てじみた繋がりとか その場限りの関係だとか
츠카이스테지미타 츠나가리토카 소노바카가리노 칸케이다토카
일회용 같은 인연이라든가 그때뿐인 관계라든가

何かが違うと嘆いてみて 何も分からずにいるんだって
나니카가 치가우토 나게이테미테 나니모 와카라즈니 이룬닷테
무언가가 다르다며 한탄해보고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면서

誰が何と言ったって 僕はずっとこんなんで
다레가 난토 잇탓테 보쿠와 즛토 콘난데
누가 뭐라 말해도 나는 계속 이래서

切れた縁(えにし)の端に目を伏せたの
키레타 에니시노 하시니 메오 후세타노
끊긴 인연 끝에서 눈을 내리뜬 거야

寂しがって泣いたって 誰も知らないんだって
사미시갓테 나이탓테 다레모 시라나인닷테
외로워하며 울어봤자 아무도 모른다고

また猛独が襲う
마타 모오도쿠가 오소우
다시 거센 외로움이 덮쳐와

---

誰かの気持ちを無碍にしては 誰かに縋りながら生きてる
다레카노 키모치오 무게니 시테와 다레카니 스가리나가라 이키테이루
누군가의 기분을 헛되게 하고는 누군가에게 매달리면서 살고 있어

その度とぐろを巻く罰がさ 胸を締め付けて牙を立てる
소노 타비 토구로오 마쿠 마쿠 바츠가 사 무네오 시메츠케테 키바오 타테루
그때마다 몸을 서리는 벌이 가슴을 죄고 송곳니를 세워

気が付かぬ間に独が回る 心だけ気付いて寂しがる
키가 츠카누마니 도쿠가 마와루 코코로다케 키츠이테 사미시가루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고독이 돌아 마음만이 눈치채고 외로워해

痺れる様な苦しみの中で 一人の無力に沈んだんだ
시비레루요오나 쿠루시미노 나카데 히토리노 무료쿠니 시즌단다
저릴듯한 괴로움 속에서 한 사람의 무력함에 가라앉은 거야

誰に何と言ったって もう戻れないんだって
다레니 난토 잇탓테 모오 모도레나인닷테
누구에게 뭐라 말해도 이젠 돌아갈 수 없다고

「面倒だ」なんて手放した事さえ
멘도오다 난테 테바나시타 코토사에
「성가시다」며 손놓은 일조차

例え何度泣いたって 届きはしないんだって
타토에 난도 나이탓테 토도키와 시나인닷테
설령 아무리 울어봤자 닿지는 않는다고

心にひびが走る
코코로니 히비가 하시루
마음에 금이 가

---

壊れぬ様に 壊さぬ様に 未熟な手で守ってたのにね
코와레누요오니 코와사누요오니 미쥬쿠나 테데 마못테타노니네
부서지지 않도록 부수지 않도록 미숙한 손으로 지키고 있었는데

些細な感情で力んじゃったりして 握り潰していたんだろう
사사이나 칸죠오데 리킨쟛타리시테 니기리츠부시테이탄다로오
사소한 감정으로 힘을 주곤 해서 으스러뜨리리고 있었잖아

膝を抱いて泣いたって 変わりはしないんだって
히자오 카이테 나이탓테 카와리와 시나인닷테
무릎을 안고 울어봤자 변하지는 않는다고

静かな部屋に響く嗚咽さえも
시즈카나 헤야니 히비쿠 오에츠사에모
조용한 방에 울리는 오열조차도

夜が飲み込んだって 月が照らしたって
요루가 노미콘닷테 츠키가 테라시탓테
밤이 삼켜봤자 달이 비춰봤자

消えない 消えない 消えない事実だけ見て
키에나이 키에나이 키에나이 지지츠다케 미테
사라지지 않는 사라지지 않는 사실만을 보고

癒えない 言えない隠していた声を僕を
이에나이 이에나이 카쿠시테이타 코에오 보쿠오
낫지 않는 말할 수 없는 숨기고 있던 목소리를 나를

猛独が襲う
모오도쿠가 오소우
거센 외로움이 덮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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