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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

거짓말쟁이(嘘月) - 요루시카(ヨルシカ) [가사 번역]

by lushad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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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嘘月) - 요루시카(ヨルシカ)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雨が降った 花が散った
아메가 훗타 하나가 칫타
비가 내렸어 꽃이 졌어

ただ染まった頬を想った
타다 소맛타 호오오 오못타
그저 물든 뺨을 떠올렸어

僕はずっとバケツ一杯の月光を呑んでる
보쿠와 즛토 바케츠 잇파이노 겟코오오 논데루
나는 계속 양동이 가득한 달빛을 마시고 있어

本当なんだ 夜みたいで
혼토오난다 요루미타이데
정말이야 밤처럼

薄く透明な口触りで
우스쿠 토오메이나 쿠치자와리데
얇고 투명한 식감이야

そうなんだ、って笑ってもいいけど
소오난닷테 와랏테모 이이케도
그렇구나, 라며 웃어도 좋지만

僕は君を待っている
보쿠와 키미오 맛테이루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어

---

夏が去った街は静か
나츠가 삿타 마치와 시즈카
여름이 떠난 거리는 고요해

僕はやっと部屋に戻って
보쿠와 얏토 헤야니 모돗테
나는 겨우 방에 돌아오고

夜になった
요루니 낫타
밤이 되었어

こんな良い月を一人で見てる
콘나 요이 츠키오 히토리데 미테루
이런 좋은 달을 혼자서 보고 있어

本当なんだ、昔の僕は涙が宝石で出来てたんだ
혼토오난다 무카시노 보쿠와 나미다가 호오세키데 데키테탄다
정말이야, 옛날의 나는 눈물이 보석으로 되어 있었어

そうなんだ、って笑ってもいいけど
소오난닷테 와랏테모 이이케도
그렇구나, 라며 웃어도 좋지만

声はもうとっくに忘れた
코에와 모오 톳쿠니 와스레타
목소리는 한참 전에 잊었어

想い出も愛も死んだ
오모이데모 아이모 신다
마음도 사랑도 죽었어

風のない海辺を歩いたあの夏へ
카제노 나이 우미베오 아루이타 아노 나츠에
바람 없는 바닷가를 걸었던 그 여름으로

僕はさよならが欲しいんだ
보쿠와 사요나라가 호시인다
나는 작별인사를 원해

ただ微睡むような
타다 마도로무요오나
그저 잠에 드는 듯한

物一つさえ云わないまま
모노히토츠사에 이와나이 마마
한 마디조차 하지 않은 채

僕は君を待っている
보쿠와 키미오 맛테이루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어

---

歳を取った 一つ取った
토시오 톳타 히토츠 톳타
나이를 먹었어 한 살 먹었어

何も無い部屋で春になった
나니모 나이 헤야데 하루니 낫타
아무것도 없는 방에서 봄이 되었어

僕は愛を、底が抜けた柄杓で呑んでる
보쿠와 아이오 소코가 누케타 히샤쿠데 논데루
나는 사랑을, 밑 빠진 국자로 마시고 있어

本当なんだ 味もしなくて
혼토오난다 아지모 시나쿠테
정말이야, 맛도 나지 않아서

飲めば飲むほど喉が乾いて
노메바 노무호도 노도가 카와이테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마르고

そうなんだって笑ってもいいけど
소오나닷테 와랏테모 이이케도
그렇구나 라며 웃어도 좋지만

僕は夜を待っている
보쿠와 요루오 맛테이루
나는 밤을 기다리고 있어

---

君の鼻歌が欲しいんだ
키미노 하나우타가 호시인다
너의 콧노래를 원해

ただ微睡むような
타다 마도로무요오나
그저 잠에 드는 듯한

物一つさえ云わないまま
모노히토츠사에 이와나이 마마
한 마디조차 하지 않은 채

僕は君を待っている
보쿠와 키미오 맛테이루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어

君の目を覚えていない
키미노 메오 오보에테이나이
너의 눈을 기억하지 않아

君の口を描いていない
키미노 쿠치오 에가이테이나이
너의 입을 그리지 않아

物一つさえ云わないまま
모노히토츠사에 이와나이 마마
한 마디조차 하지 않은 채

僕は君を待っていない
보쿠와 키미오 맛테이나이
나는 너를 기다리지 않아

君の鼻を知っていない
키미노 하나오 싯테이나이
너의 코를 알고 있지 않아

君の頬を想っていない
키미노 호오오 오못테이나이
너의 뺨을 생각하지 않아

さよならすら云わないまま
사요나라스라 이와나이 마마
작별인사조차 하지 않은 채

君は夜になって行く
키미와 요루니 낫테이쿠
너는 밤이 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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