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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ast. - 스펙터클P(スペクタクルP) feat. 하츠네 미쿠(初音ミク) [가사 번역]

by lushad 202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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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ast. - 스펙터클P(スペクタクルP) feat. 하츠네 미쿠(初音ミク)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The Beast. / 하츠네 미쿠

人が紡ぎ上げた欠片達を窓の外から眺め続けた
히토가 츠무기아게타 카케라타치오 마도노 소토카라 나가메츠즈케타
사람이 자아낸 조각들을 창문 밖에서 계속 바라봤어

ドアを作る事も出来なかった
도아오 츠쿠루 코토모 데키나캇타
문을 만드는 것도 할 수 없었어

それは幼い僕のプライド
소레와 오사나이 보쿠노 푸라이도
그것은 미숙한 나의 프라이드

/// 

美女と野獣の王子は
미녀와 야수의 왕자는

魔法を掛けられ人から
마법에 걸려 사람에서

醜い獣の姿になりました。
보기 흉한 짐승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私は自らに魔法をかけ
저는 스스로에게 마법을 걸어

醜い人から美しい獣になりました。
보기 흉한 사람에서 아름다운 짐승이 되었습니다.

/// 

『隠し事をしてました 傷つくのが嫌でした』
카쿠시고토오 시테마시타 키즈츠쿠노가 이야데시타
『비밀로 하고 있었습니다 상처받는 게 싫었습니다』

やっと築いた僕だけのお城は余りに空虚で満ちていました
얏토 키즈이타 보쿠다케노 오시로와 아마리니 쿠우쿄데 미치테이마시타
겨우 쌓은 저만의 성은 너무나도 공허함으로 차있었습니다

ある日現れたその人は僕が望む全てを持ってた
아루 히 아라와레타 소노 히토와 보쿠가 노조무 스베테오 못테타
어느날 나타난 그 사람은 내가 바라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어

僕が積み上げたレンガを容易く飛び越え触って気付いた
보쿠가 츠미아게타 렌가오 타야스쿠 토비코에 사왓테 키즈이타
내가 쌓아올린 벽돌을 손쉽게 뛰어넘고 닿아서 깨달았어

「悲しいくらい冷たいね ずっと寂しかったんだね」
카나시이쿠라이 츠메타이네 즛토 사비시캇탄다네
「슬플 정도로 차갑구나 계속 외로웠구나」

怯えて 離れて 飾って 測って
오비에테 하나레테 카잣테 하캇테
무서워하고 떨어지고 치장하고 재고

焦って 乱れて 貶して 逃げだした!
아셋테 미다레테 케나시테 니게다시타
초조해서 흐트러져서 헐뜯고 도망쳐나갔어!

人が紡ぎ上げた欠片達が折り重なるのを羨んでいた
히토가 츠무기아게타 카케라타치가 오리카사나루노오 우라얀데이타
사람이 자아낸 조각들이 거듭 포개지는 것을 부러워하고 있었어

孤独に作り上げた僕の城
코도쿠니 츠쿠리아게타 보쿠노 시로
고독하게 만들어낸 나의 성

ドアを閉ざした僕のプライ
도아오 토자시타 보쿠노 푸라이도
문을 닫은 나의 프라이드

///

秀麗な面立ちと死なない身体を手に入れた私は
수려한 용모와 죽지 않는 몸을 손에 넣은 저는

一人で何でも出来る気になっていたのです。
혼자서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겁니다.

///

『隠し事をしてました 失うのが嫌でした』
카쿠시고토오 시테마시타 우시나우노가 이야데시타
『비밀로 하고 있었습니다 잃어버리는 게 싫었습니다』

やっと現れたお城の住人
얏토 아라와레타 오시로노 쥬우닌
드디어 나타난 성의 주민

初めての愛に戸惑いました
하지메테노 아이니 토마도이마시타
첫사랑에 망설였어요

「同情なんかはよしてよ お前にわかってたまるかよ」
도오죠오난카와 요시테요 오마에니 와캇테 타마루카요
「동정 따위는 집어치워 너 같은 게 알까보냐」

握って 齧って 零して 暴れて
니깃테 카짓테 코보시테 아바레테
쥐고 물고 불평하고 날뛰고

それでもあなたは拾って掴んでた!
소레데모 아나타와 히롯테 츠칸데타
그래도 당신은 주워잡았어!

行き交う群衆の愛を見つめ一番大切を避け続けた
이키카우 군슈우노 아이오 미츠메 이치반 타이세츠오 사케츠즈케타
오가는 군중의 사랑을 바라보며 가장 소중한 것을 계속 피했어

孤独に慣れ親しんだこの身が
코도쿠니 나레시타신다 코노 미가
고독에 익숙해진 이 몸이

日だまりで溶けるのを許さない
히다마리데 토케루노오 유루사나이
양지에서 녹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

///

だから猶の事、他人を必要だと思う
그래서 더더욱 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自分が許せなかったのです。
스스로를 용서할 수 없었던 겁니다.

強がりは半世紀に渡り
강한 척은 반세기에 걸쳐

…それはあまりに幸福な時間でした。
...그것은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隠し事をしてました それが愛だと知っていました』
카쿠시고토오 시테마시타 소레가 아이다토 싯테이마시타
『비밀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사랑이라고 알았습니다』

そっと消えていった城の住人
솟토 키에테잇타 시로노 쥬우닌
살며시 사라져간 성의 주민

恐れた感情が込み上げました
오소레타 칸죠오가 코미아게마시타
두려운 감정이 치밀어올랐습니다

『隠し事をしてました 永遠の愛を望みました』
카쿠시고토오 시테마시타 토와노 아이오 노조미마시타
『비밀로 하고 있었습니다 영원한 사랑을 바랐습니다』

与えられたのは永遠だけ
아타에라레타노와 에이엔다케
주어진 것은 영원 뿐

初めて人のために吼えました
하지메테 히토노 타메니 호에마시타
처음으로 사람을 위해서 짖었습니다

「扉を開いて
토비라오 히라이테
「문을 열고

縋って 握って 笑って 紡いで
스갓테 니깃테 와랏테 츠무이데
매달리고 잡고 웃고 자아내고

愛せばよかったなぁ…」
아이세바 요캇타나아
사랑했다면 좋았을 텐데…」

与えられた温もりの影が
아타에라레타 누쿠모리노 카게가
주어진 따스함의 그림자가

僕の孤独の城を許さない
보쿠노 코도쿠노 시로오 유루사나이
나의 고독한 성을 허락하지 않아

自分で枷をはめたこの身体
지분데 카세오 하메타 코노 카라다
스스로 가쇄를 채운 이 몸

永久に僕の終わりを許さない
토와니 보쿠노 오와리오 유루사나이
영원히 나의 끝을 허락하지 않아

行き交う群衆に愛を蒔いて
이키카우 군슈우니 아이오 마이테
오가는 군중에게 사랑을 뿌리고

永久に涙を紡ぎ続けて
토와니 나미다오 츠무기츠즈케테
영원히 눈물을 자아내서

またあなたに会えるその日まで
마타 아나타니 아에루 소노 히마데
다시 당신을 만날 그날까지

何千年先も待ち続ける 
난젠넨사키모 마치츠즈케루
수천 년 뒤에도 계속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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