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구름(浮雲) - 나오(夏央) feat. 이스이(倚水)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今、僕らの前に描いてる風景が
이마 보쿠라노 마에니 에가이테루 후우케이가
지금, 우리들 앞에 그리는 풍경이
過去なら
카코나라
과거라면
脆弱な青藍だった
제이자쿠나 세이란닷타
취약한 청람이었어
正しく在ろうとした焦りと空
타다시쿠 아로오토시타 아세리토 소라
올바르게 있으려던 초초함과 하늘
---
眩暈がするような日射しを
메마이가 스루요오나 히자시오
현기증이 나는 듯한 햇살을
縫うように並んで歩いていた
누우요오니 나란데 아루이테이타
꿰매듯이 나란히 걷고 있었어
夏影に沿って引いた線を波が浚う
나츠카게니 솟테 히이타 센오 나미가 사라우
여름 그림자를 따라 그은 선을 파도가 파내
遠くなった君が手を振る
토오쿠낫타 키미가 테오 후루
멀어진 네가 손을 흔들어
拒んでも焼き付いた心象に
코반데모 야키츠이타 신쇼오니
거부해도 새겨진 심상에
ユリの花が咲く
유리노 하나가 사쿠
백합꽃이 피어나
涙が辿った感覚を指でなぞっている
나미다가 타돗타 칸카쿠오 유비데 나좃테이루
눈물이 흐른 감각을 손가락으로 덧그려
雨が伝っていた 空は濁っていく
아메가 츠탓테이타 소라와 니곳테이쿠
비가 내리던 하늘은 흐려져가
君も僕もただ居場所が欲しかった
키미모 보쿠모 타다 이바쇼가 호시캇타
너도 나도 그저 있을 곳을 원했어
今日だって不甲斐ない僕の言い訳を
쿄오닷테 후가이나이 보쿠노 이이와케오
오늘도 한심한 나의 변명을
君が泣いて笑い飛ばした
키미가 나이테 와라이토바시타
네가 울면서 웃어넘겼어
鮮やかな温度も ああ 満たすから
아자야카나 온도모 아아 미타스카라
선명한 온도도 아아 채울 테니까
心なんて僕らは透明だ
코코로난테 보쿠라와 토오메이다
마음 따위 우리들은 투명해
隠しながら生きてきたんだ
카쿠시나가라 이키테키탄다
숨기면서 살아온 거야
分かっているんだ
와캇테이룬다
알고 있어
もう出かけようか
모오 데카케요오카
이제 나갈까
僕らには
보쿠라니와
우리들에게는
目指す場所がありそうだから
메자스 바쇼가 아리소오다카라
목표하는 장소가 있는 듯하니까
---
鮮明な思い出だった
센메이나 오모이데닷타
선명한 추억이었어
走って追い越した
하싯테 오이코시타
달려서 앞질렀어
憂いに酔っていた
우레이니 욧테이타
걱정에 취해있었어
何をやりたくても重大な責任が
나니오 야리타쿠테모 쥬우다이나 세키닌가
무엇을 하고 싶어도 중대한 책임이
ただ絡まって肺を侵していく
타다 카라맛테 하이오 오카시테이쿠
그저 얽혀서 폐를 침범해가
バカみたいだ、と
바카미타이다 토
바보같아, 라며
“届いてよ”
토도이테요
"닿아줘"
君は叫んでいた 夏の匂いが散る
키미와 사켄데이타 나츠노 니오이가 치루
너는 외쳤어 여름 냄새가 흩어져
“誰もが普通に生きていた
다레모가 후츠우니 이키테이타
"모두가 평범하게 살고 있었어
それが苦しかった
소레가 쿠루시캇타
그것이 괴로웠어
止まない耳鳴りが
야마나이 미미나리가
그치지 않는 이명이
優しい世界を奪ってしまうからさ
야사시이 세카이오 우밧테시마우카라사
상냥한 세상을 빼앗아버리니까
それが悔しかった”
소레가 쿠야시캇타
그것이 분했어"
今日だって笑えない君の人生を
쿄오닷테 와라에나이 키미노 진세이오
오늘도 웃을 수 없는 너의 인생을
僕が笑ってやりたかった
보쿠가 와랏테야리타캇타
내가 웃어주고 싶었어
鮮やかな彩度で ねえ 飾ってよ
아자야카나 사이도데 네에 카잣테요
선명한 채도로 있지, 꾸며줘
心なんて最後は同情だ
코코로난테 사이고와 도오죠오다
마음 따위 마지막은 동정이야
言葉だって忘れたかった
코토바닷테 와스레타캇타
말도 잊고 싶었어
“分かんないよ”って
와칸나이욧테
"모르겠어"라며
君は泣くんだ
키미와 나쿤다
너는 우는 거야
風が止む 長い雨が傷を叩く
카제가 야무 나가이 아메가 키즈오 타타쿠
바람이 그치고 긴 비가 상처를 두드려
---
笑ってないんだけど
와랏테나인다케도
웃지 않았지만
笑えてないんだけど
와라에테나인다케도
웃을 수 없지만
笑ってなんて云えないよ
와랏테난테 츠타에나이요
웃으라고는 말할 수 없어
いつもそうだっけ
이츠모 소오닷케
언제나 그랬던가
分かったから 分かってるんだから
와캇타카라 와캇테룬다카라
알았으니까 알고 있으니까
手を伸ばして
테오 노바시테
손을 뻗어서
描いてほしいんだよ
에가이테 호시인다요
그려줬으면 해
ここに無いもの その自由を
코코니 나이 모노 소노 지유우오
이곳에 없는 것 그 자유를
今日だって不甲斐ない僕の言い訳を
쿄오닷테 후가이나이 보쿠노 이이와케오
오늘도 한심한 나의 변명을
君が泣いて笑い飛ばした
키미가 나이테 와라이토바시타
네가 울면서 웃어넘겼어
鮮やかな温度も ああ
아자야카나 온도모 아아
선명한 온도도 아아
満たしては溢れないように
미타시테와 아후레나이요오니
채우다가 넘치치 않도록
正しさを壊していく
타다시사오 코와시테이쿠
올바름을 부숴가
今日も笑って描いて走っていくんだ
쿄오모 와랏테 에가이테 하싯테이쿤다
오늘도 웃으며 그리며 달려가는 거야
それだけでいいはずだ
소레다케데 이이하즈다
그것만으로 괜찮을 거야
今日だって散々な人生だ
쿄오닷테 산잔나 인세이다
오늘도 엉망인 인생이야
僕ら泣いて笑い飛ばした
보쿠라 나이테 와라이토바시타
우리는 울면서 웃어넘겼어
鮮やかな彩度で ねえ 飾ってよ
아자야카나 사이도데 네에 카잣테요
선명한 채도로 있지, 꾸며줘
心なんて僕らは透明だ
코코로난테 보쿠라와 토오메이다
마음 같은 건 우리들은 투명해
隠しながら生きてきたんだ
카쿠시나가라 이키테키탄다
숨기면서 살아온 거야
分かっているんだ
와캇테이룬다
알고 있어
もう意味も無いな
모오 이미모 나이나
이제 의미도 없네
夏は往く
나츠와 유쿠
여름은 떠나가
裸足のまま連れ去ってくれ
하다시노 마마 츠레삿테쿠레
맨발인 채로 데려가줘
---
今、僕らの前に描いてる風景が
이마 보쿠라노 마에니 에가이테루 후우케이가
지금, 우리들 앞에 그리는 풍경이
未来なら
미라이나라
미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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