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맴도는 시(星めぐる詩) - suis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夜は続いて 街を包んだ
요루와 츠즈이테 마치오 츠츤다
밤은 계속되고 거리를 감쌌어
薄い春の匂いと温度
우스이 하루노 니오이토 온도
연한 봄의 냄새와 온도
百倍速で過ぎる季節がすり抜けてく
햐쿠바이소쿠데 스기루 키세츠가 스리누케테쿠
백배속으로 지나가는 계절이 빠져나가
消えぬ不安が締め付けるんだ
키에누 후안가 시메츠케룬다
사라지지 않는 불안이 죄어오는 거야
壊れそうなほど強く
코와레소오나호도 츠요쿠
부서질 것 같을 정도로 강하게
遠くで滲む箒星
토오쿠데 니지무 호오키보시
멀리서 번지는 혜성
自由という刑に
지유우토 유우 케이니
자유라는 형벌에
かけられたようだ
카케라레타요오다
걸린 것 같아
遣る瀬のないまま叫びたい衝動
야루세노 나이 마마 사케비타이 쇼오도오
속절없이 외치고 싶은 충동
誰にも知られず
다레니모 시라레즈
아무도 모르게
何処にも行けずに
도코니모 유케즈니
어디에도 가지 못하고
月へ向かう列車は今夜旅立つ
츠키에 무카우 렛샤와 콘야 타비다츠
달로 향하는 열차는 오늘 밤 여행을 떠나
切符はポケットの中に
킷푸와 포켓토노 나카니
표는 주머니 속에
命を撫でる日々では
이노치오 나데루 히비데와
생명을 어루만지는 나날로는
変わらずと知っているのに
카와라즈토 싯테이루노니
변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는데
知らぬ花の名前も
시라누 하나노 나마에모
모르는 꽃의 이름도
眠った夢も
네뭇타 유메모
잠든 꿈도
途中駅で誰かを待ってる
토츄우에키데 다레카오 맛테루
중간역에서 누군가를 기다려
灯る勇気を
토모루 유우키오
지피는 용기를
星めぐる詩を
호시 메구루 우타오
별이 맴도는 시를
---
崩れかけた小さな部屋
쿠즈레카케타 치이사나 헤야
무너져가는 작은 방
固く閉ざされた扉に手を
카타쿠 토자사레타 토비라니 테오
굳게 닫힌 문에 손을
開け放った
아케하낫타
열어젖혔어
春風が呼ぶ方へ
하루카제가 요부 호오에
봄바람이 부르는 곳으로
定刻前 振り向かずに
테이코쿠마에 후리무카즈니
정각 전 돌아보지 않고
心より先に足を出す
코코로요리 사키니 아시오 다스
마음보다 먼저 발을 내밀어
夢現のまま
유메우츠츠노 마마
비몽사몽한 채
今夜
콘야
오늘 밤
月へ向かう列車に僕は乗り込む
츠키에 무카우 렛샤니 보쿠와 노리코무
달로 향하는 열차에 나는 올라타
切符を硬く握りしめ
킷푸오 카타쿠 니기리시메
표를 굳게 움켜쥐고
旅の汽笛が鳴る
타비노 키테키가 나루
여행의 기적이 울려
何処か遠く連れて行ってくれ
도코카 토오쿠 츠레테잇테쿠레
어딘가 멀리 데려가 줘
光る街が窓辺に
히카루 마치가 마도베니
빛나는 거리가 창가에
高く登って
타카쿠 노봇테
높이 올라가서
夜空を撫でるように駆けてゆく
요조라오 나데루요오니 카케테유쿠
밤하늘을 어루만지는듯이 달려가
灯す明かりを
토모스 아카리오
밝히는 불빛을
星めぐる詩を
호시 메구루 우타오
별이 맴도는 시를
'Uta'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에는 화록청의 창가에서(五月は花緑青の窓辺から) [가사 번역] (0) | 2024.03.03 |
---|---|
자주(自主) - 로스(ロス) [가사 번역] (0) | 2024.03.03 |
마음에 구멍이 뚫렸어(心に穴が空いた) - 요루시카(ヨルシカ) [가사 번역] (0) | 2024.02.29 |
퍼레이드(パレード) - 요루시카(ヨルシカ) (0) | 2024.02.29 |
귀신의 잔치(鬼ノ宴) - 토모나리 소라(友成空) [가사 번역] (0) | 2024.02.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