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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

5월에는 화록청의 창가에서(五月は花緑青の窓辺から) [가사 번역]

by lushad 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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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화록청의 창가에서(五月は花緑青の窓辺から)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夏が終わることもこの胸は
나츠가 오와루 코토모 코노 무네와
여름이 끝나는 것도 이 가슴은

気のせいだって思っていた
키노 세이닷테 오못테이타
기분 탓이라고 생각했어

---

空いた教室 風揺れるカーテン
아이타 쿄오시츠 카제 유레루 카-텐
빈 교실 바람에 흔들리는 커튼

君と空を見上げたあの夏が
키미토 소라오 미아게타 아노 나츠가
너와 하늘을 올려다본 그 여름이

いつまでだって頭上にいた
이츠마데닷테 즈죠오니 이타
언제까지나 머리 위에 있었어

さようなら
사요오나라
잘 가

青々と息を呑んだ 例う涙は花緑青だ
아오아오토 이키오 논다 타토우 나미다와 하나로쿠쇼오다
파릇파릇하게 숨을 삼켰어 비유하면 눈물은 화록청이야

黙ったらもう消えんだよ
다맛타라 모오 키엔다요 
가만히 있으면 사라지는 거야

馬鹿みたいだよな
바카미타이다요나
바보 같지

思い出せ!
오모이다세
떠올려 내!

思い出せない、と頭が叫んだ
오모이다세나이토 아타마가 사켄다
떠올릴 수 없어, 라며 머리가 외쳤어

ならばこの痛みが魂だ
나라바 코노 이타미가 타마시이다
그렇다면 이 아픔이 영혼이야

それでも それでも聞こえないというなら
소레데모 소레데모 키코에나이토 유우나라
그래도 그래도 들리지 않는다고 한다면

---

愛想笑いの他に何も出来ない
아이소와라이노 호카니 나니모 데키나이
억지웃음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君と夏を二人過ごした想い出を
키미토 나츠오 후타리 스고시타 오모이데오
너와 여름을 둘이서 보낸 추억을

笑われたって黙っている
와라와레탓테 다맛테이루
비웃음 당해도 가만히 있어

笑うなよ 僕らの価値は自明だ
와라우나요 보쿠라노 카치와 지메이다
웃지 마 우리들의 가치는 자명해

例うならばこれは魂だ
타토우나라바 코레와 타마시이다
예를 들자면 이것은 영혼이야

黙っただけ辛いのに馬鹿みたいだろ
다맛타다케 츠라이노니 바카미타이다로
가만히 있는 만큼 괴로운데 바보 같지

なぁ、言い返せ
나아 이이카에세
이봐, 대답해

言い返せないまま一人歩いた
이이카에세나이 마마 히토리 아루이타
대답하지 못한 채 혼자 걸었어

指を指された僕が残った
유비오 사사레타 보쿠가 노콧타
손가락질 당한 내가 남았어

それでも それでも思い出せないのか
소레데모 소레데모 오모이다세나이노카
그래도 그래도 떠올려내지 못하는 걸까

---

さようなら
사요오나라
잘 가

青々と息を呑んだ 例う涙は花緑青だ
아오아오토 이키오 논다 타토우 나미다와 하나로쿠쇼오다
파릇파릇하게 숨을 삼켰어 비유하면 눈물은 화록청이야

黙ってくれ わかったよ
다맛테쿠레 와캇타요
가만히 있어 줘 알았어

君の声がする
키미노 코에가 스루
너의 목소리가 들려

「思い出せ!」
오모이다세
「떠올려 내!」

思い出したんだ、と喉が叫んだ
오모이다시탄다 토 노도가 사켄다
떠올랐어, 라며 목이 외쳤어

この痛みが君の証明だ
코노 이타미가 키미노 쇼오메이다
이 아픔이 너의 증명이야

それでも それでも聞こえないというなら
소레데모 소레데모 키코에나이토 유우나라
그래도 그래도 들리지 않는다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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