쐐기(楔) - 스즈미 네모(涼海ネモ)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特別なんて言わないよ
토쿠베츠난테 이와나이요
특별하다고는 말하지 않아
よくある悲しみのひとつなんだ
요쿠 아루 카나시미노 히토츠난다
흔히 있는 슬픔 중에 하나인 거야
それをちょっとずつ砕いて
소레오 춋토즈츠 쿠다이테
그것을 조금씩 부숴서
風に撒いてしまうのさ
카제니 마이테시마우노사
바람에 뿌려버리는 거야
噂で聞くよりずっと気楽なもんだ
우와사데 키쿠요리 즛토 키라쿠나 몬다
소문으로 듣기보다 훨씬 홀가분해
少なくともぼくにとって
스쿠나쿠토모 보쿠니 톳테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
きみの言う “痛みの先”
키미노 이우 이타미노 사키
너라고 부르는 “아픔의 끝”
ぼくには見えないから
보쿠니와 미에나이카라
나에게는 보이지 않으니까
眩いダンスフロアが
마바유이 단스후로아가
눈부신 댄스 플로어가
やけに静かさ
야케니 시즈카사
몹시 고요해
触れられない きみの闇に
후레라레나이 키미노 야미니
닿을 수 없는 너의 어둠에
きっと 一生 苦しむだろうけど
킷토 잇쇼오 쿠루시무다로오케도
분명 평생 괴로워하겠지만
それこそがぼくたちの楔
소레코소가 보쿠타치노 쿠사비
그것이야말로 우리들의 쐐기
口笛吹いて 讃えていく
쿠치부에 후이테 타타에테이쿠
휘파람 불면서 칭송해가
高まっていくぼくの愛を
타카맛테이쿠 보쿠노 아이오
고조되어가는 나의 사랑을
そっと きみだけに伝えたなら
솟토 키미다케니 츠타에타나라
살며시 너에게만 전했다면
これこそがぼくたちの鎖
코레코소가 보쿠타치노 쿠사리
이것이야말로 우리들의 쐐기
繋がっている
츠나갓테이루
이어져 있어
---
手にしたものみんな 全部
테니 시타 모노 민나 젠부
손에 든 것 다들 전부
いつかはいらなくなる そういうもんさ
이츠카와 이라나쿠 나루 소오유우 몬사
언젠가는 필요 없게 돼 그런 법이야
大切なものから忘れて
타이세츠나 모노카라 와스레테
중요한 것부터 잊어버리고
きっと身軽になっていく
킷토 미가루니 낫테이쿠
분명 홀가분해져가
広げた地図の上 塗りたくって
히로게타 치즈노 우에 누리타쿳테
펼친 지도 위 칠하고 싶어서
途方に暮れるふりをした
토호오니 쿠레루후리오 시타
어쩔 줄 모르는 척을 했어
きみが溺れた場所まで
키미가 오보레타 바쇼마데
네가 빠진 곳까지
泳いでみたくなったんだ
오요이데미타쿠 낫탄다
헤엄쳐보고 싶어진 거야
輝くスポットライトが
카가야쿠 스폿토라이토가
반짝이는 스포트라이트가
影だけ残して
카게다케 노코시테
그림자만 남기고
ねえ 飛び越えたい きみの闇と
네에 토비코에타이 키미노 야미토
있잖아 뛰어넘고 싶어 너의 어둠과
きっと 一生 追いつけやしないけど
킷토 잇쇼오 오이츠케야 시나이케도
분명 평생 따라잡지는 못하겠지만
それこそがぼくたちの楔
소레코소가 보쿠타치노 쿠사비
그것이야말로 우리들의 쐐기
頬杖ついて 笑い飛ばす
호오즈에 츠이테 와라이토바스
턱을 괴고 웃어넘겨
浮かんでいくきみの腕を
우칸데이쿠 키미노 우데오
떠오르는 너의 팔을
いま 掴むことができたなら
이마 츠카무 코토가 데키타나라
지금 잡을 수 있다면
これこそがぼくたちの鎖
코레코소가 보쿠타치노 쿠사리
이것이야말로 우리들의 쐐기
繋がっている
츠나갓테이루
이어져 있어
---
息を止めよう ぼくら同時に
이키오 토메요오 보쿠라 도오지니
숨을 멈추자 우리들 같은 시간에
かすかに残った温度 使い果たしても
카스카니 노콧타 온도 츠카이하타시테모
희미하게 남은 온도 전부 다 쓰더라도
深く沈んだ互いの身体 離さないでいて
후카쿠 시즌다 타가이노 카라다 하나사나이데이테
깊이 가라앉은 서로의 몸을 놓지 말아 줘
傷をつけあおう 目印みたいに
키즈오 츠케아오오 메지루시미타이니
상처를 함께 나누자 표시처럼
ここへはもう戻らない
코코에와 모오 모도라나이
여기로는 이제 돌아올 수 없어
飛び出したら最後 ぼくときみのままで
토비다시타라 사이고 보쿠토 키미노 마마데
뛰어나가면 마지막 나와 너의 모습 그대로
いま 見つめている きみの闇を
이마 미츠메테이루 키미노 야미오
지금 바라보고 있는 너의 어둠을
きっと 一生 まばたきできない
킷토 잇쇼오 마바타키데키나이
분명 평생 반짝일 수 없어
それこそがぼくたちの楔
소레코소가 보쿠타치노 쿠사비
그것이야말로 우리들의 쐐기
転がり落ちて 壊れたって
코로가리오치테 코와레탓테
굴러 떨어지고 부서져도
消せはしないぼくの愛を
케세와 시나이 보쿠노 아이오
지울 수는 없어 나의 사랑을
きっと きみだけに与えるから
킷토 키미다케니 아타에루카라
분명 너에게만 줄 테니까
これこそがぼくたちの鎖
코레코소가 보쿠타치노 쿠사리
이것이야말로 우리들의 쐐기
繋がっているんだ
츠나갓테이룬다
이어져 있는 거야
繋がっていて
츠나갓테이테
이어져 있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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