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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

츠바메(제비 / ツバメ) - YOASOBI(요아소비) [가사/독음]

by lushad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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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메(제비 / ツバメ) - YOASOBI(요아소비)
가사 번역 / 한국어 발음 / 해석

 

츠바메 / YOASOBI

煌く水面の上を
키라메쿠 미나모노 우에오
반짝이는 수면 위를

夢中で風切り翔る
무츄우데 카제키리 카케루
정신없이 바람을 가르며 날아

翼をはためかせて
츠바사오 하타메카세테
날개를 펄럭이면서

あの街へ行こう
아노 마치에 이코오
그 마을로 가자

海を越えて
우미오 코에테
바다를 넘어서

僕はそう小さなツバメ
보쿠와 소오 치이사나 츠바메
나는 그래, 자그마한 제비

辿り着いた街で触れた
타도리츠이타 마치데 후레타
겨우 도착한 마을에서 만난

楽しそうな人の声
타노시소오나 히토노 코에
즐거운 듯한 사람의 목소리

悲しみに暮れる仲間の声
카나시미니 쿠레루 나카마노 코에
슬픔에 잠긴 동료의 목소리

みんなそれぞれ違う暮らしの形
민나 소레조레 치가우 쿠라시노 카타치
모두 제각기 다른 삶의 형태

守りたくて気付かないうちに
마모리타쿠테 키즈카나이 우치니
지키고 싶어서 눈치채치 못한 사이에

傷付け合ってしまうのはなぜ
키즈츠케앗테시마우노와 나제
서로 상처입히고 마는 건 어째서

同じ空の下で
오나지 소라노 시타데
같은 하늘 아래서

僕らは色とりどりの命と
보쿠라와 이로토리도리노 이노치토
우리들은 형형색색의 생명과

この場所で共に生きている
코노 바쇼오데 토모니 이키테이루
이 곳에서 함께 살고 있어

それぞれ人も草木も花も鳥も
소레조레 히토모 쿠사키모 하나모 토리모
제각각의 사람도 초목도 꽃도 새도

肩寄せ合いながら
카타요세아이나가라
어깨를 맞대면서

僕らは求めるものも
보쿠라와 모토메루 모노모
우리들은 바라는 것도

描いてる未来も違うけれど
에가이테루 미라이모 치가우케레도
그리는 미래도 다르지만

手と手を取り合えたなら
테토 테오 토리아에타나라
손과 손을 맞잡는다면

きっと笑い合える日が来るから
킷토 와라이아에루 히가 쿠루카라
분명 함께 웃을 날이 올 테니까

僕にはいま何ができるかな
보쿠니와 이마 나니가 데키루카나
나는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誰かが手に入れた豊かさの裏で
다레카가 테니 이레타 유타카사노 우라데
누군가가 손에 넣은 풍족함 뒤에서

帰る場所を奪われた仲間
카에루 바쇼오오 우바와레타 나카마
돌아갈 곳을 빼앗긴 동료

本当は彼も寄り添い合って
혼토오와 카레모 요리소이앗테
사실은 그도 함께 붙어서

生きていたいだけなのに
이키테이타이다케나노니
살고 싶을 뿐인데

悲しい気持ちに飲み込まれて
카나시이 키모치니 노미코마레테
슬픈 기분에 삼켜져서

心が黒く染まりかけても
코코로가 쿠로쿠 소마리카케테모
마음이 검게 물들려고 해도

許すことで認めることで
유루스 코토데 미토메루 코토데
용서하는 것으로, 인정하는 것으로

僕らは繋がり合える
보쿠라와 츠나가리아에루
우리는 서로 이어질 수 있어

僕らにいまできること
보쿠라니 이마 데키루 코토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것

それだけで全てが変わらなくたって
소레다케데 스베테가 카와라나쿠탓테
그것만으로 모든 것이 바뀌지는 않아도

誰かの一日にほら
다레카노 이치니치니 호라
누군가의 하루에, 이것 봐

少しだけ鮮やかな彩りを
스코시다케 아자야카나 이로도리오
조금 더 선명한 빛깔을

輝く宝石だとか
카가야쿠 호오세키다토카
반짝이는 보물이나

金箔ではないけれど
킨파쿠데와 나이케레도
금박은 아니지만

こんな風に世界中が
콘나 후우니 세카이츄우가
이런 식으로 온 세상이

ささやかな愛で溢れたなら
사사야카나 아이데 아후레타나라
소소한 사랑으로 넘쳐난다면

何かがほら変わるはずさ
나니카가 호라 카와루 하즈사
무언가가 이것 봐, 변할 거야

同じ空の下いつかきっと
오나지 소라노 시타 이츠카 킷토
같은 하늘 아래 언젠가 꼭

それが小さな僕の大きな夢
소레가 치이사나 보쿠노 오오키나 유메
이것이 자그마한 나의 커다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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