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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위로하는 마노 (夜撫でるメノウ) - Ayase ft. 하츠네미쿠 [가사/독음]

by lushad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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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위로하는 마노(夜撫でるメノウ) - Ayase(아야세) feat. 하츠네 미쿠(初音ミク)
가사 번역 / 한국어 발음 / 해석

 

밤을 위로하는 마노 / Ayase Self Cover
밤을 위로하는 마노 / 하츠네 미쿠

終電はもうないよ
슈덴와 모오 나이요
막차는 이제 없어

これからどうしようか、なんて
코레카라 도오시요오카 난테
앞으로 어떻게 할까, 라며

迷い込みたいな、二人で
마요이코미타이나 후타리데
헤매고 싶은걸 둘이서

終点なんてないの
슈텐난테 나이요
종점 따윈 없어

明日の事なんてほら
아시타노 코토난테 호라
내일의 일 같은 건, 자

今は考えないでよね
이마와 칸가에나이데요네
지금은 생각하지 말아줘

---

いつもと同じペースで歩く、街に二人の影映す
이츠모토 오나지 페-스데 아루쿠 마치니 후타리노 카게 우츠스
평소와 같은 페이스로 걸어 거리에 두 사람의 그림자가 비쳐

ならんで見た景色はほら、いつまでも変わらないままで
나란데 미타 케시키와 호라 이츠마데모 카와라나이 마마데
나란히 바라본 풍경은 이것 봐,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은 채로

あの頃は子供だったねと、割り切るには
아노 코로와 코도모닷타네토 와리키루니와
그 시절에는 어린아이였다며 단언하기에는

傷付きすぎたよね
키즈츠키스기타요네
너무 많이 상처 받았지

思い出の中に、溺れる前に
오모이데노 나카니 오보레루 마에니
추억 속으로 빠지기 전에

この場所でさよなら
코노 바쇼데 사요나라
이곳에서 안녕

君に届けとこの愛を言葉にのせる毎日を
키미니 토도케토 코노 아이오 코토바니 노세루 마이니치오
너에게 전하자며 이 사랑을, 말에 실은 매일을

美しく思えないといつかは消えてしまうの
우츠쿠시쿠 오모에나이토 이츠카와 키에테시마우노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사라지고 마는 거야

これで終わりだなんて不思議な気持ちになるけど
코레데 오와리다난테 후시기나 키모치니 나루케도
이걸로 끝이라니 이상한 기분이 들지만

元気でね
겐키데네
잘 지내

---

いつもと違うテンポで笑う
이츠모토 치가우 텐포데 와라우
평소와 다른 템포로 웃어

君は今何を考えているの?
키미와 이마 나니오 칸가에테이루노
너는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어?

わざとらしく萎れた空気
와자토라시쿠 시오레타 쿠우키
부자연스럽게 가라앉은 분위기

少し息が震える
스코시 이키가 후루에루
살짝 호흡이 떨려

今まで話したこと、全て覚えてはいないけれど
이마마데 하나시타 코토 스베테 오보에테와 이나이케레도
지금까지 했던 말, 전부 기억하지는 않지만

「ありがとう」の言葉と「ごめんね」と
아리가토오노 코토바토 고멘네토
「고마워」란 말과 「미안해」와

上手く伝えられなかったから
우마쿠 츠타에라레나캇타카라
제대로 전하지 못했으니까

こんな結末を迎えたの?
콘나 케츠마츠오 무카에타노
이런 결말을 맞이한 거야?

なら、「ごめんね」
나라 고멘네
그렇다면 「미안해」

遅すぎたね
오소스기타네
너무 늦었지

君に届けとこの愛を言葉にのせる毎日を
키미니 토도케토 코노 아이오 코토바니 노세루 마이니치오
너에게 전하자며 이 사랑을, 말에 실은 매일을

息苦しく思えちゃうほどいつから変わってしまったの?
이키구루시쿠 오모에챠우호도 이츠카라 카왓테시맛타노
숨 막힌다고 생각해버릴 정도로 언제부터 변해버린 거야?

これで終わりだなんてまだ信じられないけれど
코레데 오와리다난테 마다 신지라레나이케레도
이걸로 끝이라니 아직 믿기지 않지만

元気でね
겐키데네
잘 지내

---

終電前のホーム
슈덴마에노 호-무
막차 전의 플랫폼

言葉が出てこないな
코토바가 데테 코나이나
말이 나오지 않네

ここからはもう一人で
코코카라와 모오 히토리데
여기서부터는 이제 혼자서

出逢わなければ、なんて
데아와나케레바 난테
만나지 않았다면, 이라니

そんなの思っていないよ
손나노 오못테 이나이요
그런 생각은 안해

だから笑って、笑ってよね
다카라 와랏테 와랏테요네
그러니 웃어줘, 웃어줘

---

君に届けとこの愛を言葉にのせる毎日を
키미니 토도케토 코노 아이오 코토바니 노세루 마이니치오
너에게 전하자며 이 사랑을, 말에 실은 매일을

美しく思えないと いつかは消えてしまうの
우츠쿠시쿠 오모에나이토 이츠카와 키에테시마우노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사라지고 마는 거야

これで終わりだなんて 不思議な気持ちになるけど
코레데 오와리다 난테 후시기나 키모치니 나루케도
이걸로 끝이라니 이상한 기분이 들지만

元気でね
겐키데네
잘 지내

君に貰ったこの愛もこの手で触れた毎日も
키미니 모랏타 코노 아이모 코노 테데 후레타 마이치니모
너에게 받은 이 사랑도 이 손으로 닿은 매일도

あんまりにも美しいから 涙が溢れてしまうよ
안마리니모 우츠쿠시이카라 나미다가 아후레테시마우요
너무나도 아름다우니까 눈물이 흘러넘치고 말

これで終わりだねって 最後の言葉になるけど
코레데 오와리다넷테 사이고노 코토바니 나루케도
이걸로 끝이네 라는 마지막 말이 되겠지만

ありがとね
아리가토네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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