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ミザン) - 벌룬(バルーン), 누유리(ぬゆり) feat. flower, 카아이 유키(歌愛ユキ) [가사 번역]

미장(ミザン) - 벌룬(バルーン), 누유리(ぬゆり) feat. flower, 카아이 유키(歌愛ユキ)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미장 / flower, 카아이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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形には決して残らない
카타치니와 케시테 노코라나이
형태로는 결코 남지 않는

酷く脆い確かな傷が
히도쿠 모로이 타시카나 키즈가
몹시 여린 확실한 상처가

今も心の隅で嗤う
이마모 코코로노 스미데 와라우
지금도 마음의 구석에서 비웃어

馬鹿らしく見えますか
바카라시쿠 미에마스카
바보 같아 보이나요

あの日はいつか記憶になる
아노 히와 이츠카 키오쿠니 나루
그날은 어느덧 기억에 남아

笑い話に変わってしまう
와라이바나시 카왓테시마우
우스개소리로 변하고 말아

在るべき姿に戻るだけ
아루베키 스가타니 모도루다케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 뿐

寂しさは止まないね
사미시사와 야마나이네
외로움은 멈추지 않네

今この悲しみが
이마 코노 카나시미가
지금 이 슬픔이

茶番にも見えてしまう
챠반니모 미에테시마우
촌극으로도 보이고 말아

確かな物があるのを
타시카나 모노가 아루노오
확실한 것이 있는 것을

探している
사가시테이루
찾고 있어

あなたの優しさが
아나타노 야사시사가
당신의 상냥함이

後ろめたくなって
우시로메타쿠 낫테
꺼림칙해져서

いつか愛は毒となった
이츠카 아이와 도쿠토 낫타
어느덧 사랑은 독이 되었어

息が止まるほど
이키가 토마루 호도
숨이 멈출 정도로

心を見透かして
코코로오 미스카시테
마음을 꿰뚫어 보고

そしてこんな夜を終わらせて
소시테 콘나 요루오 오와라세테
그리고 이런 밤을 끝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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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残りもいつの日か
코코로노코리모 이츠노 히카
미련도 어느새인가

ひとつひとつ失ってしまう
히토츠 히토츠 우시낫테시마우
하나 하나 잃어버리고 말아

先立った思いも見返せば
사키탓타 오모이모 미카에세바
앞선 마음도 되돌아보면

有り触れた物でした
아리후레타 모노데시타
흔한 것이었습니다

明けないような話の中で
아케나이요오나 하나시노 나카데
밝지 않을 듯한 이야기 속에서

居場所なんてどこにも無くて
이바쇼난테 도코니모 나쿠테
있을 곳 따위 어디에도 없어서

逆さまに生えた道筋に
사카사마니 하에타 미치스지니
거꾸로 난 길가에

終わりを今感じている
오와리오 이마 칸지테이루
끝을 지금 느끼고 있어

過去だけ見つめては
카코다케 미츠메테와
과거만 바라보고는

悲劇を気取るのね
히게키오 키도루노네
비극인 척을 하는구나

私もきっと同じ様に
와타시모 킷토 오나지요오니
나도 반드시 똑같이

生きていくわ
이키테이쿠와
살아가겠어

あなたの心根を疑いたくなった
아나타노 코코로네오 우타가이타쿠낫타
당신의 속마음을 의심하고 싶어졌어

確かめるのが怖いのに
타시카메루노가 코와이노니
확인하는 것이 무서운데도

日の落つ前にまた声が聞きたくなった
히노 오츠 마에니 마타 코에가 키키타쿠낫타
해가 지기 전에 다시 목소리를 듣고 싶어졌어

こんな事じゃ何処も進めない
콘나 코토쟈 도코모 스스메나이
이런 걸로는 어디도 갈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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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なたの熱
아타나노 네츠
당신의 열

あなたの呼吸
아나타노 코큐우
당신의 호흡

鏡合わせ
카미 아와세
거울을 맞대고

答え合わせ
코타에 아와세
답을 맞추고

闇が満ちる夜の底で
야미가 미치루 요루노 소코데
밤이 차오르는 밤의 밑바닥에서

ただ笑えばいい
타다 와라에바 이이
그저 웃으면 돼

互いの優しさが
타가이노 야사시가
서로의 상냥함이

後ろめたくなって
우시로메타쿠 낫테
꺼림칙해져서

いつか愛は毒となった
이츠카 아이와 도쿠토 낫타
어느덧 사랑은 독이 되었어

息が止まるほど
이키가 토마루 호도
숨이 멈출 정도로

心を見透かして
코코로오 미스카시테
마음을 꿰뚫어 보고

そしてこんな夜を終わらせて
소시테 콘나 요루오 오와라세테
그리고 이런 밤을 끝내줘

そしてふたり分かり合えたら
소시테 후타리 와카리아에타라
그리고 두 사람 서로를 이해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