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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アイラ) - n-buna ft. GUMI [가사/독음]

by lushad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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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アイラ) - n-buna ft. GUMI
가사 번역 / 한국어 발음 / 해석

 

아이라 / GUMI

白く映った雲の藍に
시로쿠 우츳타 쿠모노 아이니
하얗게 비친 구름의 쪽빛에

揺れる、揺れてく君の背
유레루 유레테쿠 키미노 세
흔들리는, 흔들려가는 너의 등

涙をそっと 僕らはずっと
나미다오 솟토 보쿠라와 즛토
눈물을 살며시 우리들은 계속

心の奥にしまうだけで
코코로노 오쿠니 시마우다케데
마음속에 넣어둘 뿐이라서

意地張って傷付けただけ
이지핫테 키즈츠케타다케
고집부리고 상처를 준 만큼

堪えてたものは零れてくのに
코라에테타 모노와 코보레테쿠노니
참았던 것은 흘러넘치는데

君を笑う言葉なんて
키미오 와라우 코토바난테
너를 비웃는 말 따위

僕を汚す言葉なんて
보쿠오 요고스 코토바난테
나를 더럽히는 말 따위

揺れたあの光はきっといない
유레타 아노 히카리와 킷토 이나이
흔들린 저 빛은 분명 없어

僕もどうせ変わってないのだろう
보쿠모 도오세 카왓테나이노다로오
나도 어차피 변하지 않았겠지

歌う あの雨音だって
우타우 아노 아마오토닷테
노래하는 저 빗소리도

暮れた あの赤色だって
쿠레타 아노 아카이로닷테
저문 저 붉은빛도

遠く 遠く 遠く 遠く光った
토오쿠 토오쿠 토오쿠 토오쿠 히캇타
멀리 멀리 멀리 멀리서 빛났어

君だって笑ってよ
키미닷테 와랏테요
너도 웃어줘

---

青く染まった空の想いが
아오쿠 소맛타 소라노 오모이가
파랗게 물든 하늘의 마음이

ふわり ふわりと溶ける
후와리 후와리토 토케루
두둥실 두둥실 하고 녹아

そう涙をずっと
소오 나미다오 즛토
그래 눈물을 계속

何かをそっと 夜空の奥にしまうけど
나니카오 솟토 요조라노 오쿠니 시마우케도
무언가를 살며시 밤하늘 속에 넣어뒀지만

ねぇ 近づいて思い出しても
네에 치카즈이테 오모이다시테모
있지 다가가서 떠올려내도

無くしてしまえば今更なのに
나쿠시테시마에바 이마사라나노니
없애버리면 새삼스러운데

君の笑う顔を描いて
키미노 와라우 카오오 에가이테
너의 웃는 얼굴을 그리고

嫌だって この目をつむって
이야닷테 코노 메오 츠뭇테
싫다며 이 눈을 감고

第三宇宙速度で揺らいだ
다이산 우츄우소쿠도데 유라이다
제3 우주 속도로 흔들렸어

君に何も伝えてないのにな
키미니 난모 츠타에테 나이노니나
너에게 아무것도 전하지 못했는데

回る この地球儀だって
마와루 코노 치큐우기닷테
돌아가는 이 지구본도

落ちる 空の雫だって
오치루 소라노 시즈쿠닷테
떨어지는 하늘의 물방울도

触れて 触れて 触れて 触れてしまった
후레테 후레테 후레테 후레테시맛타
닿았어 닿았어 닿았어 닿아버렸어

僕だってわかってるよ
보쿠닷테 와캇테루요
나도 알고 있어

---

嘘だった 触れないでいた
우소닷타 후레나이데이타
거짓말이었어 닿지 않았어

ずっと君にすがりついて
즛토 키미니 슷카리츠이테
계속 너에게 매달려서

消えちゃった 染みになって残った
키에챳타 시미니 낫테 노콧타
사라져버린 얼룩이 되어서 남은

想いを探したんだ
오모이오 사가시탄다
추억을 찾고 있었어

切り取って 詰め込んで
키리톳테 시메콘데
잘라내고 채워넣어서

変わっていく僕を
카왓테이쿠 보쿠오
변해가는 나를

涙空の唄を どうかもう一回
나미다 소라노 우타오 도오카 모오 잇카이
눈물진 하늘의 노래를 부디 한 번 더

音の無い世界に立って
오토노 나이 세카이니 탓테
소리 없는 세상에 서서

唄を運ぶ舟に乗って
우타오 하코부 후네니 놋테
노래를 나르는 배에 올라서

いつかしたいこともなくなって
이츠카 시타이 코토모 나쿠낫테
어느덧 하고 싶은 것도 없어져서

何をどうやったって今日が来て
나니오 도오얏테 쿄오가 키테
무엇을 어떻게 해도 오늘이 와서

揺れる あの地球儀だって
유레루 아노 치큐우기닷테
흔들리는 저 지구본도

回る あの星空だって
마와루 아노 호시조라닷테
돌아가는 저 별하늘도

白く 白く 白く 白く染まって
시로쿠 시로쿠 시로쿠 시로쿠 소맛테
하얗게 하얗게 하얗게 하얗게 물들고

君を笑う言葉なんて
키미오 와라우 코토바난테
너를 비웃는 말 따위

僕を汚す言葉なんて
보쿠오 요고스 코토바난테
나를 더럽히는 말 따위

揺れたあの光はきっといない
유레타 아노 히카리와 킷토 이나이
흔들린 저 빛은 분명 없어

だからどうせ願っていたいのだろう
다카라 도오세 네갓테이타이노다로오
그러니 어차피 바라고 싶은 거잖아

歌う あの雨音だって
우타우 아노 아마오토닷테
노래하는 저 빗소리도

暮れた あの赤色だって
쿠레타 아노 아카이로닷테
저문 저 붉은빛도

いつか君に届く言葉に乗せて
이츠카 키미니 토도쿠 코토바니 노세테
언젠가 너에게 닿을 말에 실어서

遠く 遠く 遠く 遠く僕らを連れ去ってみて
토오쿠 토오쿠 토오쿠 토오쿠 보라쿠오 츠레삿테미테
멀리 멀리 멀리 멀리 우리들을 데리고 가 봐

アイラ
아이라
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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