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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OID ・ CeVIO

아직 저 달과 빠져있고 싶어 - YURAGANO ft. 하츠네 미쿠(初音ミク) [가사 번역/한국어 발음/해석]

by lushad 2022.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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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저 달과 빠져있고 싶어 / 하츠네 미쿠

「この歌がさ、君に届きませんように。」

코노 우타가사 키미니 토도키마센요오니

「이 노래가 너에게 닿지 않기를.」

 

そんな口振りで表情を隠しながら

손나 쿠치부리데 효오죠오오 카쿠시나가라

그런 말투로 표정을 숨기면서

 

「幸福を願っています」と善良な思想掲げて歌った

코오후쿠오 네갓테이마스토 젠료오나 시소오 카카케테 우탓타

「행복을 빌어요」 라고 선량한 사상을 내걸고 노래했어

 

本当は愛に飢えているくせに

혼토오와 아이니 우에테이루 쿠세니

사실은 사랑에 굶주린 주제에

 

---

 

この街をいつから嫌いになった? 

코노 마치오 이츠카라 키라이니 낫타

이 거리를 언제부터 싫어하게 됐어?

 

雲の切れ間 太陽が笑っていた

쿠모노 키레마 타이요오가 와랏테이타

구름 사이로 태양이 웃고 있었어

 

吸い込まれるような日々は

스이코마레루요오나 히비와

빨려들어가는 것 같은 날들은

 

あの水溜りと共に消えてった

아노 미즈타마리토 토모니 키에텟타

저 물웅덩이와 함께 사라졌어

 

頬を伝うのは夢の跡

호오오 츠타우노와 유메노 아토

뺨을 흐르는 건 꿈의 흔적

 

数秒間息を止めれば すっと

스우뵤오칸 이키오 토메레바 슷토

몇 초동안 숨을 멈춰보니 훌쩍

 

環境音さえもあやふやになって

칸쿄오온사에모 아야후야니 낫테

환경음조차도 흐리터분해져서

 

夕方五時に音が止まった

유우가타 고지니 오토가 토맛타

해질녘 5시에 소리가 멈췄어

 

静寂の中で歌っていた

세이자쿠노 나카데 우탓테이타

정적 속에서 노래하고 있었어

 

もうこれ以上は必要無いよ

모오 코레 이죠오와 히츠요오나이요

이제 이 이상은 필요 없어

 

朝が来るまでおやすみ

아사가 쿠루마데 오야스미

아침이 올 때까지 잘 자

 

こんな小さな世界 興味は無いだろう

콘나 치이사나 세카이 쿄오미와 나이다로오

이런 작은 세상 흥미는 없겠지

 

君の体温に包まれていたいから

키미노 타이온니 츠츠마레테이타이카라

네 체온에 감싸여 있고 싶으니까

 

次の頁めくるの待っていてね もうちょっと

츠키노 페이지 메쿠루노 맛테이테네 모오 춋토

다음 페이지 넘기는 걸 기다려줘 조금만 더

 

転がっていくスピードを落とすので精一杯だった

코로갓테이쿠 스피-도오 오토스노데 세이잇파이닷타

굴러가는 스피드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었어

 

緩やかに落ちていくのも悪くない、とか

유루야카니 오치테이쿠노모 와루쿠나이 토카

천천히 떨어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 라던가

 

「幸福の形は人それぞれ」なんてさ

코오후쿠노 카타치와 히토 소레조레 난테사

「행복의 형태는 사람마다 제각각」 이라면서

 

もういいや 夜は訪れた それだけの事だろう

모오 이이야 요루와 오토즈레타 소레다케노 코토다로오

이제 됐어 밤은 찾아왔어 그 정도의 일이겠지

 

---

 

「そのままでいいの」なんて言葉でさ

소노 마마데 이이노 난테 코토바데사

「그대로도 좋아」 같은 말로

 

柄にも無く「天使のようだ」と笑った

가라니모 나쿠 텐시노요오다토 와랏타

어울리지도 않게 「천사 같다」 며 웃었어

 

傷跡にもならない日々を

키즈아토니모 나라나이 히비오

상처도 되지 않는 날들을

 

奇跡のように殺してくれたのは

키세키노요오니 코로시테쿠레타노와

기적처럼 죽여준 건

 

どうしようもなく美しい涙

도오시요오모나쿠 우츠쿠시이 나미다

어쩔 도리 없이 아름다운 눈물

 

数秒間足らず駆け抜けてった

스우뵤오칸 타라즈 카케누케텟타

몇 초도 채 안돼서 달려나갔어

 

雨の海に二人潜って

아메노 우미니 후타리 모굿테

비의 바다에 둘이 잠겨서

 

深夜零時に時が止まった

신야 레이지니 토키가 토맛타

심야 0시에 시간이 멈췄어

 

水没感の果てに立っていた

스이보츠칸노 하테니 탓테이타

수몰감 끝에 서있었어

 

もう二度と無いような景色だった

모오 니도토 나이요오나 케시키탓타

이제 두 번 다신 없을 것 같은 풍경이었어

 

夢でさえも描けない

유메데사에모 에가케나이

꿈으로도 그릴 수 없는

 

それが僕の世界の全てだったなあ

소레가 보쿠노 세카이노 스베테닷타나아

그것이 내 세상 전부였구나

 

君の体温に包まれていたいから

키미노 타이온니 츠츠마레테이타이카라

네 체온에 감싸여 있고 싶으니까

 

次の頁めくるの待っていてね もうちょっと

츠키노 페이지 메쿠루노 맛테이테네 모오 춋토

다음 페이지 넘기는 걸 기다려줘 조금만 더

 

転がっていくスピードを落とすので精一杯だった

코로갓테이쿠 스피-도오 오토스노데 세이잇파이닷타

굴러가는 스피드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었어

 

緩やかに落ちていくのも悪くない、とか

유루야카니 오치테이쿠노모 와루쿠나이 토카

천천히 떨어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 라던가

 

「幸福の形は人それぞれ」なんてさ

코오후쿠노 카타치와 히토 소레조레 난테사

「행복의 형태는 사람마다 제각각」 이라면서

 

もういいや 夜は訪れた それだけの事だろう

모오 이이야 요루와 오토즈레타 소레다케노 코토다로오

이제 됐어 밤은 찾아왔어 그 정도의 일이겠지

 

---

 

「またね」って言葉が嘘になって

마타넷테 코토바가 우소니낫테

「또 보자」 는 말이 거짓말이 돼서

 

遠い空の絵に吸い込まれた

토오이 소라노 에니 스이코마레테타

먼 하늘 그림에 빨려 들어갔어

 

深い海の底で二人泳いでるのは 間違った世界

후카이 우미노 소코데 후타리 오요이데루노와 마치갓타 세카이

깊은 바다 밑에서 둘이 수영하는 것은 잘못된 세상

 

街は呼吸している 僕は一人で溺れている

마치와 코큐우시테이루 보쿠와 히토리데 오보레테이루

거리는 호흡하고 있어 난 혼자서 빠져있어

 

甘い香り 泣き出しそうになるから

아마이 카오리 나키다시소오니 나루카라

달콤한 향기 울 것 같아지니까

 

時を止めてさ 歌い続けよう

토키오 토메테사 우타이 츠즈케요오

시간을 멈추고 계속 노래하자

 

大人になれない僕と君の歌は

오토나니 나레나이 보쿠토 키미노 우타와

어른이 되지 못하는 나와 너의 노래른

 

普遍的な結末を迎えて

후헨테키나 케츠마츠오 무카에테

보편적인 결말을 맞이하고

 

後日譚さえも描かれやしないようだ

고지츠탄사에모 에가카레야 시나이요오다

후일담조차도 그려지지 않을 것 같아

 

感動も抑揚も無く閉ざされた ああ

칸도오모 요쿠요오모 나쿠 토자사레타 아아

감동도 억양도 없이 닫혔어 아아

 

転がっていくスピードを落とすので精一杯だった

코로갓테이쿠 스피-도오 오토스노데 세이잇파이닷타

굴러가는 스피드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었어

 

緩やかに落ちていくのも悪くない、とか

유루야카니 오치테이쿠노모 와루쿠나이 토카

천천히 떨어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 라던가

 

「幸福の形は人それぞれ」なんてさ

코오후쿠노 카타치와 히토 소레조레 난테사

「행복의 형태는 사람마다 제각각」 이라면서

 

もういいや 夜は訪れた それだけの事だろう

모오 이이야 요루와 오토즈레타 소레다케노 코토다로오

이제 됐어 밤은 찾아왔어 그 정도의 일이겠지

 

君も嘘になった?

키미모 우소니 낫타

너도 거짓이 되었어?

 

遠い空の絵 切なくなる

토오이 소라노 에 세츠나쿠나루

먼 하늘의 그림 그리워져

 

深い海の底で二人泳いでるのは 間違った世界

후카이 우미노 소코데 후타리 오요이데루노와 마치갓타 세카이

깊은 바다 밑에서 둘이 수영하는 것은 잘못된 세상

 

街は呼吸している 僕は一人で溺れている

마치와 코큐우시테이루 보쿠와 히토리데 오보레테이루

거리는 호흡하고 있어 난 혼자서 빠져있어

 

甘い香り 泣き出しそうになるから

아마이 카오리 나키다시소오니 나루카라

달콤한 향기 울 것 같아지니까

 

時を止めてさ 歌うんだ

토키오 토메테사 우타운다

시간을 멈추고 노래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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