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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

LAZULI* - THE BINARY [가사 번역]

by lushad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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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ULI* - THE BINARY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LAZULI* / THE BINARY

星の夜 迷っていた 並んだドアの前で

호시노 요루 마욧테 마욧테이타 나란다 도아노 마에데

별의 밤 헤매고 있었어 늘어선 문 앞에서

 

「僕らまた巡り会えるかな」

보쿠라 마타 메구리아에루카나

「우리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

 

願ったまま 君と僕

네갓타 마마 키미토 보쿠

바란 채로 너와 나

 

---

 

暗い部屋に灯る火に 劣等感が揺らめいた

쿠라이 헤야니 토모루 히니 렛토오칸가 유라메이타

어두운 방에 켜지는 불에 열등감이 흔들렸어

 

思ったよりも苦い記憶 ぱっと忘れられたなら

오못타요리모 니가이 키오쿠 팟토 와스레라레타나라

생각보다 씁쓸한 기억 팟 하고 잊을 수 있다면

 

色褪せた今日を伝う涙

이로아세타 쿄오오 츠타우 나미다

색바랜 오늘을 타고 흐르는 눈물

 

群青越えて藍の淵

군죠오 코에테 아이노 후치

군청을 넘어서 쪽빛의 구렁

 

静かの海に溶けたなら

시즈카노 우미니 토케타나라

고요한 바다에 녹았다면

 

明日の空を染めるかな

아시타노 소라오 소메루카나

내일의 하늘을 물들일 수 있을까

 

月の夜 気付いていた 並んだドアの先を

츠키노 요루 키즈이테 키즈이테이타 나란다 도아노 사키오

달의 밤 깨닫고 있었어 늘어선 문의 너머를

 

「もう二度と戻れないかもな」

모오 니도토 모도레나이카모나

「두번 다시는 돌아올 수 없을지도」

 

黙ったまま手を繋ぐ

다맛타 마마 테오 츠나구

입을 다문 채로 손을 잡아

 

---

 

緩い雨に唄う窓 倦怠感が聴きに来た

유루이 아메니 우타우 마도 켄타이칸가 키키니 키타

느슨한 비에 노래하는 창문 권태감이 들으러 왔어

 

思ったよりも甘い記憶 そっと忘れられたなら

오못타요리모 아마이 키오쿠 솟토 와스레라레타나라

생각보다 달콤한 기억 살며시 잊혀졌다면

 

抱きしめた君の香りで

다키시메타 키미노 카오리데

껴안의 너의 향기로

 

濃藍沈む瑠璃になって

코이 아이 시즈무 루리니 낫테

짙은 쪽빛에 가라앉는 유리가 되어서

 

海の底千年先も

우미노 소코 센넨 사키모

바다 밑 천 년 뒤에도

 

君の側寄り添えたのなら

키미노 소바 요리소에타노나라

너의 곁에 다가설 수 있다면

 

巡る夜 走っていた 並んだドア背を向けて

메구루 요루 하싯테 하싯테이타 나란다 도아 세오 무케테

돌고 도는 밤 달리고 있었어 늘어선 문 등을 돌리고

 

「少しだけ逃げてもいいよね」

스고시다케 니게테모 이이요네

「조금은 도망쳐도 괜찮겠지」

 

笑い声を響かせた

와라이고에오 히비카세타

웃음소리를 울려퍼트렸어

 

---

 

人生は選択の連続で出来ていて

진세이와 센타쿠노 렌소쿠데 데키테이테

인생은 선택의 연속으로 되어있어서

 

わかってる そのどれも大切な瞬間で

와캇테루 소노 도레모 타이세츠나 슌칸데

알고 있어 그 무엇도 소중한 순간이라서

 

あとどれだけのドアを僕らは選ぶのだろう

아토 도레다케노 도아오 보쿠라와 에라부노다로오

앞으로 얼마만큼의 문을 우리들은 고르는 걸까

 

例えばそのどれかが君と同じだったなら

타토에바 소노 도레카가 키미토 오나지닷타나라

예를 들면 그 어느 것이 너와 같았다면

 

痩せたこの胸に咲く恋は

야세타 코노 무네니 사쿠 코이와

여윈 이 가슴에 핀 사랑은

 

青藍包む花浅葱

세이란 츠츠무 하나아사기

청람을 감싼 청록빛

 

いつかの君に出会えたら

이츠카노 키미니 데아에타라

언젠가의 너를 만난다면

 

結末は変わるのかな

케츠마츠와 카와루노카나

결말은 변하는 걸까

 

少しずつ変わっていた 大人になるにつれて

스코시즈츠 카왓테 카왓테이타 오토나니 나루니 츠레테

조금씩 변하고 있었어 어른이 되어가면서

 

「この気持ち忘れちゃうのかな」

코노 키모치 와스레챠우노카나

「이 마음을 잊어버리는 걸까」

 

それでも僕ら頷きあって

소레데모 보쿠라 우나즈키 앗테

그래도 우리는 서로 고개를 끄덕이고

 

星の夜 迷っていた 並んだドアと二人

호시노 요루 마욧테 마욧테이타 나란다 도아토 후타리

별의 밤 헤매고 있었어 늘어선 문과 두 사람

 

「僕らまた巡り会えるから」

보쿠라 마타 메구리아에루카라

「우리는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こうして違うドアを開いた

코오시테 치가우 도아오 히라이타

이렇게 다른 문을 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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