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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도쿄(幽霊東京) - Ayase ft. 하츠네미쿠 [가사/독음]

by lushad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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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도쿄(幽霊東京, Ghost City Tokyo) - Ayase(아야세) feat. 하츠네 미쿠(初音ミク)
가사 번역 / 한국어 발음 / 해석

 

유령 도쿄 / Ayase
유령 도쿄 / 하츠네 미쿠

燦然と輝く街の灯り
산젠토 카가야쿠 마치노 아카리
찬란히 반짝이는 거리의 불빛

対照的な僕を見下ろす
타이쇼오테키나 보쿠오 미오로스
대조적인 나를 내려다봐

あのビルの間を抜けて
아노 비루노 아이다오 누케테
저 빌딩 사이를 빠져나가서

色付き出したネオンと混じって
이로즈키다시타 네온토 마짓테
물들기 시작한 네온과 섞여서

僕の時間とこの世界をトレード
보쿠노 지칸토 코노 세카이오 토레-도
나의 시간과 이 세계를 트레이드

夜に沈む
요루니 시즈무
밤에 가라앉아

 

---

 

終電で家路を辿る僕の
슈우덴데 이에지오 타도루 보쿠노
막차로 돌아가는 길을 찾는 나의

目に映るガラス窓に居たのは
메니 우츠루 가라스 마도니 이타노와
눈에 비친 유리 창문에 있던 것은

夢見た自分じゃなくて
유메미타 지분쟈 나쿠테
꿈꾸던 자신이 아니라

今にも泣き出してしまいそうな
이마니모 나키다시테시마이소오나
금방이라도 울어버릴 것만 같은

暗闇の中独りただ迷っている
쿠라야미노 나카 히토리 타다 마욧테이루
어둠 속 홀로 그저 헤매고 있는

哀しい人
카나시이 히토
슬픈 사람

大丈夫、いつか大丈夫になる
다이죠오부 이츠카 다이죠오부니 나루
괜찮아, 언젠가 괜찮아질 거야

なんて思う日々を幾つ重ねた
난테 오모우 히비오 이쿠츠 카사네타
라고 생각한 나날을 수많이 거듭했어

今日だって独り東京の景色に透ける僕は
쿄오닷테 히토리 토오쿄오노 케시키니 스케루 보쿠와
오늘도 혼자서 도쿄의 풍경에 비쳐 보이는 나는

幽霊みたいだ
유우레이 미타이다
유령 같아

失うことに慣れていく中で
우시나우 코토니 나레테이쿠 나카데
잃어버리는 것에 익숙해지는 가운데

忘れてしまったあの願いさえも
와스레테시맛타 아노 네가이사에모
잊어버리고 말았던 그 소원조차도

思い出した時に 涙が落ちたのは
오모이다시타 토키니 나미다가 오치타노와
떠올려냈을 때 눈물이 떨어진 것은

この街がただ
코노 마치가 타다
이 거리가 그저

余りにも眩しいから
아마리니모 마부시이카라
너무나도 눈부시니까

 

---

 

散々だって笑いながら嘆く
산잔닷테 와라이나가라 나게쿠
엉망이라고 웃으면서 한탄하는

退廃的な日々の中
타이하이테키나 히비노 나카
퇴폐적인 날들 속

あの日の想いがフラッシュバック
아노 히노 오모이가 후랏슈밧쿠
그날의 추억이 플래시백

気付けば朝まで開くロジック
키즈케바 아사마데 히라쿠 로짓쿠
정신 차리면 아침까지 열리는 로직

僕の言葉を音に乗せて何度でも
보쿠노 코토바오 오토니 노세테 난도데모
나의 말을 소리에 실어서 몇 번이고

失うことに慣れていく中で
우시나우 코토니 나레테이쿠 나카데
잃어버리는 것에 익숙해지는 가운데

忘れてしまったあの日々でさえも
와스레테시맛타 아노 히비데사에모
잊어버리고 말았던 그 날들조차도

それでもまだ先へ
소레데모 마다 사키에
그래도 다시 앞으로

なんて思えるのは
난테 오모에루노와
라고 생각하는 것은

君がいるから
키미가 이루카라
네가 있으니까

ねえ
네에
저기

こんな寂しい街で
콘나 사비시이 마치데
이런 쓸쓸한 거리에서

ねえ
네에
저기

燦然と輝く街の灯り
산젠토 카가야쿠 마치노 아카리
찬란히 반짝이는 거리의 불빛

対照的な僕を見下ろす
타이쇼오테키나 보쿠오 미오로스
대조적인 나를 내려다봐

あのビルの先、手を伸ばして
아노 비루노 사키 테오 노바시테
저 빌딩의 끝, 손을 뻗어서

あの日夢見た景色をなぞって
아노 히 유메미타 케시키오 나좃테
그 날 꿈꾸었던 풍경을 따라서

僕の時間とこの世界をトレード
보쿠노 지칸토 코노 세카이오 토레-도
나의 시간과 이 세계를 트레이드

明日を呼ぶ
아시타오 요부
내일을 불러

失うことに慣れていく中で
우시나우 코토니 나레테이쿠 나카데
잃어버리는 것에 익숙해지는 가운데

失くさずにいた大事な想いを
나쿠사즈니 이타 다이지나 오모이오
잃지 않고 있었던 소중한 마음을

抱き締めたら不意に
다키시메타라 후이니
끌어안았더니 갑자기

涙が落ちたのは
나미다가 오치타노와
눈물이 떨어진 것은

この街でまだ
코노 마치데 마다
이 거리에서 아직

生きていたいと思うから
이키테이타이토 오모우카라
살고 싶다고 생각하니까

 

---

 

君もそうでしょ
키미모 소오데쇼
너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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