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투명(ただ、透明) - 유노기 시로(ユノギシロ) feat. yin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空が揺れる 午前だ
소라가 유레루 고젠다
하늘이 흔들리는 오전이야
日が暮れる 斜陽の波だ
히가 쿠레루 사요오노 나미다
해가 저무는 석양의 파도야
夏草を分けた 声を透過した
나츠쿠사오 와케타 코에오 토오카시타
여름 풀을 가른 목소리를 투과했어
飽きもせずに青だ 夕立でそれが堕ちた
아키모세즈니 아오다 유우다치데 소레가 오치타
질리지도 않고 파랑이야 소나기로 그것이 떨어졌어
雨音が屋根を鳴らして
아메오토가 야네오 나라시테
빗소리가 지붕을 울리고
晴れた後 夢と瞼は焦げていた
하레타 아토 유메토 마부타와 코게테이타
맑은 뒤 꿈과 눈꺼풀은 그을렸어
重なり合った影が
카사나리앗타 카게가
포개진 그림자가
君をどこかに隠してさ
키미오 도코카니 카쿠시테사
너를 어딘가에 숨기고
写り込んだ写真
우츠리콘다 샤신
담아낸 사진
確かめるように探してる
타시카메루요오니 사가시테루
확인하듯이 찾고 있어
まだ こうして
마다 코오시테
아직 이렇게
君を思い出す夏の色が消えない
키미오 오모이다스 나츠노 이로가 키에나이
너를 떠올리는 여름 색이 사라지지 않아
消えないまま陽が落ちる
키에나이 마마 히가 오치루
사라지지 않은 채 해가 떨어져
戻れはしない時の中で
모도레와 시나이 토키노 나카데
돌아오지 않는 시간 속에서
見えない君は
미에나이 키미와
보이지 않는 너는
ただ、透明だ
타다 토오메이다
그저, 투명이야
---
空が熱を奪った
소라가 네츠오 우밧타
하늘이 열을 빼앗았어
ささくれた 写実の夜だ
사사쿠레타 샤지츠노노 요루다
거스러미진 사실의 밤이야
バス停の日々を攫った快晴だ
바스테이노 히비오 사랏타 카이세이다
버스 정류장의 날들을 채간 쾌청이야
見えない君を見てた あの夏の日
미에나이 키미오 미테타 아노 나츠노 히
보이지 않는 너를 바라본 그 여름날
其処に在った筈の名も無い花だ
소코니 앗타 하즈노 나모 나이 하나다
그곳에 있을 터인 이름 없는 꽃이야
僕を引き裂いた青が叫んでいたんだ
보쿠오 히키사이타 아오가 사켄데이탄다
나를 갈라 놓은 파랑이 외치고 있었어
---
君がいた場所も 息も熱も
키미가 이타 바쇼모 이키모 네츠모
네가 있었던 장소도 숨도 열도
知らない 知らないと破り捨てる
시라나이 시라나이토 야부리스테루
몰라 모른다며 찢어버려
張りつめた指先で写した
하리츠메타 유비사키데 우츠시타
긴장한 손끝으로 찍은
消えない 夏の日々だった
키에나이 나츠노 히비닷타
사라지지 않는 여름의 날들이었어
君を思い出す夏の色が消えない
키미오 오모이다스 나츠노 이로가 키에나이
너를 떠올리는 여름의 색이 사라지지 않아
消えないまま陽が落ちる
키에나이 마마 히가 오치루
사라지지 않는 채 해가 떨어져
戻れはしない時の中で
모도레와 시나이 토키노 나카데
돌아오지 않는 시간 속에서
見えない君は
미에나이 키미와
보이지 않는 너는
まだ、透明だ
마다 토오메이다
아직, 투명해
背伸びした
세노비시타
발돋움 한
レンズ越しの君の眼
렌즈고시노 키미노 메
렌즈 너머 너의 눈
「あのね」
아노네
「있잖아」
それが遠くて
소레가 토오쿠테
그것이 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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