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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너츠(Mixed Nuts) - 오피셜히게단디즘「SPY × FAMILY」 [가사 번역/한국어 발음/해석]

by lushad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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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ed Nuts / 오피셜히게단디즘

袋に詰められたナッツのような世間では
후쿠로니 츠메라레타 낫츠노요오나 세켄데와
포장지에 담긴 너츠 같은 세상에서는

誰もがそれぞれ出会った誰かと寄り添い合ってる
다레모가 소레조레 데앗타 다레카토 요리소이앗테루
누구나 제각자 만난 누군가와 서로 기대어 있어

そこに紛れ込んだ僕らはピーナッツみたいに
소코니 마기레콘다 보쿠라와 피-낫츠 미타이니
그곳에 섞여든 우리들은 피넛처럼

木の実のフリしながら 微笑み浮かべる
키노 미노 후리 시나가라 호호에미 우카베루
나무 열매인 척 하면서 미소를 띄워

幸せのテンプレートの上 文字通り絵に描いたうわべの裏
시아와세노 텐푸레-토노 우에 모지도오리 에니 카이타 우와베노 우라
행복의 템플릿 위, 글자 그대로 그림 그린 겉모습의 속

テーブルを囲み手を合わすその時さえ
테-부루오 카코미 테오 아와스 소노 토키사에
테이블을 둘러싸고 손을 모은 그때조차

ありのままでは居られないまま
아리노 마마데와 이라레나이 마마
있는 그대로는 있을 수 없는 채

隠し事だらけ 継ぎ接ぎだらけの Home, you know?
카쿠시고토다라케 츠기하기다라케노 Home, you know?
비밀투성이 잔뜩 이어 붙인 Home, you know?

噛み砕いても無くならない 本音が歯に挟まったまま
카미쿠다이테모 나쿠나라나이 혼네가 하니 하사맛타 마마
꼭꼭 씹어도 사라지지 않아, 본심이 이에 낀 채

不安だらけ 成り行き任せの Life, and I know
후안다라케 나리유키 마카세노 Life, and I know
불안투성이 되는대로 되라는 Life, and I know

仮初めまみれの日常だけど
카리소메마미레노 니치죠오다케도
한순간투성이인 일상이지만

ここに僕が居て あなたが居る
코코니 보쿠가 이테 아나타가 이루
여기에 내가 있고 당신이 있어

この真実だけでもう 胃がもたれてゆく
코노 신지츠 다케데 모오 이가 모타레테 유쿠
이 진실만으로 벌써 속이 더부룩해져

---

化けの皮剥がれた一粒のピーナッツみたいに
바케노카와 하가레타 히토츠부노 피-낫츠 미타이니
가면이 벗겨진 한 알의 피넛처럼

世間から一瞬で弾かれてしまう そんな時こそ
세켄카라 잇슌데 하지카레테시마우 손나 토키코소
세상에서 한순간에 튕겨져버린 그럴 때일수록

曲がりなりで良かったらそばに居させて
마가리나리데 요캇타라 소바니 이사세테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면 곁에 있게 해 줘

共に煎られ 揺られ 踏まれても
토모니 이라레 유라레 후마레테모
함께 시달리고 흔들리고 짓밟혀도

割れない殻みたいになるから
와레나이 카라미타이니 나루카라
깨지지 않는 껍질처럼 될 테니까

生まれた場所が木の上か地面の中か それだけの違い
우마레타 바쇼가 키노 우에카 지멘노 나카카 소레다케노 치가이
태어난 곳이 나무 위인가 땅 속인가 그 정도의 차이

許されないほどにドライなこの世界を
유루사레나이 호도니 도라이나 코노 세카이오
용서받을 수 없을 정도로 메마른 이 세상을

等しく雨が湿らせますように
히토시쿠 아메가 시메라세마스요오니
고르게 비로 젖을 수 있도록

時に冷たくて 騒がしい窓の向こう you know?
토키니 츠메타쿠테 사와가시이 마도노 무코오 you know?
때로는 차갑고 소란스러운 창문의 너머 you know?

星の一つも見つからない 雷に満ちた日があっても良い
호시노 히토츠모 미츠카라나이 카미나리니 미치타 히가 앗테모 이이
별 하나도 찾을 수 없어, 천둥으로 가득찬 날이 있어도 좋아

ミスだらけ アドリブ任せの Show, but I know
미스다라케 아도리부 마카세노 Show, but I know
실수투성이 애드리브에 맡기는 Show, but I know

所詮ひとかけの日常だから
쇼센 히토카케노 니치죠오다카라
어차피 한 조각인 일상이니까

腹の中にでも 流して寝よう
하라노 나카니데모 나가시테 네요오
뱃 속에라도 흘려넣고 자자

隠し事だらけ 継ぎ接ぎだらけの Home, you know?
카쿠시고토다라케 츠기하기다라케노 Home, you know?
비밀투성이 잔뜩 이어 붙인 Home, you know?

とっておきも出来合いも 残さずに全部食らいながら
톳테오키모 데키아이모 노코사즈니 젠부 쿠라이나가라
간직한 것도 만들어진 것도 남기지말고 전부 먹으면서

普通などない 正解などない Life, and I know
후츠우나도 나이 세이카이나도 나이 Life, and I know
평범함 따윈 없는, 정답 따윈 없는 Life, and I know

仮初めまみれの日常だけど
카리소메 마미레노 니치죠오다케도
한순간투성이인 일상이지만

ここに僕が居て あなたが居る
코코니 보쿠가 이테 아나타가 이루
여기에 내가 있고 당신이 있어

この真実だけでもう 胃がもたれてゆく
코노 신지츠다케데 모오 이가 모타레테 유쿠
이 진실만으로 벌써 속이 더부룩해져

この一掴みの奇跡を 噛み締めてゆく
코노 히토츠카미노 키세키오 카미시메테 유쿠
이 한 줌의 기적을 천천히 곱씹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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