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해바라기(紫色の向日葵) - 카시이 모이미(香椎モイミ) feat. 하루(羽累)
가사 번역
「もう会えないね」って少し演じた声で
모오 아에나이넷테 스코시 엔지타 코에데
「이제 만날 수 없겠네」라며 살짝 연기하는 목소리로
独り言みたいに君に伝えた
히토리고토미타이니 키미니 츠타에타
혼잣말처럼 너에게 전했어
期待していたって気付いてしまうんだ
키타이시테이탓테 키즈이테시마운다
기대했다는 걸 깨달아버리는 거야
お約束の抵抗 強引な理論
오야쿠소쿠노 테이코오 고오인나 리론
약속의 저항 강압적인 이론
炎天下
엔텐카
뙤약볕 아래
路上に冷たい水を捨てる私を「馬鹿だ」って
로죠오니 츠메타이 미즈오 스테루 와타시오 바카닷테
길거리에 차가운 물을 버리는 나를 「바보」라고
そう言って泣き出す君
소오잇테 나키다스 키미
그렇게 말하고 울음을 터뜨리는 너
「大丈夫」って言葉根拠がなくても
다이죠오붓테 코토바 콘쿄가 나쿠테모
「괜찮아」라는 말 근거가 없어도
こんなに温かいと、柔らかいと、初めて知った
콘나니 아타타카이토 야와라카이토 하지메테 싯타
이렇게 따뜻한 걸, 부드러운 걸, 처음으로 알았어
正義の仮面被り永劫救ってダーリン
세이기노 카멘 카부리 에이고오 스쿳테 다-린
정의의 가면을 쓰고 영겁을 구해줘 달링
もう種明かしなら必要ないの
모오 타네아카시나라 히츠요오나이노
이제 속임수라면 필요 없어
華麗に今騙してよ
카레이니 이마 다마시테요
화려하게 지금 속여줘
ずっと好きでいたいの
즛토 스키데 이타이노
계속 좋아하고 싶어
理屈じゃ語れない 縋りたい
리쿠츠쟈 카타레나이 스가리타이
이치로는 말할 수 없어 매달리고 싶어
日陰の心地良さも汗ばんだ手の平も
히카게노 코코치요사모 아세반다 테노히라모
그늘의 기분 좋음도 땀이 맺힌 손바닥도
何故か忘れられなくて
나제카 와스레라레나쿠테
왜인지 잊을 수 없어서
光でいてほしいの 得意気でいてよ
히카리데 이테 호시이노 토쿠이키데이테요
빛으로 있어줬으면 해 자신 있게 있어줘
向日葵が揺れてまた手を繋ぐ
히마와리가 유레테 마타 테오 츠나구
해바라기가 흔들리고 다시 손을 잡아
雨が上がればただそれで良いから
아메가 아가레바 타다 소레데 이이카라
비가 그치면 그저 그거면 되니까
見ない振りした赤い傘
미나이 후리시타 아카이 카사
못 본 척한 붉은 우산
まだ痛いのに傷抉るように
마다 이타이노니 키즈 에구루요오니
아직 아픈데 상처를 도려내듯이
かなりタイトにやり取り
카나리 타이토니 야리토리
상당히 타이트하게 주고받아
遥か遠くに君はとっくに
하루카 토오쿠니 키미와 톳쿠니
아득히 먼 곳으로 너는 이미
走って行ってしまったというのに
하싯테잇테시맛타토 유우노니
달려가 버렸다고 하는데
未だ心を照らす残光
이마다 코코로오 테라스 잔코오
아직도 마음을 비추는 잔광
「もう駄目かもね」って試される愛情は
모오 다메카모넷테 타메사레루 아이죠오와
「이젠 안 될지도」라며 시험받는 애정은
人工物のようで渡したくなくなる
진코오부츠노요오데 와타시타쿠 나쿠 나루
인공물 같아서 건네주고 싶지 않아져
心拍の上昇で上手く言葉が出て来ないの
신파쿠노 죠오쇼오데 우마쿠 코토바가 데테코나이노
심박수 상승으로 말이 잘 나오지 않아
こんな時泣いたら卑怯者だよね
콘나 토키 나이타라 히쿄오모노다요네
이럴 때 울면 비겁한 사람이겠지
0点の目論見どうにも愛しくて
레이텐노 모쿠로미 도오니모 이토시쿠테
0점의 계획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氷が溶けるように許すんだ 笑顔見せて
코오리가 토케루요오니 유루슨다 에가오 미세테
얼음이 녹는 것처럼 용서하는 거야 미소를 보여줘
その場しのぎの恋 いつか消える人
소노바시노기노 코이 이츠카 키에루 히토
임시방편의 사랑 언젠가 사라질 사람
もう少しだけ続行 繰り返す致死量まで
모오 스코시다케 좃코오 쿠리카에스 치시료오마데
조금만 더 속행 반복해 치사량까지
正義の仮面被り厭世救ってダーリン
세에기노 카멘카부리 엔세이 스쿳테 다-린
정의의 가면을 쓰고 염세를 구해줘 달링
もう希死念慮に飲まれたくないの
모오 키시넨료니 노마레타쿠 나이노
이젠 죽고 싶다는 마음에 삼켜지고 싶지 않아
腕を引いてどこへでも連れて行ってほしいの
우데오 히이테 도코에데모 츠레테잇테 호시이노
팔을 잡아당겨서 어디로든지 데려가줬으면 해
何もかも信じて狂いたい
나니모카모 신지테 쿠루이타이
무엇이든지 믿고 미치고 싶어
生温い夜風も深夜二時のアイスも
나마누리이 요카제모 신야 니지노 아이스모
미지근한 밤바람도 깊은 밤 2시의 아이스크림도
特別に為り変わるよ
토쿠베츠니 나리카와루요
특별하게 바뀔 거야
離れても居座るの この胸の奥に
하나레테모 이스와루노 코노 무네노 오쿠니
떨어져도 머물러 있어 이 가슴속에
向日葵が揺れてまた見つめ合う
히마와리가 유레테 마타 미츠메아우
해바라기가 흔들리고 다시 바라봐
ノイズが置いてけぼりにするんだ
노이즈가 오이테 케보리니 스룬다
노이즈가 두고 가버리는 거야
今誰といるとかもう良いんだ
이마 다레토 이루토카 모오 이인다
지금 누구와 있는지는 이제 됐어
ひとり ひとり ひとり眠らなきゃ
히토리 히토리 히토리 네무라나캬
홀로 홀로 홀로 잠들어야 해
軽く飲み込むんだ これくらいどうってことないさ
카루쿠 노미코문다 코레쿠라이 도옷테코토나이사
가볍게 마시는 거야 이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아
麻痺して行く体抱いた
마히시테 유쿠 카라다 다이타
마비되어가는 몸을 안았어
正義の仮面被り永劫救ってダーリン
세이기노 카멘 카부리 에이고오 스쿳테 다-린
정의의 가면을 쓰고 영겁을 구해줘 달링
もう種明かしなら必要ないの
모오 타네아카시나라 히츠요오나이노
이제 속임수라면 필요 없어
華麗に今騙してよ
카레이니 이마 다마시테요
화려하게 지금 속여줘
ずっと好きでいたいの
즛토 스키데 이타이노
계속 좋아하고 싶어
貴方無しではもう生きられない
아나타 나시데와 모오 이키라레나이
당신 없이는 이제 살 수 없어
日陰の心地良さも汗ばんだ手の平も
히카게노 코코치요사모 아세반다 테노히라모
그늘의 기분 좋음도 땀이 맺힌 손바닥도
何故か忘れられなくて
나제카 와스레라레나쿠테
왜인지 잊을 수 없어서
光でいてほしいの 得意気でいてよ
히카리데 이테 호시이노 토쿠이키데이테요
빛으로 있어줬으면 해 자신 있게 있어줘
向日葵が揺れてまた手を繋ぐ
히마와리가 유레테 마타 테오 츠나구
해바라기가 흔들리고 다시 손을 잡아
叫ぶように 咽ぶように
사케부요오니 무세부요오니
외치는 것처럼 목메일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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