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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

비가 개다(雨晴るる) - 요루시카(ヨルシカ) [가사 번역]

by lushad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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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개다(雨晴るる) - 요루시카(ヨルシカ)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やっと雨が降ったんだ
얏토 아메가 훗탄다
드디어 비가 내렸어

この青をずっと思っていたんだ
코노 아오오 즛토 오못테이탄다
이 푸름을 줄곧 생각하고 있었어

心臓の音が澄んでいた
신조오노 오토가 슨데이타
심장 소리가 맑아졌어

言葉以外何にもいらない空だ
코토바 이가이 나니모 이라나이 소라다
말 이외에는 아무것도 필요 없는 하늘이야

---

あの日まで僕は眠っていたんだ
아노 히마데 보쿠와 네뭇테이탄다
그날까지 나는 잠들어 있었어

言い訳ばかりで足が出なかった
이이와케바카리데 아시가 데나캇타
변명투성이라 들키지 않았어

想像よりずっと、君がいた街の青さを
소오조오요리 즛토 키미가 이타 마치노 아오사오
상상보다 훨씬, 네가 있었던 거리의 푸름을

ずっと
즛토
줄곧

歌え 人生は君だ
우타에 진세이와 키미다
노래해 인생은 너야

ずっと君だ 全部君だ
즛토 키미다 젠부 키미다
줄곧 너야 전부 너야

藍の色だ
아이노 이로다
쪽빛의 색이야

言葉になろうと残った思い出だけが遠い群青を染めた
코토바니 나로오토 노콧타 오모이데다케가 토오이 군죠오오 소메타
말이 되려고 남은 마음만이 머나먼 군청을 물들였어

もっと書きたい ずっと冷めない愛の歌を
못토 카키타이 즛토 사메나이 아이노 우타오
좀 더 쓰고 싶어 줄곧 식지 않는 사랑의 노래를

君のいない夏がまた来る
키미노 이나이 나츠가 마타 쿠루
네가 없는 여름이 다시 와

---

やっと雨が上がったんだ
얏토 아메가 아갓탄다
드디어 비가 그쳤어

この街をきっと君が描いたんだ
코노 마치오 킷토 키미가 카 이탄다
이 거리를 분명 네가 그린 거야

心臓の音が澄んでいた
신조오노 오토가 슨데이타
심장 소리가 맑아졌어

あの日からずっと君が待っている
아노 히카라 즛토 키미가 맛테이루
그날부터 계속 네가 기다리고 있어

何も言わない僕が笑っている、誤魔化すように
나니모 이와나이 보쿠가 와랏테이루 고마카스요오니
아무 말도 하지 않는 내가 웃고 있어, 얼버무리는 것처럼

消えろ 全部消えろ
키에로 젠부 키에로
사라져 전부 사라져

声も言葉も愛の歌も
코에모 코토바모 아이노 우타모
목소리도 말도 사랑의 노래도

この目を覆った淡い群青の中で白いカーテンが揺れる
코노 메오 오옷타 아와이 군죠오노 나카데 시로이 카-텐가 유레루
이 눈을 덮은 옅은 군청 속에서 하얀 커텐이 흔들려

もっと触れたい ずっと触れたい愛の歌を
못토 후레타이 즛토 후레타이 아이노 우타오
좀 더 닿고 싶어 계속 닿고 싶어 사랑의 노래를

君のいない夏の青さを
키미노 이나이 나츠노 아오사오
네가 없는 여름의 푸름을

---

白いカーテンが揺れた
시로이 카-텐가 유레타
하얀 커튼이 흔들렸어

そっと揺れた 僕に揺れた
솟토 유레타 보쿠니 유레타
살짝 흔들렸어 나에게 흔들렸어

愛に触れた
아이니 후레타
사랑에 닿았어

言葉になろうと残っていた君の詩は
코토바니 나로오토 노콧테이타 키미노 시와
말이 되려고 남아 있었던 너의 시는

あの憧憬は消えない きっと消せない
아노 도오케이와 키에나이 킷토 케세나이
그 동경은 사라지지 않아 분명 지울 수 없어

ずっと褪せない無謬の色だ
즛토 아세나이 무뷰우노 이로다
줄곧 바래지 않는 무류의 색이야

歌え 人生は君だ
우타에 진세이와 키미다
노래해 인생은 너야

全部君だ ずっと消えない愛の色だ
젠부 키미다 즛토 키에나이 아이노 이로다
전부 너야 줄곧 사라지지 않을 사랑의 색이야

この目を覆った淡い群青の色だ
코노 메오 오옷타 아와이 군죠오노 이로다
이 눈을 덮은 옅은 군청의 색이야

思い出すように揺れた
오모이다스요오니 유레타
떠올릴 수 있도록 흔들렸어

もっと書きたい ずっと冷めない愛の歌を
못토 카키타이 즛토 사메나이 아이노 우타오
좀 더 쓰고 싶어 줄곧 식지 않는 사랑의 노래를

君のいない夏がまた来る
키미노 이나이 나츠가 마타 쿠루
네가 없는 여름이 다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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