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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

삼원색(三原色) - YOASOBI(요아소비) [가사/독음]

by lushad 202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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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색(三原色) - YOASOBI(요아소비)
가사 번역 / 한국어 발음 / 해석

 

삼원색 / YOASOBI

どこかで途切れた物語

도코카데 토기레타 모노가타리

어디선가 끊긴 이야기

 

僕らもう一度その先へ

보쿠라 모오 이치도 소노 사키에

우리들 다시 한번 그 너머로

 

たとえ何度離れてしまっても

타토에 난도 하나레테시맛테모

설령 몇 번을 떨어져버려도

 

ほら繋がっている

호라 츠나갓테이루

이것 봐, 이어져있어

 

---

 

それじゃまたね

소레쟈 마타네

그러면 또 보자

 

交わした言葉

카와시타 코토바

주고받은 말

 

あれから幾つ朝日を見たんだ

아레카라 이쿠츠 아사히오 미탄다

그로부터 몇 개의 아침 해를 본 걸까

 

それぞれの暮らしの先で

소레조레노 쿠라시노 사키데

각자의 삶 너머에서

 

あの日の続き

아노 히노 츠즈키

그날의 뒷이야기

 

再会の日

사이카이노히

재회의 날

 

待ち合わせまでの時間がただ

마치아와세마데노 지칸가 타다

약속까지의 시간이 그저

 

過ぎてゆく度に胸が高鳴る

스키테유쿠 타비니 무네가 타카나루

지나갈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려

 

雨上がりの空見上げれば

아메아가리노 소라 미아게레바

비가 그친 하늘 올려다보면

 

あの日と同じ様に

아노 히토 오나지요오니

그날과 마찬가지로

 

架かる七色の橋

카카루 나나이로노 하시

놓인 일곱 빛깔의 다리

 

ここでもう一度出会えたんだよ

코코데 모오 이치도 데아에탄다요

여기서 다시 한번 만난 거야

 

僕ら繋がっていたんだずっと

보쿠라 츠나갓테이탄다 즛토

우리는 이어져있었어 계속

 

話したいこと 伝えたいことって

하나시타이 코토 츠타에타이 코톳테

말하고 싶은 것 전하고 싶은 것은

 

溢れて止まらないから

아후레테 토마라나이카라

흘러넘쳐서 멈추지 않으니까

 

ほらほどけていやしないよ、きっと

호라 호도케테이야시나이요 킷토

이것 봐, 풀리지 않아 분명

 

巡る季節に急かされて

메구루 키세츠니 세카사레테

돌고 도는 계절에 떠밀려서

 

続く道のその先また

츠즈쿠 미치노 소노 사키 마타

계속되는 길의 그 끝에서 다시

 

離れたってさ 何度だってさ

하나레탓테사 난도닷테사

떨어져도 몇 번이고

 

強く結び直したなら

츠요쿠 무스비 나오시타나라

강하게 다시 묶었다면

 

また会える

마타 아에루

다시 만날 수 있어

 

何だっけ?

난닷케

뭐였더라?

 

思い出話しは止まんないね

오모이데 하나시와 토만나이네

추억이야기는 멈추지 않네

 

辿った記憶と回想

타돗타 키오쿠토 카이소오

더듬은 기억과 회상

 

なぞって笑っては 空いた時間を満たす

나좃테 와랏테와 아이타 지칸오 미타스

따라서 웃고는 빈 시간을 채워

 

言葉と言葉で気づけばショートカット

코토바토 코토바데 키즈케바 쇼-토 캇토

말과 말로 깨닫고 보면 숏 컷

 

明日のことは気にせずどうぞ

아시타노 코토와 키니세즈 도오조

내일의 일은 신경 쓰지 말고 부디

 

まるで昔に戻った様な

마루데 오카시니 모돗타요오나

마치 옛날로 돌아간 듯한

 

それでも変わってしまったことだって

소레데모 카왓테시맛타 코토닷테

그래도 변해버린 것도

 

本当はきっと幾つもある

혼토오와 킷토 이쿠츠모 아루

사실은 분명 얼마든지 있어 

 

だけど (oh oh) 今日だって (oh oh)

다케도 (oh oh) 쿄오닷테 (oh oh)

하지만 (oh oh) 오늘도 (oh oh)

 

あっけないほど あの頃のままで

앗케나이호도 아노 코로노 마마데

어이없을 정도로 그 시절 그대로

 

---

 

気づけば空は白み始め

키즈케바 소라와 시라미 하지메

정신차려 보면 하늘은 밝기 시작해

 

疲れ果てた僕らの片頬に

츠카레하테타 보쿠라노 카타호오니

지칠 대로 지친 우리들의 한쪽 뺨에

 

触れるほのかな暖かさ

후레루 호노카나 아타타카사

닿은 은은한 따스함

 

あの日と同じ様に

아노 히토 오나지요오니

그날과 마찬가지로

 

それぞれの日々に帰る

소레조레노 히비니 카에루

각자의 날들로 돌아가

 

ねえここまで歩いてきた道は

네에 코코마데 아루이테키타 미치와

있지, 여기까지 걸어온 길은

 

それぞれ違うけれど

소레조레 치가우케레도

각자 다르겠지만

 

同じ朝日に今照らされてる

오나지 아사히니 이마 테라사레테루

똑같은 아침 해에 지금 비춰지고 있어

 

また重なり合えたんだ

마타 카사나리 아에탄다

다시 서로 포개진 거야

 

どこかで途切れた物語

도코카데 토기레타 모노가타리

어디선가 끊긴 이야기

 

僕らもう一度その先へ

보쿠라 모오 이치도 소노 사키에

우리들 다시 한번 그 너머로

 

話したいこと 伝えたいことって

하나시타이 코토 츠타에타이 코톳테

말하고 싶은 것 전하고 싶은 것이

 

ページを埋めてゆくように

페-지오 우메테유쿠요오니

페이지를 채워가는 것처럼

 

ほら描き足そうよ、何度でも

호라 카키타소오요 난도데모

자, 덧그리자 몇 번이고

 

いつか見上げた赤い夕日も

이츠카 미아게타 아카이 유우히모

언젠가 올려다본 붉은 노을도

 

共に過ごした青い日々も

토모니 스고시타 아오이 히비모

함께 보낸 푸른 날들도

 

忘れないから 消えやしないから

와스레나이카라 키에야시나이카라

잊지 않으니까 사라지지 않으니까

 

緑が芽吹くように

미도리가 메부쿠요오니

초록빛이 싹트는 것처럼

 

また会えるから

마타 아에루카라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物語は白い朝日から始まる

모노가타리와 시로이 아사히카라 하지마루

이야기는 하얀 아침해부터 시작해

 

「また明日」

마타 아시타

「내일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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