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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

시든 꽃(花がら) - tayori [가사 번역]

by lushad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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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든 꽃(花がら) - tayori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시든 꽃 / tayori

思い出すのは木枯らしのこと
오모이다스노와 코가라시노 코토
떠오르는 것은 초겨울의 찬 바람

あなたを待ったこの並木通り
아나타오 맛타 코노 나미키도오리
당신을 기다린 이 가로수길

こんな想いも君に重ねよう
콘나 오모이모 키미니 카사네요오
이런 마음도 너에게 포개자

そうして楽になったのは
소오시테 라쿠니 낫타노와
그렇게 편안해진 건

僕だけだったのかな
보쿠다케닷타노카나
나뿐이었던 걸까

夢を見たまま二人歩くプロムナード
유메오 미타 마마 후타리 아루쿠 푸로무나-도
꿈을 꾼 채 둘이서 걷는 프롬나드

あの日のあなたに焦がれたままで
아노 히노 아나타니 코가레타 마마데
그날의 당신을 애태워한 채로

君が好きだなんて気付いてしまったら
키미가 스키다난테 키즈이테시맛타라
너를 좋아한다는 걸 깨달아버렸다면

この気持ちにもきっとさよならしなきゃ
코노 키모치니모 킷토 사요나라시나캬
이 기분에게도 분명 작별 인사해야지

なんて思えば思うほどに胸は苦しくて
난테 오모에바 오모우호도니 무네와 쿠루시쿠테
라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가슴은 괴로워서

あなたの居場所はここであって欲しいだけなんだ
아나타노 이바쇼와 코코데 앗테 호시이다케난다
당신이 있을 곳은 여기이길 바릴 뿐인 거야

---

君がいたから僕になれたの
키미가 이타카라 보쿠니 나레타노
네가 있었기에 내가 될 수 있었어

そうでもしなきゃ越えられなかった
소오데모 시나캬 코에라레나캇타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넘을 수 없었어

秋空の下そっと隠した
아키조라노 시타 솟토 카쿠시타
가을 하늘 아래 살짝 숨긴

そんな想いなんてもう置いてきちゃったよ
손나 오모이난테 모오 오이테키챳타요
그런 마음은 이미 두고 와버렸어

なんて言えたらな
난테 이에타라나
라고 말했다면

---

思い出がフラッシュバックしている
오모이데가 후랏슈밧쿠시테이루
추억이 플래시백 하고 있어

目に映るは一つの色
메니 우츠루와 히토츠노 이로
눈에 비치는 건 하나의 색

思い出がフラッシュバックしているだけなのに
오모이데가 후랏슈밧쿠시테이루다케나노니
추억이 플래시백 하고 있을 뿐인데

まるで消えない
마루데 키에나이
전혀 사라지지 않아

あなたの事なんて忘れてしまえたら
아나타노 코토 난테 와스레테시마에타라
당신에 대한 것 따위 잊어버렸다면

この想いも君だけに注げるのかな
코노 오모이모 키미다케니 소소게루노카나
이 마음도 너에게만 쏟을 수 있을까

なんて思えば思うほどにあなたに恋焦がれて
난테 오모에바 오모우호도니 아나타니 코이코가레테
라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당신이 애타게 그리워서

僕の心を蝕んでくこの思い出を消して
보쿠노 코코로오 무시반데쿠 코노 오모이데오 케시테
내 마음을 갉아먹는 이 추억을 지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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