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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

바람의 소식(風のたより) - tayori [가사 번역]

by lushad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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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소식 / 풍문(風のたより) - tayori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바람의 소식 / tayori

吹き込んだそよ風が
후키콘다 소요카제가
불어온 산들바람이

窓辺の花を揺らして
마도베노 하나오 유라시테
창가의 꽃을 흔들고

浮かんだ面影と
우칸다 오모카게토
떠오른 모습과

春を貪った日々のこと
하루오 무사봇타 히비노 코토
봄을 탐낸 날의 일

---

読みかけた本の中
요미카케타 혼노 나카
읽다가 만 책 속

夢中になって追いかけて
무츄우니 낫테 오이카케테
정신없이 쫓아가서

いつの日か忘れてた
이츠노 히카 와스레테타
언젠가 잊어버렸던

栞は挟んだままなのに
시오리와 하산다 마마나노니
책갈피는 끼운 그대로인데

君との日々もあてのない夢も
키미토노 히비모 아테노나이 유메모
너와의 날들도 정처 없는 꿈도

色褪せずに記憶の奥底で熱を放つ
이로아세즈니 키오쿠노 오쿠소코데 네츠오 하나츠
색 바래지 않고 기억 깊은 곳에서 열을 내뿜어

描いた未来は遥か遠く離れても
에가이타 미라이와 하루카 토오쿠 하나레테모
그린 미래는 저 멀리 떨어져도

君といた光が明日を照らすから
키미토 이타 히카리가 아시타오 테라스카라
너와 있었던 빛이 내일을 비출 테니까

風に乗せてこんな言葉も伝えられたのなら
카제니 노세테 콘나 코토바모 츠타에라레타노나라
바람에 실어서 이런 말도 전할 수 있었다면

それだけで僕はもう生きてゆける
소레다케데 보쿠와 모오 이키테유케루
그것만으로 나는 이제 살아갈 수 있어

---

数え切れない程の喜怒哀楽を重ねた
카조에키레나이 호도노 키도아이라쿠오 카사네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희로애락을 거듭했어

閉じた瞼にさえ愛しい時間が溢れる
토지타 마부타니사에 이토시이 지칸가 아후레루
닫힌 눈동자조차 사랑스러운 시간이 흘러넘쳐

もう怖くないよ 迷いもしないよ
모오 코와쿠나이요 마요이모 시나이요
이젠 무섭지 않아 헤메지도 않아

この思い出を拾ってまた僕は歩き出せる
코노 오모이데오 히롯테 마타 보쿠와 아루키다세루
이 추억을 줍고 다시 나는 걸어갈 수 있어

願っても縋っても叶わない運命でも
네갓테모 스갓테모 카나와나이 사다메데모
바래도 매달려도 이뤄지지 않는 운명이라도

僕らはその先で待ち合わせをしよう
보쿠라와 소노 사키데 마치아와세오 시요오
우리들은 저 앞에서 만나기로 하자

どんな夜もきっと越えられる 君との旅路なら
돈나 요루모 킷토 코에라레루 키미토노 타비지나라
어떤 밤도 분명 넘을 수 있어 너와의 여정이라면

巡り合う奇跡を信じて欲しい
메구리아우 키세키오 신지테 호시이
다시 만나는 기적을 믿어줬으면 해

躓いても間違ってでも
츠마즈이테모 마치갓테데모
실패하더라도 잘못하더라도

ここまで歩いて来たんだ
코코마데 아루이테 키탄다
여기까지 걸어온 거야

刻んだ足跡は
키잔다 아시아토와
새긴 발자국은

僕らだけのもの
보쿠라다케노 모노
우리들만의 것

交わした誓いも重ねたあの日々も
카와시타 치카이모 카사네타 아노 히비모
나눈 맹새도 거듭한 그 날들도

描いた未来は遥か遠く離れても
에가이타 미라이와 하루카 토오쿠 하나레테모
그린 미래는 저 멀리 떨어져도

君といた光が明日を照らすから
키미토 이타 히카리가 아시타오 테라스카라
너와 있었던 빛이 내일을 비출 테니까

いつか向き合った夢の先すれ違った道でも
이츠카 무키앗타 유메노 사키 스레치캇타 미치데모
언젠가 마주한 꿈의 너머 엇갈린 길이라도

温もりを頼りに歩いてゆこう
누쿠모리오 타요리니 아루이테 유코오
온기를 의지하고 걸아가자

その先で必ず巡り合うから
소노 사키데 카나라즈 메구리아우카라
그 끝에서 반드시 다시 만날 테니까

吹き込んだそよ風が
후키콘다 소요카제가
불어온 산들바람이

窓辺の花を揺らして
마도베노 하나오 유라시테
창가의 꽃을 흔들고

仰ぐ今日の空は
아오구 쿄오노 소라와
올려다본 오늘의 하늘은

あの時描いた青だった
아노 토키 에가이타 아오닷타
그때 그린 파랑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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