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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

백일(白日) - King Gnu [가사 번역]

by lushad 202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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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白日) - King Gnu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백일 / King Gnu

時には誰かを
토키니와 다레카오
때로는 누군가를

知らず知らずのうちに
시라즈시라즈노 우치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傷つけてしまったり
키즈츠케테시맛타리
상처 입혀버리거나

失ったりして初めて
우시낫타리 시테 하지메테
잃곤 해서 처음으로

犯した罪を知る
오카시타 츠미오 시루
저지른 죄를 알아

戻れないよ、昔のようには
모도레나이요 무카시노요오니와
돌아갈 수 없어, 옛날처럼은

煌めいて見えたとしても
키라메이테 미에타토 시테모
반짝여 보였다고 해도

明日へと歩き出さなきゃ
아시타에토 아루키다사나캬
내일로 걸어가야 해

雪が降り頻ろうとも
유키가 후리시키로오토모
눈이 내리쏟아져도

今の僕には
이마노 보쿠니와
지금의 나는

何ができるの?
나니가 데키루노
무엇을 할 수 있어?

何になれるの?
나니니 나레루노
무엇이 될 수 있어?

誰かのために生きるなら
다레카노 타메니 이키루나라
누군가를 위해서 산다면

正しいことばかり
타다시이 코토바카리
올바른 말만

言ってらんないよな
잇테란나이요나
할 수는 없겠지

どこかの街で
도코카노 마치데
어딘가의 거리에서

また出逢えたら
마타 데아에타라
다시 만난다면

僕の名前を
보쿠노 나마에오
나의 이름을

覚えていますか?
오보에테 이마스카
기억하고 있을까요?

その頃にはきっと
소노 코로니와 킷토
그 무렵에는 분명

春風が吹くだろう
하루카제가 후쿠다로오
봄바람이 불겠지

真っ新に生まれ変わって
맛사라니 우마레카왓테
새롭게 다시 태어나서

人生一から始めようが
진세이 이치카라 하지메요오가
인생 처음부터 시작하지만

へばりついて離れない
헤바리츠이테 하나레나이
들러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地続きの今を歩いているんだ
지츠즈키노 이마오 아루이테이룬다
잇닿은 지금을 걷고 있어

真っ白に全てさよなら
맛시로니 스베테 사요나라
새하얗게 모두 안녕

降りしきる雪よ
후리시키루 유키요
내리쏟아지는 눈이여

全てを包み込んでくれ
스베테오 츠츠미콘데쿠레
모든 것을 감싸줘

今日だけは
쿄오다케와
오늘만큼은

全てを隠してくれ
스베테오 카쿠시테쿠레
모든 것을 숨겨줘

---

もう戻れないよ、昔のようには
모오 모도레나이요 무카시노요오니와
이젠 돌아갈 수 없어 옛날처럼은

羨んでしまったとしても
우라얀데시맛타토 시테모
부러워해버렸다고 해도

明日へと歩き出さなきゃ
아시타에토 아루키다사나캬
내일로 걸어가야 해

雪が降り頻ろうとも
유키가 후리시키로오토모
눈이 내리쏟아져도

いつものように笑ってたんだ
이츠모노요오니 와랏테탄다
평소처럼 웃었어

分かり合えると思ってたんだ
와카리아에루토 오못테탄다
서로를 이해한다고 생각했어

曖昧なサインを見落として
아이마이나 사인오 미오토시테
애매한 사인을 놓치고

途方のない間違い探し
토호오노 나이 마치가이 사가시
터무니 없는 틀린그림 찾기

季節を越えて
키세츠오 코에테
계절을 넘어서

また出逢えたら
마타 데아에타라
다시 만난다면

君の名前を
키미노 나마에오
너의 이름을

呼んでもいいかな
욘데모 이이카나
불러도 될까

その頃にはきっと
소노 코로니와 킷토
그 무렵에는 분명

春風が吹くだろう
하루카제가 후쿠다로오
봄바람이 불겠지

真っ新に生まれ変わって
맛사라니 우마레카왓테
새롭게 다시 태어나서

人生一から始めようが
진세이 이치카라 하지메요오가
인생 처음부터 시작하지만

首の皮一枚繋がった
쿠비노 카와 이치마이 츠나갓타
겨우겨우 이어진

如何しようも無い今を
도오시요오모 나이 이마오
어떻게 할 수 없는 지금을

生きていくんだ
이키테이쿤다
살아가는 거야

真っ白に全てさよなら
맛시로니 스베테 사요나라
새하얗게 모두 안녕

降りしきる雪よ
후리시키루 유키요
내리쏟아지는 눈이여

今だけはこの心を凍らせてくれ
이마다케와 코노 코코로오 코오라세테쿠레
지금만큼은 이 마음을 얼려줘

全てを忘れさせてくれよ
스베테오 와스레사세테쿠레요
모든 것을 잊게 해줘

---

朝目覚めたら
아사 메자메타라
아침 눈을 뜨면

どっかの誰かに
돗카노 다레카니
어딘가의 누군가가

なってやしないかな
낫테야시나이카나
되지는 않을까

なれやしないよな
나레야시나이요나
되지는 않겠지

聞き流してくれ
키키나가시테쿠레
흘려들어줘

忙しない日常の中で
세와시나이 니치죠오노 나카데
바쁜 일상 속에서

歳だけを重ねた
토시다케오 카사네타
나이만 먹었어

その向こう側に
소노 무코오가와니
그 건너편에

待ち受けるのは
마치우케루노와
기다리는 것은

天国か地獄か
텐고쿠카 지고쿠카
전국인가 지옥인가

いつだって人は鈍感だもの
이츠닷테 히토와 돈칸다모노
언제나 사람은 둔감한 법

わかりゃしないんだ肚の中
와카랴시나인다 하라노 나카
알 수 없는 거야 속마음은

それでも愛し愛され
소레데모 아이시 아이사레
그래도 사랑하고 사랑받아

生きて行くのが定めと知って
이키테유쿠노가 사다메토 싯테
살아가는 것이 운명이라 알고

後悔ばかりの人生だ
코오카이바카리노 진세이다
후회투성이의 인생이야

取り返しのつかない過ちの
토리카에시노 츠카나이 아야마치노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의

一つや二つくらい
히토츠야 후타츠쿠라이
하나나 둘 정도는 

誰にでもあるよな
다레니데모 아루요나
누구에게나 있잖아

そんなんもんだろう
손나 몬다로오
그런 거잖아

うんざりするよ
운자리스루요
지긋지긋해

真っ新に生まれ変わって
맛사라니 우마레카왓테
새롭게 다시 태어나서

人生一から始めようが
진세이 이치카라 하지메요오가
인생 처음부터 시작하지만

へばりついて離れない
헤바리츠이테 하나레나이
들러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地続きの今を歩いているんだ
지츠즈키노 이마오 아루이테이룬다
잇닿은 지금을 걷고 있어

真っ白に全てさよなら
맛시로니 스베테 사요나라
새하얗게 모두 안녕

降りしきる雪よ
후리시키루 유키요
내리쏟아지는 눈이여

全てを包み込んでくれ
스베테오 츠츠미콘데쿠레
모든 것을 감싸줘

今日だけは
쿄오다케와
오늘만큼은

全てを隠してくれ
스베테오 카쿠시테쿠레
모든 것을 숨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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