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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

실(糸) - 카후(花譜) [가사 번역]

by lushad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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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糸) - 카후(花譜)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실 / 카후

間違いなら見ないふりばかりして

마치가이나라 미나이후리 바카리시테

실수라면 못 본 척만 하고

 

なんども知らない気持ちを結んだだろう?

난도모 시라나이 키모치오 무슨다로오

몇 번이나 알지 못하는 기분을 엮은 걸까?

 

後悔とかいつでも断ち切れたら

코오카이토카 이츠데모 타치키레타라

후회 같은 걸 언제든지 끊어버릴 수 있었다면

 

長い長い焦燥も楽にできるさ

나가이 나가이 쇼오소오모 라쿠니 데키루사

길고 긴 초조함도 편해질 수 있어

 

ほつれかけてた純情を今

호츠레카케테타 쥰죠오오 이마

흐트러지던 순정을 지금

 

まさに君が紡いでしまった

마사니 키미가 츠무이데시맛타

이제 막 네가 자아내버렸어

 

絡まる意図が濡れて解けなくて

카라마루 이토가 누레테 호도케나쿠테

얽힌 의도가 젖어서 풀리지 않아서

 

どこにも逃げられやしない

도코니모 니게라라야시나이

어디로도 도망칠 수 없어

 

切り離してしまえば忘れるのに

키리하나시테시마에바 와스레루노니

잘라버리면 잊을 수 있는데

 

どうしてどうしてできないんだろう

도오시테 도오시테 데키나인다로오

어째서 어째서 못하는 걸까

 

どうしてどうしてなのだろう

도오시테 도오시테 나노다로오

어째서 어째서인 걸까

 

---

 

もしも過去を全部やり直せるなら

모시모 카코오 젠부 야리나오세루나라

만약 과거를 전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出会えるあの日に戻って

데아에루 아노 히니 모돗테

만난 그날로 돌아가서

 

君の首を締め付けるさ

키미노 쿠비오 시메츠케루사

네 목을 조를 거야

 

嘘だよ

우소다요

거짓말이야

 

そんなことできないから

손나 코토 데키나이카라

그런 건 할 수 없으니까

 

今だって消えない痛みを紡いでいるの

이마닷테 키에나이 이타미오 츠무이데이루노

지금도 사라지지 않는 아픔을 자아내고 있는 거야

 

---

 

いつか忘れてしまうとき

이츠카 와스레테시마우 토키

언젠가 잊어버릴  때

 

何もかも捨ててあげる

나니모카모 스테테아게루

모든 것을 버려줄게

 

だから今は馬鹿にしてよ

다카라 이마와 바카니시테요

그러니 지금은 바보 취급해줘

 

まだ 幼い痛みを績みだすの

마다 오사나이 이타미오 우미다스노

아직 미숙한 아픔을 뽑아내는 거야

 

溢れる意図が喉を縛り付けて

아후레루 이토가 노도오 시바리츠케테

넘쳐흐르는 의도가 목을 얽매어서

 

どこにも届きやしない

도코니모 토도키야시나이

어디에도 닿을 수 없어

 

振りほどいてしまえば消えてくのに

후리호도이테시마에바 키에테쿠노니

뿌리쳐버리면 사라져갈 텐데

 

どうしてどうしてできないんだろう

도오시테 도오시테 데키나인다로오

어째서 어째서 못하는 걸까

 

絡まる意図が濡れて解けなくて

카라마루 이토가 누레테 호도케나쿠테

얽힌 의도가 젖어서 풀리지 않아서

 

どこにも逃げられやしない

도코니모 니게라라야시나이

어디로도 도망칠 수 없어

 

私はまだここで動けないから

와타시와 마다 코코데 우고케나이카라

나는 아직 여기에서 움직일 수 없으니까

 

どうかどうか私を

도오카 도오카 와타시오

부디 부디 나를

 

気づいて笑って解いて

키즈이테 와랏테 호도이테

눈치채줘 웃어줘 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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