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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이 데이즈(カゲロウデイズ) - 진(じん) ft. 하츠네 미쿠 「카게로우 프로젝트」[가사/독음]

by lushad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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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게로우 프로젝트」
아지랑이 데이즈(カゲロウデイズ) - 진(じん) feat. 하츠네 미쿠(初音ミク)

가사 번역 / 한국어 발음 / 해석

 

아지랑이 데이즈 / 하츠네 미쿠

8月15日の午後12時半くらいのこと
하치가츠 쥬우고니치노 고고 쥬우니지한 쿠라이노 코토
8월 15일 오후 12시 반즈음 일

天気が良い

텐키가 이이
날씨가 좋아

病気になりそうなほど眩しい日差しの中

뵤오키니 나리소오나 호도 마부시이 히자시노 나카
병이 날 것 같을 정도로 눈부신 햇빛 속

することも無いから君と駄弁っていた
스루 코토모 나이카라 키미토 다벳테이타

할 것도 없으니까 너와 수다를 떨었어

「でもまぁ夏は嫌いかな」猫を撫でながら

데모 마아 나츠와 키라이카나 네코오 나데나가라
「근데 뭐, 여름은 싫으려나」 고양이를 쓰담으면서

君はふてぶてしくつぶやいた

키미와 후테부테시쿠 츠부야이타
너는 넉살좋게 중얼거렸어

あぁ、逃げ出した猫の後を追いかけて

아아 니게다시타 네코노 아토오 오이카케테
아아, 도망쳐나간 고양이의 뒤를 쫓아서

飛び込んでしまったのは赤に変わった信号機
토비콘데시맛타노와 아카니 카왓타 신고오키

뛰어들어가버린 건 빨갛게 변한 신호등

バッと通ったトラックが君を轢きずって鳴き叫ぶ

팟토 토옷타 토랏쿠가 키미오 히키즛테 나키사베쿠
하고 지나간 트럭이 너를 들이받고 울부짖어

血飛沫の色、君の香りと混ざり合ってむせ返った

치시부키노 이로 키미노 카오리토 마자리앗테 무세카엣타
흩뿌려진 핏빛, 너의 향기와 뒤섞여서 숨이 막혔어

嘘みたいな陽炎が「嘘じゃないぞ」って嗤ってる

우소미타이나 카게로오가 우소쟈나이좃테 와랏테루
거짓말 같은 아지랑이가 「거짓말이 아니야」 라며 비웃어

夏の水色、かき回すような蝉の音に全て眩んだ
나츠노 미즈이로 카키마와스요오나 세미노 오토니 스베테 쿠란다

여름의 푸른색 휘젓는 듯한 매미 소리에 전부 아찔해졌어

---

目を覚ました時計の針が鳴り響くベッドで
메오 사마시타 토케이노 하리가 나리히비쿠 벳도데

눈을 떴어 시계 바늘이 울려퍼지는 침대에서

今は何時?
이마와 난지
지금은 몇 시?

8月14日の午前12時過ぎくらいを指す

하치가츠 쥬우욧카노 고젠 쥬우니지 스기쿠라이오 사스
8월 14일 오전 12시 넘을 즈음을 가리켜

やけに煩い蝉の声覚えていた
야케니 우루사이 세미노 코에 오보에테이타

몹시 시끄러운 매미 소리를 기억해

でもさぁ、少し不思議だな。

데모 사아 스코시 후시기다나
근데 말이야, 조금 신기하네.

同じ公園で昨日見た夢を思い出した

오나지 코오엔데 키노오 미타 유메오 오모이다시타
똑같은 공원에서 어제 꾼 꿈을 떠올렸어

「もう今日は帰ろうか」道に抜けた時

모오 쿄오와 카에로오카 미치니 누케타 토키
「이제 오늘은 돌아갈까」 길을 빠져나갔을 때

周りの人は皆上を見上げ口を開けていた
마와리노 히토와 민나 우에오 미아게 쿠치오 아케테이타

주변 사람들은 모두 위를 올려다보며 입을 열고 있었어

落下してきた鉄柱が君を貫いて突き刺さる

랏카시테키타 텟츄우가 키미오 츠라누이테 츠키사사루
낙하한 쇠기둥이 너를 꿰뚫고 내리꽂혀

劈く悲鳴と風鈴の音が木々の隙間で空廻り

츤자쿠 히메이토 후우린노 오토가 키기노 스키마데 카라마와리
찢어지는 비명과 종소리가 나무들 사이에서 헛돌아

ワザとらしい陽炎が「夢じゃないぞ」って嗤ってる

와자토라시이 카게로오가 유메쟈 나이좃테 와랏테루
부자연스러운 아지랑이가 「꿈이 아니야」 라며 비웃어

眩む視界に君の横顔、笑っているような気がした
쿠라무 시카이니 키미노 요코가오 와랏테이루요오나 키가시타

아찔해지는 시야에 너의 옆 얼굴은 웃는 것 같았어

---

何度世界が眩んでも陽炎が嗤って奪い去る。

난도모 세카이가 쿠란데모 카게로오가 와랏테 우바이사루
몇 번이나 세상이 아찔해져도 아지랑이가 비웃으며 빼앗아가.

繰り返して何十年。もうとっくに気が付いていたろ。
쿠리카에시테 난쥬우넨 모오 톳쿠니 키가 츠이테이타로

되풀이하길 몇십 년. 이미 진작에 눈치챘잖아.

こんなよくある話なら結末はきっと1つだけ。
콘나 요쿠아루 하나시나라 케츠마츠와 킷토 히토츠다케

이런 흔히 있는 이야기라면 결말은 분명 하나뿐.

繰り返した夏の日の向こう。
쿠리카에시타 나츠노 히노 무코오
되풀이한 여름날의 저편.

バッと押しのけ飛び込んだ、瞬間トラックにぶち当たる

팟토 오시노케 토비콘다 슌칸 토랏쿠니 부치아타루
팟 하고 밀쳐내며 뛰어든 순간 트럭에 부딪혀

血飛沫の色、君の瞳と軋む体に乱反射して

치시부키노 이로 키미노 히토미노 키시무 카라다니 란한샤시테
흩뿌려진 핏빛, 너의 눈동자와 삐걱거리는 몸이 난반사해서

文句ありげな陽炎に「ざまぁみろよ」って笑ったら
몬쿠 아레게나 카게로오니 자마아미로욧테 와랏타라

불만 있는 듯한 아지랑이한테 「꼴 좋다」 라며 비웃었더니

実によく在る夏の日のこと。

지츠니 요쿠 아루 나츠노 히노 코토
참으로 흔히 있는 여름날의 일.

そんな何かがここで終わった。
손나 나니카가 코코데 오왓타

그런 무언가가 여기서 끝났어.

---

目を覚ました8月14日のベッドの上

메오 사마시타 하치가츠 쥬우욧카노 벳도노 우에
눈을 뜬 8월 14일 침대 위

少女はただ

쇼오죠와 타다
소녀는 그저

「またダメだったよ」と一人猫を抱きかかえてた

마타 다메닷타요토 히토리 네코오 다키카카에테타
「또 안됐어」 라며 혼자서 고양이를 껴안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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