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장(夏日章) - 나오(夏央) feat. 이스이(倚水)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空を仰ぐ 僕らの上を跨ぐ夏だ
소라오 아오구 보쿠라노 우에오 마타구 나츠다
하늘을 우러러보는 우리들의 위를 건너는 여름이야
絵を描くのが君は好きでそれを見ていた
에오 카쿠노가 키미와 스키데 소레오 미테이타
그림 그리는 걸 너는 좋아해서 그걸 보고 있었어
この世界のひとつも好きになれなかった僕は
코노 세카이노 히토츠모 스키니 나레나캇타 보쿠와
이 세상의 어떤 것도 좋아할 수 없었던 나는
不思議で仕方ないんだよ
후시기데 시카타나인다요
신기해서 어쩔 수 없는 거야
何も奪わないで
나니모 우바와나이데
아무것도 빼앗지 말아줘
ねぇ 君はさ、どうして頑張れるんだ?
네에 키미와사 도오시테 간바레룬다
있지 너는 말이야, 어째서 힘낼 수 있는 거야?
同じ傷を持ってるんだろう?
오나지 키즈오 못테룬다로오
같은 상처를 가지고 있잖아?
ひとりきりで生きてきた代償を今も払っている
히토리키리데 이키테키타 다이쇼오오 이마모 하랏테이루
혼자서 살아온 대가를 지금도 치르고 있어
君の手が胸の前で踊った
키미노 테가 무네노 마에데 오돗타
네 손이 가슴 앞에서 춤췄어
“もうひとりじゃない”と云う
모오 히토리쟈 나이토 유우
“이제 혼자가 아니야”라고 말해
俯いたままで言葉なんて失くした
우츠무이타 마마데 코토바난테 나쿠시타
고개를 떨군 채로 말 같은 건 잃어버렸어
ただ伝えるって
타다 츠타에룻테
그저 전한다는
本当はそれだけでいいことも分かってたのに
혼토오와 소레다케데 이이코토모 와캇테타노니
사실은 그것만으로 좋다는 것도 알고 있었는데
どうして
도오시테
어째서
---
耳をなぞる風に触れて君は笑った
미미오 나조루 카제니 후레테 키미와 와랏타
귀를 덧그리는 바람에 닿은 너는 웃었어
僕の声にせめて色があれば良かった
보쿠노 코에니 세메테 이로가 아레바 요캇타
내 목소리에 적어도 색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夏が過ぎる
나츠가 스기루
여름이 지나가
僕にはやりたいことなんて無いから
보쿠니와 야리타이 코토난테 나이카라
나에게는 하고 싶은 것 따위 없으니까
夕立も怒鳴り声も日々もやり過ごした
유우다치모 도나리고에모 히비모 야리스고시타
소나기도 고함소리도 날들도 지내보냈어
もう望まない 勘違いも追い風も無い
모오 노조마나이 칸치가이모 오이카제모 나이
이젠 바라지 않아 착각도 순풍도 없어
夢も金もどう違うんだよ
유메모 카네모 도오 치가운다요
꿈도 돈도 어떻게 다른 거야
生きることで何が変わるんだろう
이키루 코토데 나니가 카와룬다로오
사는 것으로 뭐가 변하는 걸까
誰か答えてくれ
다레카 코타에테쿠레
누군가 대답해줘
この声を掻き消すように
코노 코에오 카키케스요오니
이 목소리를 지워버리는 것처럼
これが最後だ 言葉だって枯らした
코레가 사이고다 코토바닷테 카라시타
이것이 마지막이야 말도 시들었어
もう言い訳も無いほどに
모오 이이와케모 나이호도니
이제 변명도 없을 정도로
揺れた火花が向かう方へと消えたい
유레타 히바나가 무카우 호오에토 키에타이
흔들린 불꽃이 향하는 곳으로 사라지고 싶어
ただそんなふうに
타다 손나 후우니
그저 그런 식으로
感情も思い出も無くなれば分かるような気がして
칸죠오모 오모이데모 나쿠나레바 와카루요오나 키가시테
감정도 추억도 없어지면 알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
透明な涙を描いて
토오메이나 나미다오 에가이테
투명한 눈물을 그리고
その眼の向こう側に立って
소노 메노 무코오가와니 탓테
그 눈의 건너편에 서서
生活も関係も僕らを壊せない
세이카츠모 칸케이모 보쿠라오 코와세나이
생활도 관계도 우리들을 부술 수 없어
そんな日々に生きて
손나 히비니 이키테
그런 날들에 살면서
好きな色の声で 君と話したい
스키나 이로노 코에데 키미토 하나시타이
좋아하는 색의 목소리로 너와 이야기하고 싶어
君の手が胸の前で踊った
키미노 테가 무네노 마에데 오돗타
네 손이 가슴 앞에서 춤췄어
“ねぇ、伝わるって幸せだ”
네에 츠타와룻테 시아와세다
“있잖아, 전해진다니 행복해“
ここにあるのに気づけないようなものだから
코코니 아루노니 키즈케나이요오나 모노다카라
여기에 있는데 알아채지 못하는 거니까
これが心だ 痛くたって放すな
코레가 코코로다 이타쿠닷테 하나스나
이것이 마음이야 아프더라도 놓지 마
まだ僕らしく生きてないじゃないか
마다 보쿠라시쿠 이키테나이쟈나이카
아직 나답게 살지 않았잖아
思い出も感情も僕をつくるもんだ
오모이데모 칸죠오모 보쿠오 츠쿠루 몬다
추억도 감정도 나를 만드는 거야
これからの命の使い方は
코레카라노 이노치노 츠카이카타와
앞으로의 생명을 사용하는 방법은
多分僕ら 同じだ
타분 보쿠라 오나지다
아마도 우리들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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