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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

연주(奏) - 스키마스위치(スキマスイッチ) [가사 번역]

by lushad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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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奏) - 스키마스위치(スキマスイッチ)
가사 / 발음 / 독음

연주 / 스키마스위치

改札の前つなぐ手と手 いつものざわめき、新しい風
카이사츠노 마에 츠나구 테토 테 이츠모노 자와메키 아타라시이 카제
개찰구 앞 맞잡은 손과 손 여느 때의 웅성거림, 새로운 바람

明るく見送るはずだったのに うまく笑えずに君を見ていた
아카루쿠 미오쿠루 하즈닷타노니 우마쿠 와라에즈니 키미오 미테이타
밝게 배웅하려고 했는데 잘 웃지 못하고 너를 보고 있었어

君が大人になってくその季節が
키미가 오토나니 낫테쿠 소노 키세츠가
네가 어른이 되어가는 그 계절이

悲しい歌で溢れないように
카나시이 우타데 아후레나이요오니
슬픈 노래로 흘러넘치지 않도록

最後に何か君に伝えたくて
사이고니 나니카 키미니 츠타에타쿠테
마지막에 무언가 너에게 전하고 싶어서

「さよなら」に代わる言葉を僕は探してた
사요나라니 카와루 코토바오 보쿠와 사가시테타
「안녕」을 대신할 말을 나는 찾고 있었어

---

君の手を引くその役目が僕の使命だなんて そう思ってた
키미노 테오 히쿠 소노 야쿠메가 보쿠노 시메이다난테 소오 오못테타
너의 손을 이끄는 그 역할이 나의 사명이라고 그렇게 생각했어

だけど今わかったんだ 僕らならもう
다케도 이마 와캇탄다 보쿠라나라 모오
하지만 지금 깨달았어 우리들이라면 이제

重ねた日々がほら、導いてくれる
카사네타 히비가 호라 미치비이테쿠레루
거듭한 날들이 이것 봐, 이끌어 줄 거야

君が大人になってくその時間が
키미가 오토나니 낫테쿠 소노 지칸가
네가 어른이 되어가는 그 시간이

降り積もる間に僕も変わってく
후리츠모루 마니 보쿠모 카왓테쿠
내리쌓이는 사이 나도 변해가

たとえばそこにこんな歌があれば
타토에바 소코니 콘나 우타가 아레바
만약에 그곳에 이런 노래가 있다면

ふたりはいつもどんな時もつながっていける
후타리와 이츠모 돈나 토키모 츠나갓테유케루
두 사람은 언제나 어떤 때라도 이어질 수 있어

---

突然ふいに鳴り響くベルの音
토츠젠 후이니 나리히비쿠 베루노 오토
갑작스럽게 울려 퍼지는 벨소리

焦る僕 解ける手 離れてく君
아세루 보쿠 호도케루 테 하나레테쿠 키미
초초해하는 나 놓이는 손 멀어져가는 너

夢中で呼び止めて 抱き締めたんだ
무츄우데 요비토메테 다키시메탄다
정신없이 불러 세워서 껴안았어

君がどこに行ったって僕の声で守るよ
키미가 도코니 잇탓테 보쿠노 코에데 마모루요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 목소리로 지킬게

君が僕の前に現れた日から
키미가 보쿠노 마에니 아라와레타 히카라
네가 내 앞에 나타난 날부터

何もかもが違くみえたんだ
나니모카모가 치가쿠 미에탄다
모든 것이 다르게 보였어

朝も光も涙も、歌う声も
아사모 히카리모 나미다모 우타우 코에모
아침도 빛도 눈물도, 노래하는 목소리도

君が輝きをくれたんだ
키미가 카가야키오 쿠레탄다
네가 반짝임을 준 거야

抑えきれない思いをこの声に乗せて
오사에키레나이 오모이오 코노 코에니 노세테
억누를 수 없는 마음을 이 목소리에 실어서

遠く君の街へ届けよう
토오쿠 키미노 마치에 토도케요오
먼 너의 마을로 전하자

たとえばそれがこんな歌だったら
타토에바 소레가 콘나 우타닷타라
만약에 그것이 이런 노래였다면

ぼくらは何処にいたとしてもつながっていける
보쿠라와 도코니 이타토시테모 츠나갓테유케루
우리들은 어디에 있다 해도 이어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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