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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밤의 노래 / 야영가(夜永唄) -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 [가사 번역]

by lushad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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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밤의 노래 / 야영가(夜永唄) -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神はサイコロを振らない)
가사 번역 / 한국어 발음 / 해석

 

야영가 /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

どうして心ごと奪われてでもまだ

도오시테 코코로고토 우바와레테 데모 마다

어째서 마음 통째로 빼앗기고 하지만 아직

 

冷たいあなたを抱き寄せたいよ

츠메타이 아나타오 다키요세타이요

차가운 당신을 끌어안고 싶어

 

金木犀の香りが薄れてゆくように

킨모쿠세이노 카오리가 우스레테유쿠요오니

금목서의 향기가 옅어지는 것처럼

 

秋が終わり消えていったあなた

아키가 오와리 키에테잇타 아나타

가을이 끝나고 사라져간 당신

 

 

こうして心ごと閉じ込めて

코오시테 코코로고토 토지코메테

이렇게 마음 통째로 가둬놓고

 

あなたが弱り切った僕から離れないように

아나타가 요와리킷타 보쿠카라 하나레나이요오니

당신이 약해빠진 나에게서 떨어지지 않도록

 

沈黙さえも二人を繋ぎ止めていた

친모쿠사에모 후타리오 츠나기토메테이타

침묵조차도 두 사람을 붙들고 있었어

 

時を止めてこのまま

토키오 토메테 코노 마마

시간을 멈춰줘 이대로

 

あなたに逢えば二人はもう

아나타니 아에바 후타리와 모오

당신을 만나면 두 사람은 이제

 

友達に戻れないと分かっていた

토모다치니 모도레나이토 와캇테이타

친구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어

 

瞳に映る全てを幻にして

히토미니 우츠루 스베테오 마보로시니시테

눈동자에 비치는 모든 것을 환상으로 만들고

 

夢の中漂いながら分かっていたんだ

유메노 나카 타다요이나가라 와캇테이탄다

꿈 속을 떠돌면서 알고 있었던 거야

 

独りよがりの愛と

히토리요가리노 아이토

독선적인 사랑이란 걸

 

 

こうして心ごと閉じ込めて

코오시테 코코로고토 토지코메테

이렇게 마음 통째로 가둬놓고

 

あなたが弱り切った僕から離れていかないように

아나타가 요와리킷타 보쿠카라 하나레테이카나이요오니

당신이 약해빠진 나에게서 떠나가지 않도록

 

沈黙さえも二人を繋ぎ止めていた

친모쿠사에모 후타리오 츠나기토메테이타

침묵조차도 두 사람을 붙들고 있었어

 

時を止めてこのまま溶け合う

토키오 토메테 코노 마마 토케아우

시간을 멈추고 이대로 함께 녹아

 

この目や耳や鼻や口や身体中の五感

코노 메야 미미야 하나야 쿠치야 카라다츄우노 고칸

이 눈이나 귀나 코나 입이나 온 몸의 오감

 

全てはあなたの為にあるように

스베테와 아나타노 타메니 아루요오니

모든 것은 당신을 위해 있는 것처럼

 

独り善がりの口づけを朝までした事を

히토리요가리노 쿠치즈케오 아사마데 시타 코토오

독선적인 입맞춤을 아침까지 했던 것을

 

今でもまだ痛いほど鮮明に覚えてる

이마데모 마다 이타이호도 센메이니 오보에테루

지금도 아직 아플 정도로 선명하게 기억해

 

花びらに似た指先を

하나비라니 니타 유비사키오

꽃잎을 닮은 손끝을

 

静かに撫でながら過ごした夜が

시즈카니 나데나가라 스고시타 요루가

조용히 쓰다듬으며 보낸 밤이

 

また繰り返されてゆく

마타 쿠리카에사레테유쿠

다시 되풀이되어가

 

何度願っても触れる事さえ叶わない

난도 네갓테모 후레루 코토사에 카나와나이

아무리 바래도 닿는 것조차 이뤄지지 않아

 

枯れ果てたはずの涙がまた零れて

카레하테타 하즈노 나미다가 마타 아후레테

메말라버렸을 터인 눈물이 또 다시 넘쳐흐르고

 

どうして心ごと奪われてでもまだ

도오시테 코코로고토 우바와레테 데모 마다

어째서 마음 통째로 빼앗기고 하지만 다시

 

冷たいあなたを抱き寄せたいよ

츠메타이 아나타오 다키요세타이요

차가운 당신을 끌어안고 싶어

 

金木犀の香りが薄れてゆくように

킨모쿠세이노 카오리가 우스레테유쿠요오니

금목서의 향기가 옅어지는 것처럼

 

秋が終わり消えていったあなた

아키가 오와리 키에테잇타 아나타

가을이 끝나고 사라져간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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