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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

lead(レド) - 스다 케이나(須田景凪) [가사 번역]

by lushad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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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도(レド/lead) - 스다 케이나(須田景凪)
가사 번역 / 한국어 발음 / 독음

 

lead / 스다 케이나

宙に舞った 幸せなんて

츄우니 맛타 시아와세난테

허공에 떠도는 행복 따위

 

此処には今もない様だ

코코니와 이마모 나이요오다

이곳에는 지금도 없는 듯해

 

気付いたら色を増していく

키즈이타라 이로오 마시테이쿠

정신 차리니 색을 더해가고 있어

 

その度に思い知った

소노 타비니 오모이싯타

그때마다 깨달았어

 

想に酔った 思い出なんて

소오니 욧타 오모이데 난테

상상에 취한 추억 따위

 

個々では意味もない様だ

코코데와 이미모 나이요오다

개별적으로는 의미도 없는 듯해

 

言葉は街を彷徨っているんだ

코토바와 마치오 사마욧테이룬다

말은 거리를 헤매고 있어

 

相反した瞳は ただひとつの証明だ

아이한시타 히토미와 타다 히토츠노 쇼오메이다

상반된 눈동자는 단 하나의 증명이야

 

いつまでも この日々に囚われて

이츠마데모 코노 히비니 토라와레테

언제까지나 이 날들에 사로잡혀서

 

あなたが口にした 言葉は今頃

아나타가 쿠치니 시타 코토바와 이마고로

당신이 입에 담은 말은 지금쯤

 

息をして歩くのだろう

이키오 시테 아루쿠노다로오

숨을 쉬며 걷는 거겠지

 

この街は懊悩と言葉を着飾る 曖昧な夢ばかり見てる

코노 마치와 오오노오토 코토바오 키카자루 아이마이나 유메바카리 미테루

이 거리는 오뇌와 언어를 치장하는 애매한 꿈만 꾸고 있어

 

ずっと 目を閉じていた 映る朱が愛おしくて

즛토 메오 토지테이타 우츠루 아카가 이토오시쿠테

계속 눈을 감고 있었어 비치는 주홍빛이 사랑스러워서

 

感情とまた手を重ねて 後悔は夜を這うばかり

칸죠오토 마타 테오 카사네테 코오카이와 요루오 하우바카리

감정과 다시 손을 포개고 후회는 밤을 기어다닐 뿐

 

たった 今 気付いたんだ 正解などないな

탓타 이마 키즈이탄다 세이카이나도 나이나

지금 막 깨달았어 정답 같은 건 없어

 

---

 

とうに散った 結末なんて

토오니 칫타 케츠마츠난테

진즉에 시들은 결말 따위

 

誰も望んでない様だ

다레모 노존데 나이요오다

아무도 바라지 않는 듯해

 

気付いたら色を失った

키즈이타라 이로오 우시낫타

정신 차리니 색을 잃었어

 

その度に思い知った

소노 타비니 오모이싯타

그때마다 깨달았어

 

頬に寄った 優しさなんて

호오니 욧타 야사시사난테

빰에 다가온 상냥함 따위

 

涸れた花を抱く様だ

카레타 하나오 이다쿠요오다

메마른 꽃을 품는 듯해

 

言葉は街を彷徨っているんだ

코토바와 마치오 사마욧테이룬다

말은 거리를 헤매고 있어

 

肩越しのおぼろは ただひとりの情景だ

카타고시노 오보로와 타다 히토리노 죠오케이다

어깨 너머의 몽롱함은 오직 한 사람의 정경이야

 

どこまでも あの夜に呪われて

도코마데모 아노 요루니 노로와레테

어디까지나 그 밤에 저주받아서

 

あなたが耳にした 鈴の音は今頃

아나타가 미미니시타 스즈노 네와 이마고로

당신이 귀로 들은 방울소리는 지금쯤

 

さよならと笑うのだろう

사요나라토 와라우노다로오

잘 있으라며 웃는 거겠지

 

この街は迷妄な夜更けを彩る 簡単な嘘を抱き締める

코노 마치와 메이모오나 요후케오 이로도루 칸탄나 우소오 다키시메루

이 거리는 미망한 야심을 물들이는 간단한 거짓말을 껴안아

 

ずっと 背を向けていた 迫る青が恐ろしくて

즛토 세오 무케테이타 세마루 아오가 오소로시쿠테

계속 등을 돌리고 있었어 다가오는 푸름이 두려워서

 

生活はため息の底へ 不格好な夢を追うばかり

세이카츠와 타메이키노 소코에 후캇코오나 유메오 오우바카리

생활은 한숨의 밑바닥으로 볼품없는 꿈을 좇을 뿐

 

きっと まだ 足りないな

킷토 마다 타리나이나

분명 아직 부족해

 

---

 

悪戯に毎日を眺めては

이타즈라니 마이니치오 나가메테와

장난삼아 매일을 바라보다가

 

ずっと その姿が味気なくて

즛토 소노 스가타가 아지케나쿠테

계속 그 모습이 따분해서

 

触れない愛の形が滲むなら

사와레나이 아이노 카타치가 니지무나라

닿을 수 없는 사랑의 형태가 번진다면

 

きっと 寄り添いながら話がしたいな

킷토 요리소이나가라 하나시가 시타이나

꼭 달라붙어서 이야기를 하고 싶은걸

 

あなたが口にした 言葉は今頃

아나타가 쿠치니 시타 코토바와 이마고로

당신이 입에 담은 말은 지금쯤

 

息をして歩くのだろう

이키오 시테 아루쿠노다로오

숨을 쉬며 걷는 거겠지

 

この街は懊悩と言葉を着飾る 曖昧な夢ばかり見てる

코노 마치와 오오노오토 코토바오 키카자루 아이마이나 유메바카리 미테루

이 거리는 오뇌와 언어를 치장하는 애매한 꿈만 꾸고 있어

 

ずっと 目を閉じていた 映る朱が愛おしくて

즛토 메오 토지테이타 우츠루 아카가 이토오시쿠테

계속 눈을 감고 있었어 비치는 주홍빛이 사랑스러워서

 

感情とまた手を重ねて 後悔は夜を這うばかり

칸죠오토 마타 테오 카사네테 코오카이와 요루오 하우바카리

감정과 다시 손을 포개고 후회는 밤을 기어다닐 뿐

 

たった 今 気付いたんだ 正解などないな

탓타 이마 키즈이탄다 세이카이나도 나이나

지금 막 깨달았어 정답 같은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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