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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못하는 밤에(寝れない夜に) - 쿠지라(くじら) ft. yama [가사 번역/한국어 발음/해석]

by lushad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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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못하는 밤에(寝れない夜に) - 쿠지라(くじら) feat. yama(야마)
가사 번역 / 한국어 발음 / 해석

 

잠들지 못하는 밤에 / yama

 

寝れない夜にカーテンを開けて

네레나이 요루니 카-텐오 아케테

잠들지 못하는 밤에 커튼을 열고


ガラス越しの街 深い藍色

가라스 고시노 마치 후카이 아이이로

유리창 너머의 거리 진한 남색


冷たい風と心地いい静かな匂いが

츠메타이 카제토 코코치이이 시즈카나 니오이가

차가운 바람과 기분 좋은 조용한 냄새가


「まだここにいていい」

마다 코코니 이테 이이

「아직 여기에 있어도 돼」


そう言ってる気がして

소오 잇테루 키가 시테

그렇게 말하는 느낌이 들어서

 

---

 

あぁ、意味もなくベランダの奥眺めて

아아 이미모 나쿠 베란다노 오쿠 나가메테

아아 의미도 없이 베란다 안을 바라보며


頭だけがいつまでも回る

아타마다케가 이츠마데모 마와루

머리만이 언제까지고 돌아


水槽の中で息をしているようで

스이소오노 나카데 이키오 시테이루요오데

수조 속에서 숨을 쉬는 것 같아서


また同じような一日が始まる

마다 오나지요오나 이치니치가 하지마루

또 같은 하루가 시작해
  
空腹と雑な渇きとカラスの鳴き声と

쿠우후쿠토 자츠나 카와키토 카라스노 나키고에토

배고픔과 잡다한 목마름과 까마귀의 울음소리와


僕がいない世界で変わらないものばかりだ

보쿠가 이나이 세카이데 카와라나이 모노 밧카리다

내가 없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 투성이야


また遠くの街まで

마다 토오쿠노 마치마데

다시 먼 거리까지

 

めぐる季節の中で生きていくということ

메구루 키세츠노 나카데 이키테이쿠토 유우 코토

돌아가는 계절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


丁寧とは程遠い生活 ゆれるカーテン

테이네이토와 호도토오이 세이카츠 유레루 카-텐

정성스러움과는 거리가 먼 생활 흔들리는 커튼


めぐる季節の中で生きていくということ

메구루 키세츠노 나카데 이키테이쿠토 유우 코토

돌아가는 계절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


星のない夜空を照らす月もまた照らされていること

호시노 나이 요조라오 테라스 츠키모 마타 테라사레테이루 코토

별 없는 밤을 비추는 달 또한 비춰지는 것

 

---

 

もし、このまま日が昇らないなら

모시 코노 마마 히가 노보라나이나라

만약 이대로 해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僕は静かな夜を 嫌いになるかな

보쿠와 시즈카나 요루오 키라이니 나루카나

나는 조용한 밤을 싫어하게 될까


もう、やめにしよう

모오 야메니시요오

이제 그만하자


そろそろ ねむらないと 同じような明日の為に

소로소로 네무라나이토 오나지요오나 아시타노 타메니

슬슬 자야지 똑같은 내일을 위해서

 

灯らない光の中歩いていくということ

토모라나이 히카리노 나카 아루이테이쿠토 유우 코토

켜지지 않는 빛 속에서 걸어간다는 것


延命とはもう意味をなさない骸で
엔메이토와 모오 이미오 나사나이 무쿠로데

연명이란 더는 의미를 갖지 않는 시체이며

 

灯らない光の中歩いていくということ

토모라나이 히카리노 나카 아루이테이쿠토 유우 코토

켜지지 않는 빛 속에서 걸어간다는 것

 

未来の話より今を見つめ抱きしめていくこと

미라이노 하나시요리 이마오 미츠메 다키시메테이쿠 코토

미래의 이야기보다 지금을 바라보고 끌어안는 것

 

---

 

めぐる季節の中で生きていくということ

메구루 키세츠노 나카데 이키테이쿠토 유우 코토

돌아가는 계절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


丁寧とは程遠い生活 ゆれるカーテン

테이네이토와 호도토오이 세이카츠 유레루 카-텐

정성스러움과는 거리가 먼 생활 흔들리는 커튼


めぐる季節の中で生きていくということ

메구루 키세츠노 나카데 이키테이쿠토 유우 코토

돌아가는 계절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


星のない夜空を照らす月もまた

호시노 나이 요조라오 테라스 츠키모 마타

별 없는 밤을 비추는 달 또한

 

僕らに名前がつく前 誰でもなかった頃

보쿠라니 나마에가 츠쿠 마에 다레데모 나캇타 코로

우리에게 이름이 붙기 전 그 누구도 아니었던 시절


確かに生きていたんだ。確かに生きてたんだ。

타시카니 이키테이탄다 타시카니 이키테이탄다

틀림없이 살아있었어. 틀림없이 살아있었어.


何者になれなくたって 頬を伝う涙

나니모노니 나레나쿠탓테 호오오 츠타우 나미다

누군가가 되지 못했다며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


確かに生きてるんだ。確かに生きているんだ。

타시카니 이키테이룬다 타시카니 이키테이룬다

틀림없이 살아있어. 틀림없이 살아있어.

 

---

 

寝れない夜にカーテンを開けて

네레나이 요루니 카-텐오 아케테

잠들지 못하는 밤에 커튼을 열고


ガラス越しの街 薄明の空

가라스노 고시노 마치 하쿠메이노 소라

유리창 너머의 거리 해뜨기 전의 하늘


踏切の音が鳴り始めて朝を告げる街も

후미키리노 오토가 나리하지메테 아사오 츠게루 마치모

건널목의 소리가 울리기 시작하고 아침을 알리는 거리도


眠い目擦りながら起きてく

네무이 메 스리나가라 오키테쿠

졸린 눈을 비비면서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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