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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OID ・ CeVIO

행방불명(ユクエシレズ) - 코지로(こじろー) feat. GUMI [가사 번역/한국어 발음/해석]

by lushad 202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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優柔不断な神様

유우쥬우후단나 카미사마

유유부단한 신님

 

僕の運命 いつ決めてくれるんですか?

보쿠노 운메이 이츠 키메테쿠레룬데스카

제 운명 언제 결정해주시나요?

 

向かうは 西か 東か

무카우와 니시카 히가시카

향하는 곳은 서쪽인가 동쪽인가

 

推測不能の地点で

스이소쿠후노오노 치텐데

추측불능의 지점에서

 

時と距離を経て劣る電波信号が

토키토 쿄리오 헤테 오토루 덴파신고오가

시간과 거리를 거쳐 뒤쳐진 전파신호가

 

んでる もう

히즌데루 모오

뒤틀렸어 이젠

 

狂っちゃってんのかい?

쿠룻챳텐노카이

미쳐버린 거야?

 

東奔西走 五里霧中

토오혼세이소오 고리무츄우

동분서주 오리무중

 

見たくないものばかりが目に映っちゃって

미타쿠나이 모노바카리가 메니 우츳챳테

보고 싶지 않은 것만 눈에 비쳐서

 

黙ってよ うるさいな

다맛테요 우루사이나

조용히해 시끄럽네

 

軟弱な 思考回路じゃ

난쟈쿠나 시코오카이로쟈

연약한 사고회로로는

 

ノイズに聴こえるだけの周波数音が

노이즈니 키코에루다케노 슈우하스우온가

노이즈만 들리는 주파수음이

 

ディレイしてるんだ…

디레이시테룬다

딜레이 하고 있어...

 

そろそろ僕は ここらで休もう

소로소로 보쿠와 코코라데 야스모오

슬슬 나는 이쯤에서 쉬자

 

打ち上げられた 小さな SOS

우치아게라레타 치이사나 에스 오- 에스

쏘아올려진 작은 SOS

 

まだ何も 知り得ない

마다 나니모 시리에나이

아직 아무것도 알 수 없어

 

それなら僕は ここにいるよ

소레나라 보쿠와 코코니 이루요

그렇다면 나는 여기에 있을게

 

君を呼んでいいですか? 僕の隣に

키미오 욘데 이이데스카 보쿠노 토나리니

그대를 불러도 될까요? 내 옆에

 

居てもらっていいですか? もう少し

이테모랏테 이이데스카 모오 스코시

있어 줄 수 있나요? 조금만 더

 

黙ってたって 今は 君のその体温が

다맛테탓테 이마와 키미노 소노 타이온가

조용히 있어도 지금은 너의 그 체온이

 

僕の鼓動に 変わるんだよ

보쿠노 코도오데 카와룬다요

나의 고동으로 변하는 거야

 

---

 

明日の予報 晴れだって

아시타노 요호오 하레닷테

내일 날씨 맑음이라고

 

聞いてたのに土砂降りの雨んなっちゃって

키이테타노니 도샤부리노 아멘낫챳테

들었는데 비가 쏟아져내려서

 

頼った 自分が悪い?

타욧타 지분가 와루이

믿은 내 잘못이야?

 

立ち入り禁止なんだって

타치이리 킨시난닷테

출입금지라고

 

聞いてたけど守るつもりなんてなかった

키이테타토니 마모루 츠모리난테 나캇타

들었는데 지킬 생각 따윈 없었어

 

許してよ ねえ

유루시테요 네에

용서해줘, 저기

 

そろそろ僕は この場所を発とう

소로소로 보쿠와 코노 바쇼오 타토오

슬슬 나는 이 장소를 떠나자

 

壊れかけの通信機は もういいか?

코와레카케노 츠우신키와 모오 이이카

부서질뻔한 통신기는 이제 괜찮아?

 

僕にしか 知り得ないことが

보쿠니시카 시리에나이 코토가

나밖에 모르는 것이

 

僕の知らないことだ

보쿠노 시라나이 코토다

내가 모르는 거야

 

---

 

水を飲んで 木の実をかじって

미즈오 논데 키노 미오 카짓테

물을 마시고 나무 열매를 베어 먹고

 

足元に転がっているものは全部拾ったけど

아시모토니 코로갓테이루 모노 젠부 히롯타케도

발밑에 굴러다니는 건 전부 주웠는데

 

それでも僕の手の平に収まるもんはどうやら少ないな

소레데모 보쿠노 테노 히라니 오사마루 몬와 도오야라 스쿠나이나

그래도 내 손바닥에 들어맞는 건 아무래도 적네

 

全部なんていらない たった一つだけでいい

젠부 난테 이라나이 탓타 히토츠다케데이이

전부 따윈 필요 없어 단 하나면 돼

 

廻りだした空の 行方も知らず

마와리다시타 소라노 유쿠에모 시라즈

돌아가기 시작한 하늘의 행방도 모르고

 

一人なんだ 僕は ユクエシレズ

히토리난다 보쿠와 유쿠에시레즈

혼자인 거야 나는 행방불명

 

見えないものなら 聴こえないものなら

미에나이 모노나라 키코에나이 모노나라

보이지 않는 것이라면 들리지 않는 것이라면

 

触れて感じていたいから

후레테 칸지테 이타이카라

닿아서 느끼고 싶으니까

 

君を呼んでいいですか? 僕の隣に

키미오 욘데 이이데스카 보쿠노 토나리니

그대를 불러도 될까요? 내 옆에

 

居てもらっていいですか? もう少し

이테모랏테 이이데스카 모오 스코시

있어 줄 수 있나요? 조금만 더

 

黙ってたって 今は 君のその体温が

다맛테탓테 이마와 키미노 소노 타이온가

조용히 있어도 지금은 너의 그 체온이

 

僕の鼓動に 変わるんだよ

보쿠노 코도오데 카와룬다요

나의 고동으로 변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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