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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버린다면 좋을 텐데, 라니(消えてしまえたならいいのに、なんて) - 엑조틱 카마타니(エキゾチックかまたに) feat. 하츠네 미쿠(初音ミク) [가사 번역/한국어 발음/해석]

by lushad 202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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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っと願っていた奇跡は

즛토 네갓테이타 키세키와

줄곧 바랬던 기적은


一瞬で散ってなくなった

잇슌데 칫테 나쿠낫타

한 순간에 흩어져 없어졌어


あの日交わした約束は

아노히 카와시타 야쿠소쿠와

그날 나눈 약속은


もう叶いはしない

모오 카나이와시나이

이제 이뤄지지 않아

消え入りそうな星を見て

키에이리소오나 호시오 미테

사라질 것 같은 별을 보고


街灯頼って歩いていく

가이토오 타욧테 아루이테이쿠

가로등을 의지하고 걸어가


帰る場所って何処だっけ?

카에루 바숏테 도코닷케

돌아갈 곳은 어디였지?


暗い暗い夜に沈んでいく
쿠라이 쿠라이 요루니 시즌데이쿠

어둡고 어두운 밤에 가라앉아


いっそこのまま君の元へと

잇소 코노마마 키미노 모토에토

차라리 이대로 네 곁으로


向かおうかとか

무카오오카토카

갈까 라든가


そんなことばかり思う

손나 코토 바카리 오모우

그런 것만 생각해

君に貰った言葉

키미니 모랏타 코토바

너에게 받은 말


何千回と泣き笑い怒った

난젠카이토 나키와라이 오콧타

수천 번 울고 웃고 화낸

 
あの日々を

아노 히비오

그날들을


ギュッと握りしめ

귯토 니기리시메

꼬옥 움켜쥐고


私は歩いていくからね

와타시와 아루이테 유쿠카라네

나는 걸어갈 테니까


微かに残る君の香り

카스카니 노코루 키미노 카오리

희미하게 남은 너의 향기


また今日も引き寄せられたんだ

마타 쿄오모 히키요세라레탄다

또다시 오늘도 이끌렸어


もうわかんないよ

모오 와칸나이요

이젠 모르겠어


消えてしまえたならいいのに、なんて

키에테시마에타라 이이노니 난테

사라져버린다면 좋을 텐데, 라니

 

---

馬鹿にしていた神様を

바카니 시테이타 카미사마오

바보 취급하던 신님을


今は信じていたいんだ

이마와 신지테이타인다

지금은 믿고 싶어


そうじゃなければ

소오쟈나케레바

그렇지 않으면


何もかも消えてしまう様な

나니모카모 키에테시마우 요오나

모든 게 사라져버릴 것 같은


気がしてさ

키카시테사

느낌이 들어서

ずっと私は君を辿って生きてきたの

즛토 와타시와 키미오 타돗테 이키테키타노

계속 나는 너를 따라서 살아왔어


握ってよ 私の手を
니깃테요 와타시노 테오

잡아줘 내 손을


何気ない日常の片隅で

나니게나이 니치죠오노 카타스미데

아무렇지 않은 일상의 한구석에서


確かに噛み締めた幸せは

타시카니 카미시메타 시아와세와

확실하게 곱씹었던 행복은


もう何処にもない

모오 도코니모 나이

이젠 어디에도 없어


あるのは虚しい温度だけ

아루노와 무나시이 온도다케

있는 건 허무한 온도뿐


意味のない夜がまた明けて

이미노 나이 요루가 마타 아케테

의미 없는 날이 다시 밝고


朝日が照らしだす想い出に

아사히가 테라시다스 오모이데니

아침 해가 비추는 추억에


今日も縋るの

쿄오모 스가루노

오늘도 매달려


消えてしまえたならいいのに、なんて

키에테시마에타나라 이이노니 난테

사라져버린다면 좋을 텐데, 라니

 
いいのに、なんて

이이노니 난테

좋을 텐데, 라니

---


君に貰った言葉

키미니 모랏타 코토바

너에게 받은 말


何千回と泣き笑い怒った

난젠카이토 나키와라이 오콧타

수천 번 울고 웃고 화낸

 
あの日々を

아노 히비오

그날들을


ギュッと握りしめ

귯토 니기리시메

꼬옥 움켜쥐고


私は歩いていくからね

와타시와 아루이테 유쿠카라네

나는 걸어갈 테니까


微かに残る君の香り

카스카니 노코루 키미노 카오리

희미하게 남은 너의 향기

 

また今日も引き寄せられるけど

마타 쿄오모 히키요세라레루케도

또다시 오늘도 이끌리지만


もう行かなくちゃ

모오 이카나쿠챠

이제는 가야해


君と出会えて幸せだよ、なんて

키미토 데아에테 시아와세다요, 난테

너와 만나서 행복해, 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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