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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톳불과 같이(篝火のように) - 요시다(芳田) feat. 하츠네 미쿠(初音ミク) [가사 번역]

by lushad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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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톳불과 같이(篝火のように) - 요시다(芳田) feat. 하츠네 미쿠(初音ミク)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화톳불과 같이 / 하츠네 미쿠

茜色に染まったこの部屋で
아카네이로니 소맛타 코노 헤야데
석양빛으로 물든 이 방에서

幾度も刻んだ時計の音が
이쿠도모 키잔다 토케이노 오토가
몇 번이나 새긴 시계 소리가

どうして こんなにも 胸を刺すのだろう
도오시테 콘나니모 무네오 사스노다로오
어째서 이렇게나 가슴을 찌르는 걸까

影法師 隣り合わせにして
카게보오시 토나리아와세니 시테
그림자를 곁에 두고

悲しい言葉だとか 分かち合ったら
카나시이 코토바다토카 와카치앗타라
슬픈 말 같은 걸 함께 나누면

生きてくってことも意味があると思えた
이키테쿳테 코토모 이미가 아루토 오모에타
살아간다는 것도 의미가 있을 거라 생각했어

空に昇って、光って、消えて
소라니 노봇테 히캇테 키에테
하늘에 오르고, 빛나고, 사라지고

ほんのひとときの僕らは
혼노 히토토키노 보쿠라와
정말 한순간인 우리들은

あとどれくらいの大切を
아토 도레쿠라이노 타이세츠오
앞으로 어느 정도의 소중함을

この世界に残せるでしょうか
코노 세카이니 노코세루데쇼오카
이 세상에 남길 수 있을까요

迷わずに今 君のことを愛せたらいいな
마요와즈니 이마 키미노 코토오 아이세타라 이이나
망설이지 않고 지금 너를 사랑할 수 있으면 좋겠네

そのためにはあとどれだけの強さがいるかな
소노 타메니와 아토 도레다케노 츠요사가 이루카나
그것을 위해서는 앞으로 얼마만큼의 강함이 필요할까

いつかその体 朽ち果てゆく日が来たとしても
이츠카 소노 카라다 쿠치하테유쿠 히가 키타토시테모
언젠가 그 몸이 썩어가는 날이 왔다고 해도

君のそばにいれたら きっと生まれ変われるよ
키미노 소바니 이레타라 킷토 우마레카와레루요
네 곁에 있는다면 분명 다시 태어날 수 있어

---

ひらひらり 飛び立つ蝶の下
히라히라리 토비타츠 쵸오노 시타
살랑살랑 날아오르는 나비 아래

淡い影が ゆらり揺らめいていた
아와이 카게가 유라리 유라메이테이타
희미한 그림자가 흔들리고 있었어

遠い夢の中 続いてゆく気がした
토오이 유메노 나카 츠즈이테유쿠 키가 시타
먼 꿈속에서 계속되는 느낌이 들었어

いつでも狂おしく求めて
이츠데모 쿠루오시쿠 모토메테
언제나 미칠듯이 원하고

思い焦がれた だけど ねえ
오모이아코가레타 다케도 네에
몹시 그리워했어 하지만 있지

どうすれば満たされるかなんて分からない
도오스레바 미타사레루카난테 와카라나이
어떻게 해야 채워질지 모르겠어

馬鹿げた願いね
바카게타 네가이네
어리석은 소원이야

赤く輝く君と僕の命は ああ かゞり
아카쿠 카가야쿠 키미토 보쿠노 이노치와 아아 카가리
붉게 빛나는 너와 나의 목숨은 아아 화톳불

永遠廻る時の中で 揺らめいているの
에이엔 마와루 토키노 나카데 유라메이테이루노
영원히 돌아가는 시간 속에서 흔들리는 거야

世界が色褪せても 僕らの愛は愛のままで
세카이가 이로아세테모 보쿠라노 아이와 아이노 마마데
세상이 색 바래도 우리들의 사랑은 사랑 그대로

はるか 祈り捧げた
하루카 이노리 사사게타
아득히 먼 기도를 바쳤어

そっと 君を抱きしめた
솟토 키미오 다키시메타
살며시 너를 안았어

---

迷わずに今 君のことを愛せたらいいな
마요와즈니 이마 키미노 코토오 아이세타라 이이나
망설이지 않고 지금 너를 사랑할 수 있으면 좋겠네

そのためにはあとどれだけの強さがいるかな
소노 타메니와 아토 도레다케노 츠요사가 이루카나
그것을 위해서는 앞으로 얼마만큼의 강함이 필요할까

いつかその体 朽ち果てゆく日が来たとしても
이츠카 소노 카라다 쿠치하테유쿠 히가 키타토시테모
언젠가 그 몸이 썩어가는 날이 왔다고 해도

君のそばにいれたら きっと生まれ変われるよ
키미노 소바니 이레타라 킷토 우마레카와레루요
네 곁에 있는다면 분명 다시 태어날 수 있어

きっと空へ飛び立つよ
킷토 소라에 토비타츠요
반드시 하늘로 날아오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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