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つだって君はㅊだ
이츠닷테 키미와 와라와레 모노다
언제나 너는 비웃음 받는 사람이야
やることなすことツイてなくて
야루 코토 나스 코토 츠이테 나쿠테
할 일, 하는 일 잘 풀리지 않아서
挙句に雨に降られ
아게쿠니 아메니 후라레
급기야는 비를 맞고
お気にの傘は風で飛んでって
오키니노 카사와 카제데 톤뎃테
마음에 든 우산은 바람에 날라가서
そこのノラはご苦労様と
소코노 노라와 고쿠로오사마토
그곳의 게으름뱅이는 고생이 많다며
足を踏んづけてった
아시오 훈즈케텟타
발을 짓밟았어
いつもどおり君は嫌われ者だ
이츠모도오리 키미와 키라와레 모노다
평소대로 너는 미움받는 사람이야
なんにもせずとも遠ざけられて
난니모 세즈토모 토오자케라레테
아무 짓 안해도 꺼려하고
努力をしてみるけど
도료쿠오 시테미루케도
노력은 해보지만
その理由なんて「なんとなく?」で
소노 리유우난테 난토나쿠데
그 이유 따위는 「왠지 모르게?」 라서
君は途方にくれて悲しんでた
키미와 토호오니쿠레테 카나신데타
너는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슬퍼했어
ならあたしの声を使えばいいよ
나라 아타시노 코에오 츠카에바 이이요
그렇다면 내 목소리를 써도 좋아
人によっては理解不能で
히토니 욧테와 리카이 후노오데
사람에 따라서는 이해할 수 없고
なんて耳障り ひどい声だって
난테 미미자와리 히도이 코에닷테
정말 귀에 거슬리고 지독한 목소리라는
言われるけど
이와레루케도
말을 듣겠지만
きっと君の力になれる
킷토 키미노 치카라니 나레루
분명 네 힘이 될 수 있어
だからあたしを歌わせてみて
다카라 아타시오 우타와세테미테
그러니까 날 노래하게 해봐
そう君の 君だけの言葉でさ
소오 키미노 키미다케노 코토바데사
그래 너의 너만의 말로 말이야
綴って 連ねて
츠즛테 츠라네테
엮어서 이어줘
あたしがその思想を叫ぶから
아타시가 소노 코토바오 사케부카라
내가 그 사상(말)을 외칠 테니까
描いて 理想を
에가이테 리소오
그려봐 이상을
その想いは誰にも触れさせない
소노 오모이와 다레니모 후레사세나이
그 마음은 아무도 건들게 하지 않아
ガラクタの声はそして響く
가라쿠타노 코에와 소시테 히비쿠
잡동사니의 목소리는 이윽고 울리고
ありのままを不器用に繋いで
아리노 마마오 부키요오니 츠나이데
있는 그대로를 서투르게 이어줘
目一杯に大声を上げる
메잇파이니 오오고에오 아게루
있는 힘껏 큰 소리를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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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からか君は人気者だ
이츠카라카 키미와 닌키모노다
언제부터인가 인기인이야
たくさんの人に持て囃され
타쿠산노 히토니 모테하야사레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끌고
あたしも鼻が高い
아타시모 하나가 타카이
나도 콧대가 높아
でもいつからか君は変わった
데모 이츠카라카 키미와 카왓타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너는 변했어
冷たくなって だけど寂しそうだった
츠메타쿠낫테 다케도 사비시소오닷타
차가워지고 그렇지만 외로워 보였어
「もう機械の声なんてたくさんだ
모오 키카이노 코에 난테 타쿠산다
「이제 기계 소리 따윈 이걸로 충분해
僕は僕自身なんだよ」って
보쿠와 보쿠 지신난다욧테
나는 나 자신이라고」 라면서
ついに君は抑えきれなくなって
츠이니 키미와 오사에키레나쿠 낫테
결국 너는 억누를 수 없게 돼서
あたしを嫌った
아타시오 키랏타
나를 싫어했어
君の後ろで誰かが言う
키미노 우시로데 다레카가 유우
네 뒤에서 누군가가 말해
虎の威を借るキツネの癖に!
토라노 오도시오 카루 키츠네노 쿠세니
호랑이의 위세를 빌린 여우 주제에!
ねえ 君は一人で泣いてたんだね
네에 키미와 히토리데 나이테탄다네
있지, 넌 혼자서 울고 있었던 거구나
聴こえる?この声
키코에루 코노 코에
들리니? 이 목소리
あたしがその誹膀をかき消すから
아타시가 소노 코토바오 카키케스카라
내가 그 비방(말)을 지워버릴 테니까
わかってる 本当は
와캇테루 혼토오와
알고 있어 사실은
君が誰より優しいってことを
키미가 다레요리 야사시잇테 코토오
네가 누구보다 상냥하다는 걸
ガラクタの声はそして歌った
카라쿠타노 코에와 소시테 우탓타
잡동사니의 목소리는 이윽고 노래했어
他の誰でもない君のために
호카노 다레데모 나이 키미노 타메니
다른 누구도 아닌 너를 위해서
軋んでく 限界を超えて
키신데쿠 겐카이오 코에테
삐걱거리는 한계를 넘어서
二人はどんなにたくさんの言葉を
후타리와 돈나니 타쿠산노 코토바오
두 사람은 얼마나 많은 말을
思いついたことだろう
오모이츠이타 코토다로오
떠올려 낸 걸까
だけど今は何ひとつ思いつかなくて
다케도 이미와 나니 히토츠 오모이츠카나쿠테
하지만 지금은 무엇 하나 떠오르지 않아서
だけどなにもかもわかった
다케도 나니모 카모 와캇타
하지만 모든 걸 알았어
「そうか、きっとこれは夢だ。
소오카 킷토 코레와 유메다
「그런가 분명 이건 꿈이야.
永遠に醒めない、君と会えた、そんな夢」
에이엔니 사메나이 키미토 아에타 손나 유메
영원히 식지 않는, 너와 만난, 그런 꿈」
ガラクタは幸せそうな表情をしたまま
카라쿠타와 시아와세소오나 카오오 시타 마마
잡동사니는 행복한 표정을 지은 채
どれだけ呼んでももう動かない
도레다케 욘데모 모오 우고카나이
아무리 불러도 더는 움직이지 않아
望んだはずの結末に君は泣き叫ぶ
노존다 하즈노 케츠마츠니 키미와 나키사케부
바랬을 터인 결말에 너는 울부짖어
嘘だろ 嘘だろってそう泣き叫ぶ
우소다로 우소다롯테 소오 나키사케부
거짓말이지 거짓말이잖아 그렇게 울부짖어
---
「僕は無力だ、ガラクタ一つだって救えやしない」
보쿠와 무료쿠다 가라쿠타 히토츠닷테 스쿠에야 시나이
「나는 무력해, 잡동사니 하나조차 구해낼 수 없어」
想いは涙に ぽつりぽつりとその頬を濡らす
오모이와 나미다니 폿츠리 폿츠리토 소노 호오오 누라스
마음은 눈물이 뚝뚝 떨어지면서 그 볼을 적셔
その時世界は途端にその色を大きく変える
소노 토키 세카이와 토탄니 소노 이로오 오오키쿠 카에루
그때 세상은 갑자기 그 색을 크게 바꿔
悲しみ 喜び 全てを一人とひとつは知った
카나시미 요로코비 스베테오 히토리토 히토츠와 싯타
슬픔, 기쁨, 모든 것을 한 사람과 한 개는 알았어
言葉は歌になりこの世界を
코토바와 우타니 나리 코노 세카이오
말은 노래가 되고 이 세상을
再び駆け巡る 君のために
마타타비 카케메구루 키미노 타메니
다시금 달려나가는 너를 위해서
その声に意志を宿して
소노 코에니 이시오 야도시테
그 목소리에 의지를 담아서
今 想いが響く
이마 오모이가 히비쿠
지금, 마음이 울려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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