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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차례차례 죽어간다(季節は次々死んでいく) - amazarashi [가사/독음]

by lushad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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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구울 √A」
계절은 차례차례 죽어간다(季節は次々死んでいく) - amazarashi(아마자라시)
가사 번역 / 한국어 발음 / 해석

 

계절은 차례차례 죽어간다 / amazarashi

季節は次々死んでいく 絶命の声が風になる

키세츠와 츠기츠기 신데유쿠 제츠메이노 코에가 카제니 나루

계절은 차례차례 죽어간다 절명의 목소리가 바람이 된다

 

色めく街の 酔えない男 月を見上げるのはここじゃ無粋

이로메쿠 마치노 요에나이 오토코 츠키오 미아게루노와 코코쟈 부스이

화려한 거리에 취하지 못하는 남자 달을 올려다 보는 건 여기서는 멋 없어

 

泥に足もつれる生活に 雨はアルコールの味がした

도로니 아시모 츠레루 세이카츠니 아메와 아루코-루노 아지가 시타

진흙탕에 발이 묶이는 생활에 비는 알코올 맛이 났어

 

アパシーな目で 彷徨う街で 挙動不審のイノセント 駅前にて

아파시-나 메데 사마요우 마치데 쿄도오후신노 이노센트 에키마에니테

냉담한 눈으로 방황하는 거리에서 거동이 수상한 이노센트 역 앞에서

 

僕が僕と呼ぶには不確かな 半透明な影が生きてる風だ

보쿠가 보쿠토 요부니와 후타시카나 한토오메이나 카게가 이키테루 후우다

내가 나라고 부르기에는 불확실한 반투명한 그림자가 살아있는 모습이다

 

雨に歌えば 雲は割れるか 賑やかな夏の干涸びた命だ

아메니 우타에바 쿠모와 와레루카 니기야카나 나츠노 히카라비타 이노치다

비에게 노래하면 구름은 흩어지는가 떠들썩한 여름의 메마른 생명이다

 

拝啓 忌まわしき過去に告ぐ 絶縁の詩

하이케이 이마와시키 카코니 츠구 제츠엔노 시

아뢰옵길 불길한 과거에 고하는 절연의 시

 

最低な日々の 最悪な夢の 残骸を捨てては行けず ここで息絶えようと

사이테이나 히비노 사이아쿠나 유메노 잔가이오 스테테와 유케즈 코코데 이키타에요오토

최저인 날들의 최악인 꿈의 잔해를 버리고는 못가고 여기서 숨을 끊으려고

 

後世 花は咲き君に伝う 変遷の詩

코오세이 하나와 사키 키미니 츠타우 헨센노 시

후세 꽃은 피고 너에게 전하는 변천의 시

 

苦悩にまみれて 嘆き悲しみ それでも途絶えぬ歌に 陽は射さずとも

쿠노오니 마미레테 나게키 카나시미 소레데모 토다에누 우타니 히와 사사즈토모

고뇌에 젖어서 한탄하는 슬픔 그럼에도 끊임없는 노래에게 해는 들지 않아도

 

---

 

明日は次々死んでいく 急いても追いつけず過去になる

아시타와 츠기츠기 신데유쿠 세이테모 오이츠케즈 카코니 나루

내일은 차례차례 죽어간다 서둘러도 따라잡지 못하고 과거가 된다

 

生き急げ僕ら 灯る火はせつな 生きる意味などは後からつく

이키이소게 보쿠라 토모루 히와 세츠나 이키루 이미나도와 아토카라 츠쿠

숨 가쁘게 살아라 우리들아 켜지는 불은 한 순간 사는 의미 같은 건 그 뒤에 붙는다

 

君が君でいるには不確かな 不安定な自我が 君を嫌おうと

키미가 키미데 이루니와 후타시카나 후안테이나 지가가 키미오 키라오오토

네가 너로서 있기에는 불확실한 불안정한 자아가 너를 싫어해도

 

せめて歌えば 闇は晴れるか 根腐れた夢に預かった命だ

세메테 우타에바 야미와 하레루카 네구사레타 유메니 아즈캇타 이노치다

적어도 노래하면 어둠은 걷히는가 뿌리가 썩은 꿈에 맡겨진 생명이다

 

拝啓 忌まわしき過去に告ぐ 絶縁の詩

하이케이 이마와시키 카코니 츠구 제츠엔노 시

아뢰옵길 불길한 과거에 고하는 절연의 시

 

最低な日々の 最悪な夢の 残骸を捨てては行けず ここで息絶えようと

사이테이나 히비노 사이아쿠나 유메노 잔가이오 스테테와 이케즈 코코데 이키타에요오토

최저인 날들의 최악인 꿈의 잔해를 버리고는 못가고 여기서 숨을 끊으려고

 

後世 花は咲き君に伝う 変遷の詩

코오세이 하나와 사키 키미니 츠타우 헨센노 시 

후세 꽃은 피고 너에게 전하는 변천의 시

 

苦悩にまみれて 嘆き悲しみ それでも途絶えぬ歌に 陽は射さずとも

쿠노오니 마미레테 나게키 카나시미 소레데모 토다에누 우타니 히와 사사즈토모

고뇌에 젖어서 한탄하는 슬픔 그럼에도 끊임없는 노래에게 해는 들지 않아도

 

---

 

疲れた顔に足を引きずって 照り返す夕日に顔をしかめて

츠카레타 카오니 아시오 히키즛테 테리카에스 유우히니 카오오 시카메테

지친 얼굴에 다리를 끌면서 되비치는 석양에 얼굴을 찌푸리고

 

行こうか 戻ろうか 悩みはするけど しばらくすれば 歩き出す背中

이코오카 모도로오카 나야미와 스루케도 시바라쿠스레바 아루키다스 세나카

갈까 돌아갈까 고민되지만 조금 있으면 걷기 시작하는 뒷모습

 

そうだ行かねばならぬ 何はなくとも生きて行くのだ

소오다 이카네와 나라누 나니와 나쿠토모 이키테 유쿠노다

그래 아무것도 없어도 살아가는 거다

 

僕らは どうせ拾った命だ ここに置いてくよ なけなしの

보쿠라와 도오세 히롯타 이노치다 코코니 오이테쿠요 나케나시노

우리들은 어차피 주운 목숨이다 여기에 두고 가자 빈털터리로

 

拝啓 今は亡き過去を想う 望郷の詩

하이케이 이마와 나키 카코오 오모우 보오쿄오노 시

아뢰옵길 지금은 죽은 과거를 떠올리는 망향의 시

 

最低な日々が 最悪な夢が 始まりだったと思えば 随分遠くだ

사이테이나 히비가 사이아쿠나 유메가 하지마리닷타토 오모에바 즈이분 토오쿠다

최저인 나날이 최악인 꿈이 시작이었다고 생각하면 상당히 멀다

 

どうせ花は散り 輪廻の輪に還る命

도오세 하나와 치리 린네노 와니 카에루 이노치

어차피 꽃은 지고 윤회의 고리로 돌아가는 생명

 

苦悩にまみれて 嘆き悲しみ それでも途絶えぬ歌に 陽は射さずとも

쿠노오니 마미레테 나게키 카나시미 소레데모 토다에누 우타니 히와 사사즈토모

고뇌에 젖어서 한탄하는 슬픔 그럼에도 끊임없는 노래에게 해는 들지 않아도

 

季節は次々生き返る

키세츠와 츠기츠기 이키카에루

계절은 차례차례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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