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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잔치(鬼ノ宴) - 토모나리 소라(友成空) [가사 번역]

by lushad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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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잔치(鬼ノ宴) - 토모나리 소라(友成空)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귀신의 잔치 /  토모나리 소라

何処から喰へば良いものか
돗카라 쿠에바 요이 모노카
어디부터 먹어야 좋을까

美味いものか不味いものか
우마이 모노카 마즈이 모노카
맛있는 것인가 맛없는 것인가

さっぱり俺にゃ分からない
삿파리 오레냐 와카라나이
도저히 나로선 모르겠어

決まりばかりの世の中じゃ
키마리바카리노 요노나카쟈
정해진 것뿐인 이 세상에서는

仏が何時も水を差す
호토케가 이츠모 미즈오 사스
부처가 항상 찬물을 끼얹어

我慢するのが礼儀でしょう?
가만스루노가 레이기데쇼오
참는 것이 예의잖아?

鬼がこの身を唆す
오니가 코노 미오 소소노카스
귀신이 이 몸을 꼬드겨

御先にどうぞ遠慮なく
오사키니 도오조 엔료나쿠
먼저 드시죠 사양 말고

あゝかっぴらけや其御口
아아 캇피라케야 소노 오쿠치
아아 확 벌려라 그 입을

宴、宴が始月曜
우타게 우타게가 하지만데이
잔치, 잔지가 시작하는 월요일

勿体無ぇや 一度切り
못타이네에야 이치도키리
아깝구나 한 번뿐이니

好きなもの丈 食べなはれ
스키나 모노다케 타베나하레
좋아하는 것만 먹거라

---

何方を捲りゃ良いものか
돗치오 메쿠랴 요이 모노카
어느 쪽을 넘겨야 좋을까

白い札か黒い札か
시로이 후다카 쿠로이 후다카
하얀 패인가 검은 패인가

一丁賭けるとしませうか
잇쵸오 카케루토 시마쇼오카
한 판 걸어보기로 할까

死ぬも生きるも紙壱重
시누모 이키루모 카미히토에
죽는 것도 사는 것도 종이 한 장 차

御釈迦が蜘蛛の糸垂らす
오샤카가 쿠모노 이토 타라스
석가가 거미줄을 늘어뜨려

遅くはないわ 御出なさい
오소쿠와 나이와 오히데나사이
늦지는 않았어 어서 오렴

地獄の聲が耳を打つ
지고쿠노 코에가 미미오 우츠
지옥의 소리가 귓전을 때려

踏み外すのも惡くない
후미하즈스노모 와루쿠나이
엇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

あゝ真っ盛りや此ノ宴
아아 맛사카리야 코노 우타게
아아 한창이구나 이 잔치

今宵、今宵は帰日曜
코요이 코요이와 카에산데이
오늘 밤, 오늘 밤은 돌아가는 일요일

宴も酣 あかよろし
엔모 타케나와 아카요로시
잔치도 절정이고 아주 좋구나

堕ちるとこまで堕ちなはれ
오치루 코토마데 오치나하레
떨어질 대로 떨어지거라

アアイヤイヤイヤ
아아 이야 이야 이야

廻レ廻レヤ 展ケ展ケイヤ
마와레 마와레야 히라케 히라케이야
돌고 돌아라 펼치고 펼쳐라

アアイヤイヤイヤ
아아 이야 이야 이야

廻レ廻レヤ 展ケイヤ
마와레 마와레야 히라케이야
돌아라 돌아라 펼쳐라

アアイヤイヤイヤ
아아 이야 이야 이야

廻レ廻レヤ 展ケ展ケイヤ
마와레 마와레야 히라케 히라케이야
돌고 돌아라 펼치고 펼쳐라

アアイヤイヤイヤ
아아 이야 이야 이야

廻レ廻レヤ 展ケイヤ
마와레 마와레야 히라케이야
돌고 돌아라 펼쳐라

あゝかっぴらけや其御口
아아 캇피라케야 소노 오쿠치
아아 확 벌려라 그 입을

宴、宴が始月曜
우타게 우타게가 하지만데이
잔치, 잔지가 시작하는 월요일

勿体無ぇや 一度切り
못타이네에야 이치도키리
아깝구나 한 번뿐이니

好きなもの丈 食べなはれ
스키나 모노다케 타베나하레
좋아하는 것만 먹거라

堕ちるとこまで堕ちなはれ
오치루 코토마데 오치나하레
떨어질 대로 떨어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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