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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斜陽) - 요루시카(ヨルシカ) [가사 번역]

by lushad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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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斜陽) - 요루시카(ヨルシカ)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사양 / 요루시카

頬色に茜さす日は柔らかに
호오이로니 아카네 사스 히와 야와라카니
볼빛에 빨갛게 비치는 해는 부드럽게

爆ぜた斜陽に僕らは目も開かぬまま
하제타 샤요오니 보쿠라와 메모 아카누 마마
터진 사양에 우리들은 눈도 뜨지 못한 채

---

悲しくってしようがないんだ
카나시쿳테 시요오가 나인다
슬퍼서 어쩔 수가 없어

お日様で手が濡れた
오히사마데 테가 누레타
해님 때문에 손이 젖었어

眩しくって仕方がないし
마부시쿳테 시카타가 나이시
눈부셔서 어쩔 수도 없고

途方に暮れた帰り、
토호오니 쿠레타 카에리
어찌할 바를 모르는 귀갓길,

落ちて行くように茜が差したから
오치테이쿠요오니 아카네가 사시타카라
떨어져가는 것처럼 석양이 비쳤으니까

もう少しで
모오 스코시데
앞으로 조금이면

僕は僕を一つは愛せたのに
보쿠와 보쿠오 히토츠와 아이세타노니
나는 나를 하나는 사랑할 수 있었을 텐데

斜陽に気付けば目も開かぬまま
샤요오니 키즈케바 메모 아카누 마마
사양에 깨닫고 보면 눈도 뜨지 못한 채

静かな夕凪の中
시즈카나 유우나기노 나카
고요한 저녁 뜸 속 

---

悲しくってしようがないんだ
카나시쿳테 시요오가 나인다
슬퍼서 어쩔 수가 없어

お日様に手が触れた
오히사마니 테가 후레타
해님에게 손이 닿았어

とろとろと燃えるみたいに
토로토로토 모에루미타이니
사르르 불타는 것처럼

指先ばかり焦げた
유비사키바카리 코게타
손끝만 탔어

高く成った葡萄みたいだ
타카쿠 낫타 부도오미타이다
높아진 포도 같아

届かないからやめて
토도카나이카라 야메테
닿지 않으니까 그만두고

僕は恋をしたんだろうか
보쿠와 코이오 시탄다로오카
나는 사랑을 했을까

あのお日様のように、
아노 오히사마노요오니
저 해님처럼,

落ちていくのに理由もないのならもう
오치테유쿠노니 리유우모 나이노나라 모오
떨어져가는데 이유도 없다면 이제

---

頬色に茜さす日は柔らかに
호오이로니 아카네 사스 히와 야와라카니
볼빛에 빨갛게 비치는 해는 부드럽게

爆ぜた斜陽も僕らの道をただ照らすのなら
하제타 샤요오모 보쿠라노 미치오 타다 테라스노나라
터진 사양도 우리들의 거리를 그저 비춘다면

もう少しで僕は僕を一つは愛せるのに
모오 스코시데 보쿠와 보쿠오 히토츠와 아이세루노니
앞으로 조금이면 나는 나를 하나는 사랑할 수 있을 텐데

斜陽にはにかむ貴方が見えた
샤요오니 하니카무 아나타가 미에타
사양에 수줍어하는 당신이 보였어

静かな夕凪の中
시즈카나 유우나기노 나카
고요한 저녁 뜸 속

僕らは目も開かぬまま
보쿠라와 메모 아카누 마마
우리들은 눈도 뜨지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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