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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

꽃과 지다(花と散る) - 츠쿠요미(月詠み) [가사 번역]

by lushad 202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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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지다(花と散る) - 츠쿠요미(月詠み)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꽃과 지다 / 츠쿠요미

さあ 嘘めく心の臓を
사아 우소메쿠 신노 조오오
자, 거짓말하는 심장을

奇なる恋の夢を
키나루 코이노 유메오
기묘한 사랑의 꿈을

飾るように騙して
카자루요오니 다마시테
치장하듯이 속여줘
「ああ」
아아
「아아」

---

忘れたくないこと
와스레타쿠 나이 코토
잊고 싶지 않은 것

忘れたいことがまた増えていく
와스레타이 코토가 마타 후에테이쿠
잊고 싶은 것이 또 늘어가

今日も無数の光を並べて眠る
쿄오모 무스우노 히카리오 나라베테 네무루
오늘도 무수한 빛을 늘어놓고 잠들어

---

「どうでもいいけれど私以外皆幸せそうね」
도오데모 이이케레도 와타시 이가이 미나 시아와세소오네
「아무래도 좋지만 나 말고는 모두 행복해 보이네」

なんて言ってみたりしてほぞを噛む
난테 잇테미타리시테 호조오 카무
라고 말해보고는 후회해

壊れぬように愛して
코와레누요오니 아이시테
부서지지 않도록 사랑해줘

言葉じゃ癒えないこの痛みを鎮めて
코토바쟈 이에나이 코노 이타미오 시즈메테
말로는 아물지 않는 이 아픔을 가라앉혀줘

夢を見るのにどうして
유메오 미루노니 도오시테
꿈을 꾸는데 어째서

眼を瞑らなきゃ駄目かわかった
메오 츠무라나캬 다메카 와캇타
눈을 감아야 하는지 알았어

---

失っては増える
우시낫테와 후에루
잃고는 늘어나는

些事な憾みや無価値な拙作が
사지나 우라미야 무카치나 셋카쿠가
사소한 아쉬움이나 무가치한 졸작이

今日も愚昧な私を動かすみたい
쿄오모 구마이나 와타시오 우고카스미타이
오늘도 우매한 나를 움직이는 것 같아

どうでもいいことで
도오데모 이이 코토데
아무래도 좋은 일로

生きてたくも死にたくもなるよな
이키테타쿠모 시니타쿠모 나루요나
살고 싶기도 죽고 싶기도 하네

なんか
난카
그러면

いっそのこともう忘れさせて
잇소노코토 모오 와스레사세테
차라리 이제는 잊게 해줘

---

「何が足りない?」
나니가 타리나이
「뭐가 부족해?」

「生きるだけでも良いんじゃない?」
이키루다케데모 이인쟈 나이
「사는 것만으로도 좋지 않아?」

「誰の言葉を待っている?」
다레노 코토바오 맛테이루
「누구의 말을 기다리고 있어?」

いつか胸に秘めたこんな願いが
이츠카 무네니 히메타 콘나 네가이가
언젠가 가슴에 간직한 이런 소원이

呪いのように蝕んでいく
노로이노요오니 무시반데이쿠
저주처럼 좀먹어가

始まりの日に還して
하지마리노 히니 카에시테
시작의 날로 되돌려줘

出来ないのなら排して
데키나이노나라 하이시테
할 수 없다면 배제해줘

壊れるほどに愛して
코와레루호도니 아이시테
부서질 정도로 사랑해줘

明日を見失うくらいに光を灯して
아스오 미우시나우쿠라이니 히카리오 토모시테
내일을 놓쳐버릴 정도로 빛을 밝혀줘

夢を見るのにどうして
유메오 미루노니 도오시테
꿈을 꾸는데 왜

心が苦しいのだろう
코코로가 쿠루시이노다로오
마음이 괴로운 걸까

「さあ?」
사아
「그러게?」

誰も知り得ない
다레모 시리에나이
아무도 알지 못해

そりゃわかっちゃいるけど
소랴 와캇챠이루케도
그건 알고 있지만

答えを探しては また迷路に落ちていく
코타에오 사가시테와 마타 메이로니 오치테이쿠
답을 찾다가는 다시 미로로 빠져들어가

ねえ 誰かが歌うでしょ
네에 다레카가 우타우데쇼
저기, 누군가가 노래하잖아

そう「夢は美しい」
소오 유메와 우츠쿠시이
그래 「꿈은 아름다워」

そんなのは叶えられた人の戯れ言なんだよ
손나노와 카나에라레타 히토노 자레고토난다요
그런 건 이루어낸 사람의 허튼소리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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