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달빛(真昼の月明かり) - 츠쿠요미(月詠み)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真昼の月の明かりの下
마히루노 츠키노 아카리노 시타
한낮의 달빛 아래
君が幽かに見えたんだよ
키미가 카스카니 미에탄다요
네가 희미하게 보인 거야
ほら もう藍の空に融けた想いに手を振る
호라 모오 아이노 소라니 토케타 오모이니 테오 후루
자 이제 쪽빛 하늘에 녹은 마음에 손을 흔들어
アデュー アデュー
아듀- 아듀-
아듀 아듀
---
悴む指を包む
카지카무 유비오 츠츠무
수척해진 손가락을 감싸는
その体温に溶けては滲む痛み
소노 타이온니 토케테와 니지무 이타미
그 체온에 녹고는 번지는 아픔
すめく夜に 途切れないように
스메쿠 요루니 토키레나이요오니
신음하는 밤에 끊어지지 않도록
また鍵をかけて
마타 카기오 카케테
다시 열쇠를 걸어줘
隠していたいとか思ってるって本当のとこは
카쿠시테이타이토카 오못테룻테 혼토오노 토코와
숨기고 싶다고 생각한다는 건 사실은
伝えたいことがあるってことって気付いてる
츠타에타이 코토가 아룻테 코톳테 키즈이테루
전하고 싶은 게 있다는 것이란 걸 눈치챘어
一秒で過去になるんだ この瞬間さえも
이치뵤오데 카코니 나룬다 코노 슌칸사에모
1초 만에 과거가 되는 거야 이 순간조차도
そう、昨日の明日に生きながら
소오 키노오노 아스니 이키나가라
그래, 어제의 내일에 살면서
明日が人生最後の日だとして
아스가 진세이 사이고노 히다토시테
내일이 인생 마지막 날이더라도
今日なにをしても悔いは残る
쿄오 나니오 시테모 쿠이와 노코루
오늘 무엇을 해도 후회는 남아
ああ「もう消えたい」なんて嘘だ
아아 모오 키에타이 난테 우소다
아아 「이제 사라지고 싶어」 따윈 거짓말이야
でもどうしてもここが痛いんだ
데모 도오시테모 코코가 이타인다
하지만 어떻게 해도 여기가 아픈 거야
満ちては欠ける月のように
미치테와 카케루 츠키노요오니
차오르고는 이지러지는 달처럼
この心もまた形を変える
코노 코코로 마타 카타치오 카에루
이 마음도 다시 형태를 바꿔
今を この時の思いも
이마오 코노 토키노 오모이모
지금을 이때의 마음도
歌にして綴じ込められるかな
우타니시테 토지코메라레루카나
노래로 만들어 엮을 수 있을까
---
木立と線路に沿い二人が歩いた足跡だけ残る
코다치토 센로니 소이 후타리가 아루이타 아시아토다케 노코루
나무숲과 선로를 따라 두 사람이 걸었던 발자국만 남아
降り濡つ帰り道
후리소보츠 카에리미치
흠뻑 젖은 귀갓길
その手を離さずいられたら
소노 테오 하나사즈 이라레타라
그 손을 놓지 않고 있을 수 있었다면
---
ねえ、まだ夢を見てる
네에 마다 유메오 미테루
저기, 아직 꿈을 꾸고 있어
全部が嘘みたいだ
젠부가 우소미타이다
모든 게 거짓말 같아
ああ
아아
아아
今日まで何度も目覚めて
쿄오마데 난도모 메자메테
오늘까지 몇 번이나 눈을 뜨고
でも僕は今もあの日のまま
데모 보쿠와 이마모 아노 히노 마마
하지만 나는 지금도 그날인 채
終わる日は遠くて近くて
오와루 히와 토오쿠테 치카쿠테
끝나는 날은 멀고도 가까워서
碧落を見上げて 月を待つ
헤키라쿠오 미아게테 츠키오 마츠
푸른 하늘을 올려다보며 달을 기다려
残る人生最初の日が来て
노코루 진세이 사이쇼노 히가 키테
남은 인생 최초의 날이 오고
昨日のことさえ忘れていく
키노오노 코토사에 와스레테유쿠
어제의 일조차 잊어가
ああ、どうでもいい
아아 도오데모 이아
아아 아무래도 좋아
愛も夢も
아이모 유메모
사랑도 꿈도
救えやしないから なにも
스쿠에야시나이카라 나니모
구할 수 없으니까 아무것도
もう世界が終わっても構わない
모오 세카이가 오왓테모 카마와나이
이젠 세상이 끝나도 상관 없어
とか歌う誰かの嘘が痛い
토카 우타우 다레카노 우소가 이타이
라고 노래하는 누군가의 거짓말이 아파
きっと願っても叶わない
킷토 네갓테모 카나와이
분명 바래도 이뤄지지 않아
でもどこかで期待して生きて
데모 도코카데 키타이시테 이키테
하지만 어디선가 기대하며 살고
真昼の月の明かりの下
마히루노 츠키노 아카리노 시타
한낮의 달빛 아래
君が幽かに見えたんだよ
키미가 카스카니 미에탄다요
네가 희미하게 보인 거야
ああもう
아아 모오
아아 이젠
この最後の時まで
코노 사이고노 토키마데
이 마지막 시간까지
なあ どうして言葉が出ないんだよ
나아 도오시테 코토바가 데나인다요
있지, 어째서 말이 나오지 않는 거야
言えないまま手を振る
이에나이 마마 테오 후루
말 못 하는 채 손을 흔들어
アデュー アデュー
아듀- 아듀-
아듀 아듀
'Uta'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과 지다(花と散る) - 츠쿠요미(月詠み) [가사 번역] (0) | 2023.10.29 |
---|---|
달이 차오르다(月が満ちる) - 츠쿠요미(月詠み) [가사 번역] (0) | 2023.10.29 |
하현의 달(下弦の月) - 96네코(96猫) [가사 번역] (0) | 2023.10.26 |
Bullets - konoco × 코바시리.(こばしり。) [가사 번역] (0) | 2023.10.26 |
꿈인 줄 알았다면(夢と知りせば) - 츠쿠요미(月詠み) [가사 번역] (0) | 2023.10.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