深夜三時半を回って 空が傾き始めた頃
신야 산지한오 마왓테 소라가 카타무키 하지메타 코로
심야 3시 반 넘어서 하늘이 기울기 시작했을 무렵
落ちた玩具 足で転がした きっとゴミの日に消えるだろう
오치타 오모챠 아시데 코로가시타 킷토 고미노 히니 키에루다로오
떨어진 장난감을 발로 쓰러뜨렸어 분명 쓰레기 버리는 날에 사라지겠지
明日は大事な日にしたいから 家に帰り眠りにつくよ
아스와 다이지나 히니 시타이카라 이에니 카에리 네무리니 츠쿠요
내일은 중요한 날로 하고 싶으니까 집으로 돌아가 잠에 들거야
君の頬に残る 恋の色 気付かないふりを続けてる
키미노 호오니 노코루 코이노 이로 키즈카 나이 후리오 츠즈케테루
네 볼에 남아있는 사랑의 색 계속 눈치채지 못한 척을 하고 있어
堂々巡りの会話 終わらない様に靴を履いて
도오도오 메구리노 카이와 오와라나이요오니 쿠츠오 하이테
헛되게 돌아가는 대화 끝나지 않도록 신발을 신고
曖昧な距離は今日だって ぼやけて変わらないし
아이마이나 쿄리와 쿄오닷테 보야케테 카와라나이시
애매한 거리는 오늘도 희미해져서 변하지 않고
帰りたいと思った 君は手を握った
카에리타이토 오못타 키미와 테오 니깃타
돌아가고 싶었어 너는 손을 잡았어
その振動は確かに 花瓶に触れた
소노 신도오와 타시카니 카빈니 후레타
그 진동은 확실하게 꽃병에 닿았어
笑えない話しは 出来ればしたくないんだ
와라에나이 하나시와 데키레바 시타쿠 나인다
웃을 수 없는 이야기는 가능하면 하고 싶지 않아
いつも通りなら ここで
이츠모도오리나라 코코데
평소대로라면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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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アを塞いで また隠し事 別にいいさ 知りたくもない
도아오 후사이데 마타 카쿠시고토 베츠니 시리타쿠모나이
문을 틀어막고 또 숨기는 일, 별로 알고 싶지도 않아
確かに塗り替えた 爪の色 気付かないふりを続けてる
타시카니 누리카에타 츠메노 이로 키즈카나이 후리오 츠즈케테루
확실하게 새로 칠한 손톱의 색 계속 모르는 척을 하고있어
柳眉倒豎の君に 焦らないように下を向いて
류우비토오쥬노 키미니 아세라나이요오니 시타오 무이테
눈썹을 치켜세운 너에게 애타지 않도록 아래를 보고
心配なのは今だって 言葉は途切れたまま
신파이나노와 이마닷테 코토바와 토기레타 마마
걱정되는 건 지금도 말은 끊긴 채
比べたいと思った 違(たが)いの想いを全部
쿠라베타이토 오못타 타가이노 오모이오 젠부
비교하고 싶었어 서로의 마음을 전부
その願望は間近に 浮かんで消えた
소노 간보오와 마지카니 우칸데 키에타
그 소망은 가까이서 떠오르고 사라졌어
飾らないでそんな 酷く声は潤んで
카자라나이데 손나 히도쿠 코에와 우룬데
꾸미지 말아줘 그렇게 목소리는 몹시 울먹이고
わからないかなあ
와카라나이카나아
모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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ぽつり 今日が終わるようだ 同じようで 違う今日だ
포츠리 쿄오가 오와루요오다 오나지요오데 치가우 쿄오다
뚝뚝하고오늘이 끝나는 것 같아 같으면서도 다른 오늘이야
こんな関係続けるのは 馬鹿馬鹿しい でも
콘나 칸케이 츠즈케루노와 바카바카시이 데모
이런 관계 계속하는 건 바보같지만
伝えたい想いが言えずに時間が経った
츠타에타이 오모이가 이에즈니 지칸가 탓타
전하고 싶은 마음을 말 못하고 시간이 지났어
また歯痒い温度が募るけれど
마타 하가유이 온도가 츠노루케레도
다시 속타는 온도가 격해지지만
ただいまって言って 汚れた靴を見ないで
타다이맛테 잇테 요고레타 쿠츠오 미나이데
다녀왔다고 말하고 더러워진 구두를 보지 말아줘
いつも通りなら
이츠모도오리나라
평소대로라면
帰りたいと思った 君は手を握った
카에리타이토 오못타 키미와 테오 니깃타
돌아가고 싶었어 너는 손을 잡았어
その振動は確かに 花瓶に触れた
소노 신도오와 타시카니 카빈니 후레타
그 진동은 확실하게 꽃병에 닿았어
笑えない話しは 出来ればしたくないんだ
와라에나이 하나시와 데키레바 시타쿠 나인다
웃을 수 없는 이야기는 가능하면 하고 싶지 않아
いつも通りなら ここで
이츠모도오리나라 코코데
평소대로라면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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