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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류(メリュー) / n-buna ft. 하츠네 미쿠 [가사/독음]

by lushad 202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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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류(メリュー) - n-buna feat. 하츠네 미쿠(初音ミク)
가사 번역/한국어 발음/해석

 

메류 / 하츠네 미쿠

夕陽が落ちる様に

유우히가 오치루요오니

석양이 지는 것처럼

 

胸が染まるので

무네가 소마루노데

가슴이 물들어서

 

耳鳴りのような

미미나리노요오나

이명 같은

 

鼓動を隠して

코도오오 카쿠시테

고동을 숨기고

 

バスに乗った僕は言う

바스니 놋타 보쿠와 유우

버스에 탄 나는 말해

 

君は灰になって征く

키미와 하이니 낫테 이쿠

너는 재가 되어가

 

たとえばこんな言葉さえ失う言葉が僕に言えたら

타토에바 콘나 코토바사에 우시나우 코토바가 보쿠니 이에타라

예를 들어 이런 말조차 잃은 말이 나에게 말한다면

 

灯籠の咲く星の海に

토오로오노 사쿠 호시노 우미니

등불이 피는 별의 바다에

 

心臓を投げたのだ

신조오오 나게타노다

심장을 던진 거야

 

もう声も出ないそれは

모오 코에모 데나이 소레와

이젠 목소리도 나오지 않는 그것은

 

僕じゃどうしようもなかったのだ

보쿠쟈 도오시요오모 나캇타노다

나로서는 어떻게 할 수도 없었던 거야

 

---

 

悲しくもないし

카나시쿠모 나이시

슬프지도 않고

 

苦しくもないのに

쿠루시쿠모 나이노니

괴롭지도 않은데

 

辛いと思うだけ

츠라이토 오모우다케

고통스럽다고 생각할 뿐

 

辛いと思うだけ

츠라이토 오모우다케

고통스럽다고생각할 뿐

 

古びたバス停の端

후루비타 바스테이노 하지

낡은 버스 정류장의 끝

 

傘を持った僕がいる

카사오 못타 보쿠가 이루

우산을 든 내가 있어

 

今でさえ埃を被った夜空の隅に足はつくのに

이마데사에 호코리오 카붓타 요조라노 스미니 아시와 츠쿠노니

지금조차 먼지를 뒤집어쓴 밤하늘 구석에 발은 닿는데

 

心臓が痛いから死んだふりの

신조오가 이타이카라 신다 후리노

심장이 아프니까 죽은 척하는

 

毎日を見なよ

마이니치오 미나요

매일을 봐봐

 

もういっそ死のうと思えたなら

모오 잇소 시노오토 오모에타나라

이젠 차라리 죽으려고 생각했다면

 

僕はこうじゃなかったのだ

보쿠와 코오쟈 나캇타노다

나는 이렇지 않았을 거야

 

---

 

どうせ死ぬくせに辛いなんておかしいじゃないか

도오세 시누 쿠세니 츠라이난테 오카시이쟈나이카

어차피 죽을 주제에 괴롭다니 이상하잖아

 

どうせ死ぬくせに辛いなんて

도오세 시누 쿠세니 츠라이난테

어차피 죽을 주제에 괴롭다니

 

だから愛さえないこんな世界の色に

다카라 아이사에 나이 콘나 세카이노 이로니

그러니 사랑조차 없는 이런 세상의 색에

 

僕の唄を混ぜて

보쿠노 우타오 마제테

내 노래를 뒤섞어

 

もうどうかしたいと思うくせに

모오 도오카시타이토 오모우 쿠세니

이젠 어떻게든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僕はどうもしないままで

보쿠와 도오모 시나이마마데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채

 

あぁあ

아아아

아아아

 

灯籠の咲く星の海に

토오로오노 사쿠 호시노 우미니

등불이 피는 별의 바다에

 

心臓を投げたのだ

신조오오 나게타노다

심장을 던진 거야

 

もう声も出ないから死んだふり

모오 코에모 데나이카라 신다 후리

이젠 목소리도 나오지 않으니까 죽은 척

 

なんてどうもなかったのに

난테 도오모 나캇타노니

따윈 아무래도 좋았는데

 

僕もきっとこうで良かったのに

보쿠모 킷토 코오데 요캇타노니

나도 분명 이걸로 좋았을 텐데

 

君がずっと遠く笑ったのだ

키미가 즛토 토오쿠 와랏타노다

네가 계속 멀리서 웃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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