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VOCALOID ・ CeVIO

목숨뿐(命ばっかり) - 누유리 ft. Flower・유즈키 유카리 [가사 번역]

by lushad 2023. 3. 5.
반응형

목숨뿐(命ばっかり) - 누유리(ぬゆり) feat. Flower・유즈키 유카리(結月ゆかり)
가사 번역 / 한국어 발음 / 해석

 

목숨뿐 / flower, 유즈키 유카리

日々を磨り潰していく貴方との時間は

히비오 스리츠부시테이쿠 아나타토노 지칸와

날들을 갈아뭉개가는 당신과의 시간은

 

簡単なことじゃ許せないくらいに

칸탄나 코토쟈 유루세나이 쿠라이니

간단한 걸로는 용서할 수 없을 정도로

 

おかしくなってしまった 安心したいだけの

오카시쿠 낫테시맛타 안신시타이다케노

이상해져버렸어 안심하고 싶을 뿐인

 

口先だけじゃ いや

쿠치사키다케쟈 이야

입에 발린 말만으로는 싫어

 

どこまでも単純だ ここまでと悟った

도코마데모 탄쥰다 코코마데토 사톳타

어디까지나 단순해 여기까지란 걸 깨달았어

 

座り込んでもう歩けなくなる

스와리콘데 모오 아루케나쿠 나루 

주저앉아서 이젠 걸을 수 없게 돼

 

最初だけじゃないなら 際限もないならば

사이쇼다케쟈 나이나라 사이겐모 나이나라바

최초만이 아니라면 제한도 없다면

 

どこへだって行けるはずさ

도코에닷테 이케루하즈사

어디로든지 갈 수 있을 테야

 

遠くへ遠くへ水の味を覚え

토오쿠에 토오쿠에 미즈노 아지오 오보에

먼 곳으로 먼 곳으로 물의 맛을 기억해

 

街路に目が眩み夜を越えてしまう

가이로니 메가 쿠라미 요루오 코에테시마우

가로에 눈이 아찔해지고 밤을 넘어버리고 말아

 

遠くへ遠くへ動けない僕のことを忘れて

토오쿠에 토오쿠에 우고케나이 보쿠노 코토오 와스레테

먼 곳으로 먼 곳으로 움직일 수 없는 나를 잊어줘

 

知らないを知りたかった

시라나이오 시리타캇타

모르는 걸 알고 싶었어

 

知り得ることはなかった

시리에루 코토와 나캇타

알 수 있는 건 없었어

 

水圧で動けなくなっていく また蝶の夢を見る

스이아츠데 우고케나쿠낫테이쿠 마타 쵸오노 유메오 미루

수압 때문에 움직일 수 없게 돼 또 다시 나비 꿈을 꿔

 

好きになりたかったんだ 好きになれなかったんだ

스키니나리타캇탄다 스키니나레나캇탄다

좋아하게 되고 싶었어 좋아하게 될 수 없었어

 

「正しい」を理想としていたら

타다시오 리소오토 시테이타라

「올바름」을 이상으로 했더니

 

置いて行かれた

오이테 이카레타

두고 가버렸어

 

追いつけなくなったんだ

오이츠케나쿠 낫탄다

따라잡을 수 없게 된 거야

 

---

 

当たり前に過ぎていくはずだった時間は

아타리마에니 스기테이쿠 하즈닷타 지칸와

당연하게 지나갈 터였던 시간은

 

何十年とも感じるほど長く

난쥬우넨토모 칸지루호도 나가쿠

몇십 년 정도로 느껴질 만큼 길고

 

眠りすぎた頭痛で這い出してきた僕は

네무리스기타 즈츠우데 하이다시테키타 보쿠와

오래 잠든 탓의 두통으로 기어나온 나는

 

どこにももう行けやしないから

도코니모 모오 이케야시나이카라

어디에도 이젠 갈 수 없으니까

 

どこまでも純情だ それでしかなかった

도코마데모 쥰죠오다 소레데시카 나캇타

어디까지나 순정이야 그것밖에는 없었어

 

飾らないで 分かち合いたいから

카자라나이데 와카치아이타이카라

꾸미지 말아줘 서로 나누고 싶으니까

 

貴方の影が眩む 見失ってしまった

아나타노 카게가 쿠라무 미우시낫테시맛타

당신의 그림자가 캄캄해져 놓쳐버리고 말았어

 

また眠れない夜になっていく

마타 네무레나이 요루니 낫테이쿠

다시 잠들 수 없는 밤이 되어가

 

「どうしたいの」なんて問えば「どうもしない」なんて返す

도오시타이노 난테 토에바 도오모 시나이 난테 카에스

「어떻게 하고 싶어」라고 물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라고 대답해

 

貴方はもう何も教えてくれないの

아나타와 모오 나니모 오시에테쿠레나이노

당신은 이제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아

 

今日食べた食事も 行きたい場所さえもう

쿄오 타베타 쇼쿠지모 이키타이 바쇼사에 모오

오늘 먹은 식사도 가고 싶은 곳조차 이젠

 

何にも どれをとってもわからないだけだ

난니모 도레오 톳테모 와카라나이 다케다

아무것도 무엇을 잡아도 알 수 없을 뿐이야

 

遠くへ遠くへ水の味を覚え

토오쿠에 토오쿠에 미즈노 아지오 오보에

먼 곳으로 먼 곳으로 물의 맛을 기억해

 

街路に目が眩み夜を越えてしまう

가이로니 메가 쿠라미 요루오 코에테시마우

가로에 눈이 아찔해지고 밤을 넘어버리고 말아

 

遠くへ遠くへ動けない僕のことを忘れて

토오쿠에 토오쿠에 우고케나이 보쿠노 코토오 와스레테

먼 곳으로 먼 곳으로 움직일 수 없는 나를 잊어줘

 

貴方の横顔を見て引け目を感じてしまった

아나타노 요코가오오 미테 히케메오 칸지테시맛타

당신의 옆모습을 보고 열등감을 느껴버렸어

 

救われたいとだけ喚く僕はきっともう我楽多だ

스쿠와레타이토다케 와메쿠 보쿠와 킷토 모오 가라쿠타다

구원받고 싶다고만 울부짖는 나는 분명 이미 잡동사니야

 

思想犯はもう止めた

시소오한와 모오 야메타

사상범은 이제 그만뒀어

 

「分かれない」を悟っていた

와카레나이오 사톳테이타

「알 수 없다」를 깨달았어

 

とりとめのない言葉だけでは

토리토메노 나이 코토바다케데와

두서 없는 말 뿐으로는

 

薄紙を剥がせない

우스가미오 하가세나이

얇은 종이를 벗길 수 없어

 

普通に固執することが

후츠우니 코시츠스루 코토가

평범하게 고집하는 것이

 

怖くてもう泣きそうだ

코와쿠테 모오 나키소오다

무서워서 이젠 울 것 같아

 

自堕落を鏡で見ていたら

지다라쿠오 카가미데 미테이타라

타락하는 날 거울로 보고 있었더니

 

薄っぺらだ

우슷페라다

얄팍해

 

薄っぺらな僕だった

우슷페라나 보쿠닷타

얄팍한 나였어

 

ぼくだ

보쿠다

나야

 

僕だけだったんだ

보쿠다케닷탄다

나뿐이었던 거야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