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VOCALOID ・ CeVIO

새벽과 반딧불이(夜明けと蛍) - n-buna feat. 하츠네 미쿠(初音ミク) [가사 번역]

by lushad 2024. 2. 26.
반응형

새벽과 반딧불이(夜明けと蛍) - n-buna feat. 하츠네 미쿠(初音ミク)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새벽과 반딧불이 /  하츠네 미쿠
새벽과 반딧불이 / 나부나

淡い月に見とれてしまうから
아와이 츠키니 미토레테시마우카라
연한 달에 넋을 잃고 바라보니까

暗い足元も見えずに
쿠라이 아시모토모 미에즈니
어두운 발밑도 보이지 않고

転んだことに気がつけないまま
코론다 코토니 키가 츠케나이 마마
넘어진 것을 눈치채지 못한 채

遠い夜の星が滲む
토오이 요루노 호시가 니지무
먼 밤의 별이 번져

したいことが見つけられないから
시타이 코토가 미츠케라레나이카라
하고 싶은 것을 찾을 수 없으니까

急いだ振り 俯くまま
이소이다 후리 우츠무쿠 마마
서두른 척 고개 숙인 채

転んだ後に笑われてるのも
코론다 아토니 와라와레테루노모
넘어진 뒤에 비웃음 당하는 것도

気づかない振りをするのだ
키즈카나이 후리오 스루노다
눈치채지 못한 척을 하는 거야

形のない歌で朝を描いたまま
카타치노 나이 우타데 아사오 에가이타 마마
형태 없는 노래로 아침을 그린 채

浅い浅い夏の向こうに
아사이 아사이 나츠노 무코오니
얕고 얕은 여름 너머로

冷たくない君の手のひらが見えた
츠메타쿠나이 키미노 테노히라가 미에타
차갑지 않은 너의 손바닥이 보였어

淡い空 明けの蛍
아와이 소라 아케노 호타루
연한 하늘 새벽의 반딧불이

---

自分がただの染みに見えるほど
지분가 타다노 시미니 미에루호도
자신이 평범한 얼룩으로 보일 만큼

嫌いなものが増えたので
키라이나 모노가 후에타노데
싫은 것이 늘었기 때문에

地球の裏側へ飛びたいのだ
치큐우노 우라가와에 토비타이노다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가고 싶은 거야

無人の駅に届くまで
무진노 에키니 토도쿠마데
사람 없는 역에 닿을 때까지

昨日の僕に出会うまで
키노오노 보쿠니 데아우마데
어제의 나를 만날 때까지

胸が痛いから下を向くたびに
무네가 이타이카라 시타오 무쿠 타비니
가슴이 아프니까 내려다볼 때마다

君がまた遠くを征くんだ
키미가 마타 토오쿠오 유쿤다
네가 다시 먼 곳으로 가는 거야

夢を見たい僕らを汚せ
유메오 미타이 보쿠라오 요고세
꿈을 꾸고 싶은 우리들 더럽혀

さらば 昨日夜に咲く火の花
사라바 키노오 요니 사쿠 히노 하나
작별이야 어젯밤에 핀 불의 꽃

---

水に映る花を見ていた
미즈니 우츠루 하나오 하나오 미테이타
물에 비치는 꽃을 보고 있었어

水に霞む月を見ていたから
미즈니 카스무 츠키오 츠키오 미테이타카라
물에 흐려지는 달을 보고 있었으니까

夏が来ないままの空を描いたなら
나츠가 코나이 마마노 소라오 에가이타나라
여름이 오지 않는 채인 하늘을 그렸다면

君は僕を笑うだろうか
키미와 보쿠오 와라우다로오카
너는 나를 비웃을까

明け方の夢 浮かぶ月が見えた空
아케가타노 유메 우카부 츠키가 미에타 소라
새벽녘의 꿈 떠오르는 달이 보인 하늘

朝が来ないままで息が出来たなら
아사가 코나이 마마데 이키가 데키타나라
아침이 오지 않은 채로 숨을 쉴 수 있었다면

遠い遠い夏の向こうへ
토오이 토오이 나츠노 무코오에
멀고 먼 여름의 저편으로

冷たくない君の手のひらが見えた
츠메타쿠나이 키미노 테노히라가 미에타
차갑지 않은 너의 손바닥이 보였어

淡い朝焼けの夜空
아와이 아사야케노 요조라
연한 아침놀의 밤하늘

夏がこないままの街を今
나츠가 코나이 마마노 마치오 이마
여름이 오지 않는 채인 거리를 지금

あぁ 藍の色 夜明けと蛍
아아 아이노 이로 요아케토 호타루
아아 쪽빛 새벽과 반딧불이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