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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

고적(告赤) - 아즈사가와(梓川) [가사 번역]

by lushad 202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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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적(告赤) - 아즈사가와(梓川)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고적 / 아즈사가와

夜の先駆け

요루노 사키 카케

밤의 선두를 달려


街路樹を焼く

가리오쥬오 야쿠

가로수를 태워


世間に不満だと

세켄니 후만다토

세간에게 불만이라며


路地で寝そべる

로지데 네소베루

골목에서 드러눕는


蕪雑な意志も

부자츠나 이시모

난잡한 의지도


消せないまま

케사나이 마마

지울 수 없는 채


無理矢理に閉ざした感傷が

무리야리니 토자시타 칸쇼오가

억지로 닫힌 감상이


抑え切れず今や

오사에키레즈 이마야

억누르지 못하고 이제는


衝撃と成り果てた

쇼오게키토 나리하테타

충격으로 전략했어

 

聞こえるか苦悩てか逃げ腰の

키코에루카 쿠노오테카 니게고시노

들리는가 고뇌랄지 도망치려는


自分自身へ別れ告げて

지분지신에 와카레 츠게테

자기 자신에게 이별을 고하고


誠実な我慢とは名乗らずに

세이지츠나 가만토와 나노라즈니

성실한 인내라고는 칭하지 않고


そうだ歌えよほら

소오다 우타에요 호라

그래 노래하자 자,

 

---


綺麗事にも

키레이고토니모

겉치레에도


本気であれる

혼키데 아레루

진심일 수 있는


度胸を持ちたいな

도쿄오오 모치타이나

담력을 가지고 싶네

 

血道を上げた

치미치오 아게타

혈류를 높인


ネオンの先で

네온노 사키데

네온 끝에서


沸々と湧く

후츠후츠토 와쿠

부글부글 샘솟아


悲涙さえウザがられた

히루이사에 우자가라레타

비루조차 성가시게 여겨진


アスファルトに何が根付く

아스화루토니 나니가 네즈쿠

아스팔트에 무엇이 뿌리박을까


摩天に晒した言葉は

마텐니 사라시타 코토바와 

마천에 드러낸 말은


空を裂く声でありたい

소라오 사쿠 코에데 아리타이

하늘은 찢는 소리이고 싶어

 

---

 

特例の自尊心

토쿠레이노 지손신

특례의 자존심


自棄を起こしながら

야케오 오코시나가라

자포자기하면서


こちらへと落ちてくる

코치라에토 오치테쿠루

이쪽으로 떨어져가


捉えたか普段とは何一つ

토라에타카 후단토와 나니 히토츠

잡았는가 평소와는 무엇 하나


違うお前の赤き星を

치가우 오마에노 아카키 호시오

다른 네 녀석의 붉은 별을


誤魔化した有情さえ踏み抜いて

고마카시타 유우죠오사에 후미누이테

얼버무린 유정조차 짓밟고


そうだ歌えよほら

소오다 우타에요 호라

그래 노래하자 자,

 

軽率と言われて上等

케이소츠토 이와레테 죠오토오

경솔하다 들어서 더할 나위 없어


美辞麗句がお似合いだろうが

비지레이쿠가 오니아이다로오가

미사여구가 어울리겠지만


賛辞として肌身隠さず告げる

산지토시테 하다미 카쿠사즈 츠게루

찬사로서 몸을 숨가지 않고 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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