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월(朧月) - 유성P(流星P) feat. 하츠네 미쿠(初音ミク)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朧に霞む春の月 この想い風と舞い散れ
오보로니 카스무 하루노 츠키 코노 오모이 카제토 마이치레
어렴풋이 흐려지는 봄의 달 이 마음 바람과 흩날려라
宵の空に淡く融けて消え行く 数多の追憶
요이노 소라니 아와쿠 토케테 키에유쿠 아마타노 츠이오쿠
저녁 하늘에 희미하게 녹아 사라져가는 수많은 추억
---
夢 微睡んで 誘い込まれ行く
유메 마도론데 사소이코마레유쿠
꿈 잠들어서 이끌려 들어가
時の無い部屋 ただ見つめるだけ
토키노 나이 헤야 타다 미츠메루 다케
시간이 없는 방 그저 바라볼 뿐
哀しむ事に 疲れ果てて尚
카나시무 코토니 츠카레하테테 나오
슬프게도 지쳐버려서 여전히
届かぬ声を 呟く唇
토도카누 코에오 츠부야쿠 쿠치비루
닿지 않는 목소리를 중얼거리는 입술
儚い熱を追い求めては 今も乱れるこの世に
하카나이 네츠오 오이모토메테와 이마모 미다레루 코노 요니
덧없는 열을 추구하고는 지금도 흐트러진 이 세상에서
逃れる術を 探すばかりの孤独な星
노가레루 스베오 사가스바카리노 코도쿠나 호시
도망칠 방법을 찾기만 할 뿐인 고독한 별
永久に続く路なら 何時迄も待つ理由も無く
토코시에니 츠즈쿠 미치나라 이츠마데모 마츠 와케모 나쿠
영원히 이어질 길이라면 언제까지나 기다릴 이유도 없이
憎まずとも朽ち果てられる筈と 今を捨て生きる
니쿠마즈토모 쿠치하테라레루 하즈토 이마오 스테 이키루
미워하지 않아도 썩어버릴 것이라며 지금을 버리고 살아
---
夢 醒めて行く 光明が目を射す
유메 사메테유쿠 히카리가 메오 사스
꿈 깨어가는 광명이 눈을 비춰
花舞う様に 涙はらはらと落ちた
하나 마우요오니 나미다 하라하라토 오치타
꽃이 흩날리듯이 눈물은 방울방울 떨어졌어
散り行き踏まれ塵となっても
치리유키 후마레 치리토 낫테모
꽃이 지고 짓밟혀 먼지가 되어도
何時かまた咲き誇れば 貴方の胸を彩る桜になれますか
이츠카 마타 사키호코레바 아나타노 무네오 이로도루 사쿠라니 나레마스카
언젠가 다시 활짝 핀다면 당신의 가슴을 물들이는 벚꽃이 될 수 있나요
染み渡る心の滴 穢れは未だ取れぬままで
시미와타루 코코로노 시즈쿠 케가레와 마다 토레누 마마데
스며드는 마음의 물방울 더러움은 아직 지워지지 않은 채로
他の誰を愛する事もなく 時だけが過ぎ去る
호카노 다레오 아이스루 코토모 나쿠 토키다케가 스기사루
다른 누구를 사랑하지도 않고 시간만이 흘러가
---
問いかけた言葉は 虚空に消え
토이카케타 코토바와 코쿠우니 키에
묻던 말은 허공으로 사라지고
朧に霞む春の月 この想い風と舞い散れ
오보로니 카스무 하루노 츠키 코노 오모이 카제토 마이치레
어렴풋이 흐려지는 봄의 달 이 마음 바람과 흩날려라
宵の空に淡く融けて消え行く 数多の追憶
요이노 소라니 아와쿠 토케테 키에유쿠 아마타노 츠이오쿠
저녁 하늘에 희미하게 녹아 사라져가는 수많은 추억
届け 夢現に託すこの願いの花を
토도케 유메우츠츠니 타쿠스 코노 네가이노 하나오
닿아라 몽현에 맡기는 이 소원의 꽃을
宵の空に浮かび寂しげに輝いた朧月
요이노 소라니 우카비 사비시게니 카가야이타 오보로즈키
밤 하늘에 떠올라 쓸쓸히 빛난 농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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