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VOCALOID ・ CeVIO

병명은 사랑이었다(病名は愛だった) - Neru feat. 카가미네 린(鏡音リン), 카가미네 렌(鏡音レン) [가사 번역]

by lushad 2024. 1. 15.
반응형

병명은 사랑이었다(病名は愛だった) - Neru feat. 카가미네 린(鏡音リン), 카가미네 렌(鏡音レン)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병명은 사랑이었다 / 카가미네 린, 카가미네 렌

余命数ヶ月ばかりの恋に 点滴で扶養する患者達
요메이 스우카게츠바카리노 코이니 텐테키데 후요오스루 칸쟈타치
여생 몇 달뿐인 사랑을 링거로 부양하는 환자들

被害者の甘い期待を弔い 悔悟の機会を躊躇うドクター
히가이샤노 아마이 키타이오 와즈라이 카이고노 키카이오 타메라우 도쿠타-
피해자의 달콤한 기대를 걱정해 회개의 기회를 망설이는 닥터

所以など行方知らず 未知の病巣に臥す患者達
유엔나도 유쿠에 시라즈 미치노 뵤오소오니 후스 칸자타치
까닭 따위 행방을 모르고 미지의 병원에 드러누운 환자들

発熱が死因然れば早期に 躊躇すべきだったと知る放火犯
하츠네츠가 시인 사레바 소오키니 츄우쵸스베키닷타토 시루 호오카한
발열이 사인 그렇다면 조기에 주저해야 했다는 것을 안 방화범

この心に穴が空いたくらいなのに たったそれだけの違いなのに
코노 코코로니 아나가 아이타쿠라이나노니 탓타 소레다케노 치가이나노니
이 마음에 구멍이 뚫린 것 정도인데 그저 그것뿐인 차이인데

貴方の背中に滲んでく涙痕が 枯れそうもないのはどうしてなの
아나타노 세나카니 니진데쿠 루이콘가 카레소오모 나이노와 도오시테나노
당신의 등에 번져가는 눈물자국이 마르지도 않을 것 같은 건 어째서일까

病名は愛だった
뵤오메이와 아이닷타
병명은 사랑이었어

---

今はもはや持ち腐れの恋に 些事な延命を乞う患者達
이마와 모하야 모치구사레노 코이니 사지나 엔메이오 코우 칸쟈타치
이제 와서는 썩히고 있을 뿐인 사랑에 사소한 연명을 바라는 환자들

加害者の荒い治療に耐えたい 伴侶たる者はと覚るペイシェント
카가이샤노 아라이 치료오니 타에타이 한료타루 모노와토 사토루 페이셴토
가해자의 거친 치료를 견디고 싶어 반려되는 자는 깨닫는 페이션트

赤い糸を固結び 故に首を絞め合う患者達
아카이 이토오 카타쿠 무스비 유에니 쿠비오 시메아우 칸쟈타치
붉은 실을 굳게 묶고 때문에 서로 목을 조르는 환자들

呼吸が出来ない 然れど解けない 本旨に反す麻酔に縋っている
코큐우가 데키나이 사레도 토케나이 혼시니 한스 마스이니 스갓테이루
숨을 쉴 수 없어 그러나 풀 수 없어 본의에 반하는 마취에 매달려 있어

ただ心の溝をそっと覆いたくて たったそれだけの違いなのに
타다 코코로노 미조오 솟토 오오이타쿠테 탓타 소레다케노 치가이나노니
그저 마음의 도랑을 살짝 덮고 싶어서 단 그것뿐인 차이인데

どのガーゼを充てたとしても代えられない 貴方の温もりを待っている
도노 가-제오 아테타토 시테모 카에라레나이 아나타노 누쿠모리오 맛테이루
어떤 거즈를 감아도 대신할 수 없는 당신의 온기를 기다리고 있어

病名は愛だった
뵤오메이와 아이닷타
병명은 사랑이었어

美しい嘘に騙されて 会に合わぬ花に成り果てて
우츠쿠시이 우소니 다마사레테 에니 아와누 하나니 나리하테테
아름다운 거짓말에 속아서 시대에 뒤쳐진 것으로 전략해서

緩やかに迫る死期ですら フィナーレのように見違える
유루야카니 세마루 시키데스라 휘나-레노요오니 미치가에루
천천히 다가오는 죽음조차 피날레로 착각해

浅ましい夢に化かされて 不例な病に祟られて
아사마시이 유메니 바카사레테 후레이나 야마이니 타타라레테
한심한 꿈에 홀려서 유례 없는 병에 걸려서

息も絶え絶えな恋心 その死に目を綴った
이키모 타에다에나 코이고코로 소노 시니메오 츠즛타
숨이 멈출 듯한 연심 그 임종을 꿰맸어

「病名は愛だった」
뵤오메이와 아이닷타
「병명은 사랑이었어」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