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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プシ/Psi) / r-906 feat. 하츠네 미쿠(初音ミク) [가사 번역]

by lushad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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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プシ/Psi) / r-906 feat. 하츠네 미쿠(初音ミク)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프시 / 하츠네 미쿠

私の右手に触れないで
와타시노 미기테니 후레나이데
내 오른손에 닿지 마

---

巷で噂の飴細工
치마타데 우와사노 아메자이쿠
항간에서 소문인 사탕공예

誰の物かは知らぬ
다레노 모노카와 시라누
누구의 것인지는 알지 못하고

されどこれ幸い
사레도 코레 사이와이
그러나 이것은 다행

赤、青、黄色、紫に橙
아카 아오 키이로 무라사키니 다이다이
빨강, 파랑, 노란색, 보라에 주황

今日この頃は手放せぬ十代
쿄오 코노고로와 테바나세누 쥬우다이
오늘날 이맘때는 손을 떼지 않는 십대

従来それは賞味する筈だが
쥬우라이 소레와 쇼오미스루 하즈다가
본래 그것은 음미할 테지만

咥えた者をついぞ見ぬ昨今
쿠와에타 모노오 츠이조 미누 삿콘
입에 문 자를 단 한 명도 보지 못하는 요즘

口溶けすらも待ち切れぬが故に
쿠치 토케스라모 마치키레누가 유에니
입에서 녹는 것조차도 기다리지 못하기에

味わいもせず噛み砕く様です
아지와이모 세즈 카미쿠다쿠요오데스
풍미도 느끼지 않고 씹어 으깨는 듯합니다

隣のあの子が持っていた
토나리노 아노 코가 못테이타
옆에 있는 그 아이가 가지고 있던

ドミノ倒しの理論証明は明快
도미노 타오시노 리론 쇼오메이와 메이카이
도미노 쓰러뜨리기 이론 증명은 명쾌

それ以上もそれ以下でもない
소레 이죠오모 소레 이카데모 나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曖昧な理由で満たされたノウナイ
아이마이나 리유우데 미타사레타 노오나이
애매한 이유로 채워진 뇌 속

従来それは賞味する筈だが
쥬우라이 소레와 쇼오미스루 하즈다가
본래 그것은 음미할 테지만

一人として味を知らぬ昨今
히토리토 시테 아지오 시라누 삿콘
단 한 사람도 맛을 모르는 요즘

A.見た目が良ければ何でもいい
미타 메가 요케레바 난데모 이이
A.겉보기에 좋으면 뭐든지 좋아

ほらそんなの二の次の次の次なのです
호라 손나노 니노츠기노 츠기노 츠기나노데스
이봐요, 그런 건 나중의 나중의 나중 일입니다

見捨てないで!
미스테나이데
버리지 말아 줘!

ワガママになってしまったような
와가마마니 낫테 시맛타요오나
제멋대로가 되어버린 듯한

アタシを飾っていく
아타시오 카잣테이쿠
나를 꾸며가

キミにならヒミツを明かしてもいいよ
키미니나라 히미츠오 아카시테모 이이요
너에게라면 비밀을 밝혀도 좋아

ひとつだけ
히토츠다케
하나만

もっと愛して!
못토 아이시테
좀 더 사랑해 줘!

アタシを見て!
아타시오 미테
나를 봐 줘!

サビついたノウナイをキミがとかしていく
사비츠이타 노오나이오 키미가 토카시테이쿠
녹슨 뇌 속을 네가 녹여가

あしたにはそんなコト忘れてしまうけど
아시타니와 손나 코토 와스레테시마우케도
내일이면 그런 건 잊어버리겠지만

---

誰もが忘れた飴細工
다레모가 와스레타 아메자이쿠
모두가 잊은 사탕공예

今朝の事すら既に懐かしむ狂乱!
케사노 코토스라 스데니 나즈카시무 쿄오란
오늘 아침 일조차 벌써 그리워하는 광란!

赤、青、黄は宛ら前近代
아카 아오 키와 사나가라 젠킨다이
빨강, 파랑, 노랑은 흡사 전근대

懐古は性に合わぬか二十代
카이코와 세이니 아와누카 니쥬우다이
회고는 성에 맞지 않는지 이십대

従来それは惨事たる筈だが
쥬우라이 소레와 산지타루 하즈다가
본래 그것은 참사일 테지만

嘆いた者をついぞ見ぬ昨今
나게이타 모노오 츠이조 미누 삿콘
한탄하는 자를 단 한 번도 보지 못하는 요즘

掛け替えなど無限に有るが故に
카케가에나도 무겐니 아루가 유에니
대신할 것들은 무한이 있기에

今日の事すら一昨日の様です
쿄오노 코토스라 오토토이노요오데스
오늘의 일조차 그저께의 일인듯 합니다

噂のあの子の銀の飴
우와사노 아노 코노 긴노 아메
소문인 저 아이의 은사탕

漫ろ倣うは義務かはたまた自由か
소조로 나라우와 기무카 하타마타 지유우카
저절로 따르는 것은 의무인가 아니면 자유인가

異様に錆びついた脳回路
이요오니 사비츠이타 노오카이로
이상하게 녹슨 뇌의 회로

されど何一つとて問題は無い様
사레도 나니 히토츠토테 몬다이와 나이요오
그러나 무엇 하나 문제는 없다는 듯이

雛の如くただ口を開け待つ
히나노고토쿠 타다 쿠치오 아케 마츠
아기새처럼 그저 입을 열고 기다려

餌はどうですか?口に合いますか?
에사와 도오데스카 쿠치니 아이마스카
먹이는 어떤가요? 입에 맞으시나요?

A.それよりも金の方が流行りらしい
소레요리모 킨노 호오가 하야리라시이
A.그것보다도 금색 쪽이 더 유행이라는 듯해

ほらそんなの二の次の次の次なのです
호라 손나노 니노츠기노 츠기노 츠기나노데스
이봐요, 그런 건 나중의 나중의 나중 일입니다

---

今私の右手に触れた
이마 와타시노 미기테니 후레타
지금 내 오른손에 닿았어

見捨てないでなんて言ったって
미스테나이데 난테 잇탓테
버리지 말아 주라고 말해봤자

もう君はどうせ此処には居ないんだっけ
모오 키미와 도오세 코코니와 이나인닷케
이미 넌 어차피 여기에는 없던가

八十秒前の飴の味も覚えちゃいない
하치쥬우뵤오마에노 아메노 아지모 오보에챠이나이
팔십 초 전의 사탕 맛도 기억하지 못해

もっと愛して
못토 아이시테
좀 더 사랑해 줘

私を見て
와타시오 미테
나를 봐 줘

絵に描いた様なデジャヴが募っていく
에니 에가이타요오나 데쟈부가 츠놋테이쿠
그림으로 그린 듯한 데자뷰가 격해져가

鏡映しの様に思うけど
카가미 우츠시노요오니 오모우케도
거울에 비친 것처럼 생각하지만

やっぱそうか
얏파 소오카
역시 그런가

君は知らない
키미와 시라나이
너는 알지 못해

切り取った数秒が首を縛っている
키리톳타 스우뵤오가 쿠비오 시밧테이루
잘라낸 몇 초가 목을 묶고 있어

砕けた飴を踏み躙った
쿠다케타 아메오 후미니짓타
부서진 사탕을 짓밟았어

全部見ているから
젠부 미테이루카라
전부 보고 있으니까

今日も幾千の抜け殻が
쿄오모 이쿠센노 누케가라가
오늘도 수천개의 껍데기가

見たことも無い様な主気取っているんだ
미타 코토모 나이요오나 아루지 키톳테이룬다
본 적도 없는 듯한 주인을 깨닫고 있어

路地裏で血反吐吐いてるなんて
로지우라데 치헤도 하이테루난테
뒷골목에서 피를 토하고 있다는 걸

知らぬ儘君は去って行く
시라누 마마 키미와 삿테이쿠
모르는 채 너는 떠나가

次はどんな色で飾ってみようかな?
츠기와 돈나 이로데 키잣테미요오카나
다음에는 무슨 색으로 꾸며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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