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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

가랑눈(沫雪) - yama [가사 번역]

by lushad 202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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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눈(沫雪) - yama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가랑눈 / yama

途切れ途切れの声
토기레토기레노 코에
뚝뚝 끊기는 목소리

警笛が鳴り響く
케이테키가 나리히비쿠
경적이 울려퍼져

ノイズの中、潜めた
노이즈노 나카 히소메타
노이즈 가운데, 숨은

言葉はもう知っていた
코토바와 모오 싯테이타
말은 이미 알고 있었어

二人別つ窓が
후타리 와카츠 마도가
둘을 가르는 창문이

閉ざされていく
토자사레테이쿠
닫혀 가

千切れそうな糸を
치기레소오나 이토오
끊어질 것 같은 실을

眺めていた
나가메테이타
바라보고 있었어

よろけたまま伸ばした手は空を掻く
요로케타마마 노바시타 테와 쿠우오 카쿠
휘청이는 채 뻗은 손은 허공을 휘저어

哀れむような風の音
아와레무요오나 카제노 오토
가여워하는 듯한 바람의 소리

黙り込んだ君の眼に映したまま
다마리콘다 키미노 메니 우츠시타 마마
입을 다문 너의 눈에 비친 채

飛び散る 記憶も壊してよ
토비치루 키오쿠모 코와시테요
흩날리는 기억도 부숴 줘

遠退くほど想い出した
토오노쿠 호도 오모이다시타
멀어질수록 떠오른

柔らかな君の解けていく髪
야와라카나 키미노 호도케테쿠 카미
부드러운 너의 풀려가는 머리카락

記憶を貸して 壊して
키오쿠오 카시테 코와시테
기억을 빌려 줘 부서 줘

あの日は隣り合わせ
아노 히와 토나리아와세
그날은 함께 붙어서

途切れないで、と
토기레나이데토
끊기지 말라, 고

繋ぎ止めたイヤホンで
츠나기토메타 이야혼데
연결한 이어폰으로

また明日、を見送って
마타 아시타오 미오쿳테
또 내일, 을 배웅하고

同じ結末 願って
오나지 케츠마츠 네갓테
같은 결말을 바라고

繰り返してた
쿠리카에시테타
반복했어

二人写す窓が
후타리 우츠스 마도가
두 사람을 비춘 창문이

走り出した
하시리다시타
달려나갔어

掻き消えた声を
카키키에타 코에오
지워진 목소리를

信じていた
신지테이타
믿고 있었어

ふいに降り始めた雪
후이니 후리하지메타 유키
갑자기 내리기 시작한 눈

頬で溶け、涙隠して
호오데 토케 나미다 카쿠시테
뺨에서 녹아, 눈물을 숨기고

よろけたまま伸ばした手は空を掻く
요로케타마마 노바시타 테와 쿠우오 카쿠
휘청이는 채 뻗은 손은 허공을 휘저어

哀れむような風の音
아와레무요오나 카제노 오토
가여워하는 듯한 바람의 소리

黙り込んだ君の眼に映したまま
다마리콘다 키미노 메니 우츠시타 마마
입을 다문 너의 눈에 비친 채

飛び散る 記憶も壊してよ
토비치루 키오쿠모 코와시테요
흩날리는 기억도 부숴 줘

遠退くほど想い出した
토오노쿠 호도 오모이다시타
멀어질수록 떠오른

柔らかな君の解けていく髪
야와라카나 키미노 호도케테쿠 카미
부드러운 너의 풀려가는 머리카락

記憶を貸して 壊して
키오쿠오 카시테 코와시테
기억을 빌려 줘 부서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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