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nimation

경면의 파도(鏡面の波) - YURiKA [가사/독음]

by lushad 2022. 10. 29.
반응형

「보석의 나라」
경면의 파도(鏡面の波) - YURiKA
가사 번역 / 한국어 발음 / 해석

 

경면의 파도 / YURiKA

眠りの手 閉じ込められていた熱が
네무리노 테 토지코메라레테이타 네츠가
잠결의 손, 갇혀있던 열이

水際に漂った その色
미즈기와니 타타욧타 소노 이로
물가에 떠돌던 그 빛깔

行き先を忘れて日々に溶けた無数の粒が
유키사키오 와스레테 히비니 토케타 무스우노 츠부가
행선지를 잊고 날들에 녹은 무수한 알갱이가

夜露 受け止める器 欠けたひとかけら探してる
요츠유 우케토메루 우츠와 카케타 히토카게라 사가시테루
밤이슬을 받아들이는 그릇은 빠진 한 조각을 찾고 있어

夕立ちが名付けられた世界を剥がしたとき
유우다치가 나즈케라레타 세카이오 하가시타 토키
소나기가 이름 붙혀진 세상을 벗겨냈을 때

それは波の様に指の隙間をすり抜けて 消えて
소레와 나미노요오니 유비노 스키마오 스리누케테 키에테
그것은 파도처럼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가서 사라져

形を変え繰り返す夢だけが
카타치오 카에 쿠리카에스 유메다케가
형태를 바꿔 반복하는 꿈만이

わたしをつないでいる
와타시오 츠나이데이루
나를 잇고 있어

---

夜の中を彷徨っている
요루노 나카오 사마욧테이루
밤 속을 헤메고 있어

移ろう季節の忘れもの
우츠로우 키세츠노 와스레모노
변천하는 계절의 유실물

誰かを思う言葉は
다레카오 오모우 코토바와
누군가를 생각하는 말은

誰かの想いに気付けないまま
다레카노 오모이니 키즈케나이 마마
누군가의 마음을 깨닫지 못한 채

透き通る 鏡の様に凪ぐ水面の
스키토오루 카가미노요오니 나구 미나모노
투명한 거울처럼 잔잔한 수면의

完璧な均衡 永遠の半ば 突き刺す雫
칸페키노 킨코오 에이엔노 나카바 츠키사스 시즈쿠
완벽한 균형, 영원의 반쪽, 찌르는 물방울

搖らめく
유라메쿠
흔들려

---

夜の中を彷徨っている
요루노 나카오 사마욧테이루
밤 속을 헤메고 있어

移ろう季節 忘れ物
우츠로우 키세츠 와스레모노
변천하는 계절, 유실물

夜の中を彷徨っている
요루노 나카오 사마욧테이루
밤 속을 헤메고 있어

かけた一つを探してる
카케타 히토츠오 사가시테루
빠진 하나를 찾고 있어

舞い上がる風がわたしの声を攫ったとき
마이아가루 카제가 와타시노 코에오 사랏타 토키
날아오르는 바람이 내 목소리를 빼앗았을 때

少しでも 迷わない様に 歌に変えていく
스코시데모 마요와나이요오니 우타니 카에테이쿠
조금이라도 헤메지 않도록 노래로 바꾸어가

夕立ちが名付けられた世界を剥がしたとき
유우다치가 나즈케라레타 세카이오 하가시타 토키
소나기가 이름 붙혀진 세상을 벗겨냈을 때

それは波の様に指の隙間をすり抜けて 消えてしまう
소레와 나미노요오니 유비노 스키마오 스리누케테 키에테시마우
그것은 파도처럼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가서 사라져버려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