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ta

눈의 꽃(雪の華) - 나카시마 미카(中島美嘉) [가사 번역]

by lushad 2023. 12. 7.
반응형

눈의 꽃(雪の華) - 나카시마 미카(中島美嘉)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눈의 꽃 / 나카시마 미카

のびた人陰(かげ)を 舗道に並べ
노비타 카게오 호도오니 나라베
뻗은 그림자를 도로에 늘어놓고

夕闇のなかをキミと歩いてる
유우야미노 나카오 키미토 아루이테루
땅거미 속을 너와 걷고 있어

手を繋いでいつまでもずっと
테오 츠나이데 이츠마데모 즛토
손을 잡고 언제까지나 계속

そばにいれたなら泣けちゃうくらい
소바니 이레타나라 나케챠우쿠라이
곁에 있을 수 있다면 울음이 날 정도야

風が冷たくなって
카제가 츠메타쿠 낫테
바람이 차가워지고

冬の匂いがした
후유노 니오이가 시타
겨울의 냄새가 났어

そろそろこの街に
소로소로 코노 마치니
슬슬 이 거리에

キミと近付ける季節がくる
키미토 치카즈케루 키세츠가 쿠루
너와 가까워질 수 있는 계절이 와

今年、最初の雪の華を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올해, 첫 눈의 꽃을

2人寄り添って
후타리 요리솟테
둘이 다가서서

眺めているこの瞬間(とき)に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바라보는 이 순간에

シアワセがあふれだす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행복이 흘러넘쳐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아마에토카 요와사쟈 나이
어리광이나 연약함이 아니야

ただ、キミを愛してる
타다 키미오 아이시테루
그저, 너를 사랑해

心からそう思った
코코로카라 소오 오못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어

---

キミがいると どんなことでも
키미가 이루토 돈나 코토데모
네가 있으면 무슨 일이라도

乗りきれるような気持ちになってる
노리키레루요오나 키모치니 낫테루
극복할 수 있을 듯한 기분이 들어

こんな日々がいつまでもきっと
콘나 히비가 이츠마데모 킷토
이런 날들이 언제까지나 분명

続いてくことを祈っているよ
츠즈이테쿠 코토오 이놋테이루요
계속되기를 기도하고 있어

風が窓を揺らした
카제가 마도오 유라시타
바람이 창문을 흔든

夜は揺り起こして
요루와 유리오코시테
밤은 흔들어 깨워서

どんな悲しいことも
돈나 카나시이 코토모
어떤 슬픈 일도

ボクが笑顔へと変えてあげる
보쿠가 에가오에토 카에테아게루
내가 웃는 얼굴로 바꿔줄게

舞い落ちてきた雪の華が
마이오치테키타 유키노 하나가
흩날려내린 눈의 꽃이

窓の外ずっと
마도노 소토 즛토
창밖에서 계속

降りやむことを知らずに
후리야무 코토오 시라즈니
그칠 줄을 모르고

ボクらの街を染める
보쿠라노 마치오 소메루
우리들의 거리를 물들여

誰かのために何かを
다레카노 타메니 나니카오
누군가를 위해서 무언가를

したいと思えるのが
시타이토 오모에루노가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

愛ということを知った
아이토 유우 코토오 싯타
사랑이라는 걸 알았어

もし、キミを失ったとしたなら
모시 키미오 우시낫타토시타나라
만약, 너를 잃었다고 한다면

星になってキミを照らすだろう
호시니 낫테 키미오 테라스다로오
별이 되어서 너를 비추겠지

笑顔も 涙に濡れてる夜も
에가오모 나미다니 누레테루 요루모
웃는 얼굴도 눈물에 젖은 밤도

いつもいつでもそばにいるよ
이츠모 이츠데모 소바니 이루요
언제나 언제든지 곁에 있어

今年、最初の雪の華を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올해, 첫 눈의 꽃을

2人寄り添って
후타리 요리솟테
둘이 다가서서

眺めているこの瞬間(とき)に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바라보는 이 순간에

シアワセがあふれだす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행복이 흘러넘쳐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아마에토카 요와사쟈 나이
어리광이나 연약함이 아니야

ただ、キミとずっと
타다 키미토 즛토
그저, 너와 계속

このまま一緒にいたい
코노 마마 잇쇼니 이타이
이대로 함께 있고 싶어

素直にそう思える
스나오니 소오 오모에루
솔직하게 그렇게 생각해

この街に降り積もってく
코노 마치니 후리츠못테쿠
이 거리에 내리 쌓여가는

真っ白な雪の華
맛시로나 유키노 하나
새하얀 눈의 꽃

2人の胸にそっと想い出を描くよ
후타리노 무네니 솟토 오모이데오 에가쿠요
두 사람의 가슴에 살며시 추억을 그릴 거야

これからもキミとずっと…
코레카라모 키미토 즛토
앞으로도 너와 계속…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