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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

미인계(花人局) - 요루시카(ヨルシカ) [가사 번역]

by lushad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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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계(花人局) - 요루시카(ヨルシカ)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さよならを置いて僕に花もたせ
사요나라오 오이테 보쿠니 하나 모타세
작별인사를 두고 나에게 꽃을 쥐게 해

覚束ぬままに夜が明けて
오보츠카누마마니 요가 아케테
불안한 채로 낡이 밝고

誰もいない部屋で起きた
다레모 이나이 헤야데 오키타
아무도 없는 방에서 일어났어

その温もり一つ残して
소노 누쿠모리 히토츠 노코시테
그 온기 하나 남기고

---

昨日の夜のことは少しも覚えてないけれど
키노오노 요루노 코토와 스코시모 오보에테나이케레도
어젯밤의 일은 조금도 기억나지 않지만

他に誰かが居た、そんな気がただしている
호카니 다레카가 이타 손나 키가 타다시테이루
다른 누군가가 있었던, 그런 느낌이 그저 들어

二日酔いが残る頭は回っちゃいないけれど
후츠카 요이가 노코루 아타마와 마왓챠이나이케레도
숙취가 남은 머리는 돌아가지 않지만

わからないままでもまぁ、それはそれでも綺麗だ
와카라나이 마마데모 마아 소레와 소레데모 키레이다 
모르는 채라도 뭐, 그건 그것대로 아름다워

洗面台の歯ブラシ、誰かのコップ、棚の化粧水。
센멘다이노 하부라시 다레카노 콧푸 타나노 케쇼오스이
세면대의 칫솔, 누군가의 컵, 선반의 화장수.

覚えのない物ばかりだ
오보에노 나이 모노바카리다
기억에 없는 것투성이야

枕は花の匂いがする
마쿠라와 하나노 니오이가 스루
베개에서는 꽃냄새가 나

さよならを置いて僕に花もたせ
사요나라오 오이테 보쿠니 하나 모타세
작별인사를 두고 나에게 꽃을 쥐게 해

覚束ぬままに夜が明けて
오보츠카누마마니 요가 아케테
불안한 채로 낡이 밝고

誰もいない部屋で起きる
다레모 이나이 헤야데 오키루
아무도 없는 방에서 일어나

その温もり一つ残して
소노 누쿠모리 히토츠 노코시테
그 온기 하나 남기고

---

昨日の夜のことはそこまで覚えてないけれど
키노오노 요루노 코토와 소코마데 오보에테나이케레도
어젯밤의 일은 거기까지밖에 기억나지 않지만

美人局を疑う、そんな気もしないでいる
츠츠모타세오 우타가우 손나 키모 시나이데이루
미인계를 의심하는, 그런 생각도 들지 않아

二日酔いも醒めた頭で考えていたけど、わからないままでもいい
후츠카 요이모 사메타 아타마데 칸가에테이타케도 와카라나이 마마데모 이이
숙취도 깬 머리로 생각해봤지만, 모르는 채로도 좋아

むしろその方がいい
무시로 소노 호오가 이이
오히려 그러는 편이 좋아

窓際咲くラベンダー、汚れたシンク、編み掛けのマフラー、
마도기와 사쿠 라벤다- 요고레타 신쿠 아미카케노 마후라-
창가에서 피어나는 라벤더, 더러워진 싱크대, 뜨개질된 머플러,

覚えのない事ばかりだ
오보에노 나이 코토바카리다
기억에 없는 것투성이야

部屋には春の匂いがする
헤야니와 하루노 니오이가 스루
방에서는 봄의 냄새가 나

浮雲掴むような花人局
우키구모 츠카무요오나 하나모타세
뜬구름 잡는 듯한 꽃의 미인계

誰も来ないまま日が暮れて
다레모 코나이 마마 히가 쿠레테
아무도 오지 않은 채 날이 저물고

夕陽の差した窓一つ
유우히노 사시타 마도 히토츠
석양이 비친 창문 하나

何も知らない僕を残して
나니모 시라나이 보쿠오 노코시테
아무것도 모르는 나를 남기고

---

昨日の夜のことも本当は少し覚えてるんだ
키노오노 요루노 코토모 혼토오와 스코시 오보에테룬다
어젯밤의 일도 사실은 조금 기억하고 있어

貴方の居ない暮らし、それが続くことも
아나타노 이나이 쿠라시 소레가 츠즈쿠 코토모
당신이 없는 삶, 그것이 계속될 것도

今でもこの頭一つで考えているばかり
이마데모 코노 아타마 히토츠데 칸가에테이루바카리
지금도 이 머리 하나로 생각하고 있을 뿐

花一つ持たせて消えた貴方のこと
하나 히토츠 모타세테 키에타 아나타노 코토
꽃 하나를 쥐여주고 사라진 당신을

明日にはきっと戻ってくる
아스니와 킷토 모돗테쿠루
내일에는 분명 돌아올 거야

何気ない顔で帰ってくる
나니게 나이 카오데 카엣테쿠루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돌아올 거야

今にドアが開いて聞こえる
이마니 도아가 히라이테 키코에루
금방이라도 문이 열리고 들릴 거야

ごめんね、遅くなったって
고멘네 오소쿠 낫탓테
미안해, 늦어졌다는

言葉だけをずっと待っている
코토바다케오 즛토 맛테이루
말만을 계속 기다리고 있어

夕焼けをじっと待っている
유우야케오 짓토 맛테이루
석양을 가만히 기다리고 있어

忘れてしまう前に花描け
와스레테시마우 마에니 하나 에가케
잊어버리기 전에 꽃을 그려라

今日も一人また夜が来て
쿄오모 히토리 마타 요루가 키테
오늘도 혼자 다시 밤이 오고

誰もいない部屋で眠る
다레모 이나이 헤야데 네무루
아무도 없는 방에서 잠들어

その温もり、僕に残して
소노 누쿠모리 보쿠니 노코시테
그 온기, 나에게 남기고

馬鹿みたいに愛は花もたせ
바카미타이니 아이와 하나 모타세
바보 같이 사랑은 꽃을 쥐게 해

この部屋にもまた春が来て
코노 헤야니모 마타 하루가 키테
이 방에도 다시 봄이 오고

貴方のいない街を生きる
아나타노 이나이 마치오 이키루
당신이 없는 거리를 살아가

その温もり、僕に残して
소노 누쿠모리 보쿠니 노코시테
그 온기, 나에게 남기고

僕にひとつ、花を残して
보쿠니 히토츠 하나오 노코시테
나에게 하나, 꽃을 남기고

---

言葉だけをずっと待っている
코토바다케오 즛토 맛테이루
말만을 계속 기다리고 있어

夕焼けをじっと待っている
유우야케오 짓토 맛테이루
석양을 가만히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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